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윤길순 (TX)]

*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 Deborah Mae *




★ 우리 모두 즐겨 부르는 이 노래(찬송가 432장 - 너 근심 걱정 말아라)는
독실한 크리스쳔이었던 미국 마틴부부가 작사작곡한 은혜로운 찬송입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내 Civilla Durfee Martin(1866 - 1948)이
"God will take care of you" 의 노랫말을 써서 그날 저녁
설교 다녀온 남편 Walter Stillman Martin(1862 - 1935)에게 전하자

그는 바로 풍금앞에 앉아 작곡하기 시작하여
그날 저녁에 이들 부부와 다른 교사 두사람이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

★ 노래 불러주신 Deborah Mae님의 음반이
미국의 대형 레코드점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것으로 미루어
Deborah님은 가수이기 보다는 교회 찬양대원이 아닌가 추측되며
우리말 가사가 부분적으로 있는 Deborah 님의 찬송이 있은 것으로 보아
한국계 미국인이 아니신가 생각되나 확실치 않습니다.

[윤길순 (TX)]

이 찬양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윤길순 (TX)]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메마른 이 사회에 작지만 하나의 빛이 되어주는 삶도 좋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 의미 있는 발걸음에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윤길순 (TX)]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앞에 내 모습을 내려 놓습니다
어려운 실패 속에서도
나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기회를 허락하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셔서
당당히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고
몇번이고 다짐하던 그 시간을 기억합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평안을 주소서,,,아멘

[윤길순 (TX)]

오 주여
우리의 짧은 생애를
사랑 받는 집으로 돌아가는
순례자 처럼 살도록 가르치소서.
그리하여
우리 여정이 목적을 성취하게 하시고
세속에 안주하지 않게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