예를 들어 파출소나 소방서, 우체국, 보건소.
마음 같아서는
파출소에서 사람들의 천태만상을 담고 싶지만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대전의 보건소, 그리고 그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봤으면 좋을꺼같아요.
이번에 법동 보건소가 새로 단장을 했다더군요.
반면 대전 교외에 있는 보건소들은 아직도 옛모습을 담고 있는 건물들이 많이 있지요.
우리 동네 근처에 진잠 보건소만 해도
1층짜리 아담한 건물입니다.
노인분들이나 환자들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있죠.
기획의도는 비판적인 시각보다는 휴머니티. ^^;
암튼 막강보사 찰칵 입니다 !
첫댓글 네..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이렇게 조금은 예쁜 사진들을 찍어보는 것도 더욱 보기가 좋을 것 같네요..^^ 다양한 생각들을 기대해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보건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