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주관 영터교회 예배당 리모델링완공사예배
-18일 11:00, 주의 나라 확장에 한몫 더하는 제2의 도약선언-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 주관으로 영터교회(황신석 목사) 예배당 리 모델링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영터교회는 2월 18일(금) 오전 11시, 송재성 목사(이천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오직 영혼구원 소명은 귀하다 아무나 감당할 수 없다, 믿음이 아니면 순종할 수 없다.
오늘 주님이 기억하시는 귀한 완공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계속해서 사명감을 갖고 주 안에서 더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완공감사예배는 회장 감봉중 장로의 인도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서기 홍승철 장로의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 표어제창이 있었다.
찬송 208장<내 주의 나라와>를 함께하고 명예회장 박요한 장로(여수제일교회 원로) 기도, 회록서기 이해중 장로의 성경(왕상 6:1, 11-14)봉독 후 실무임원 부부의 특송 시간이 있었다.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성전건축, 그 위에 더 중요한 것”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농어촌선교위원장 송재철 장로의 경과보고 후 회장 인사가 있었다.
총회 농어촌부 부장 정채혁 장로,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축사했다. 영터교회 황신석 목사와 전임 교역자였던 류영길 목사는 “오늘은 뜻 깊고 행복한 날이다. 역경의 세월 교회설립 후 오늘이 있기까지 봉사하신 분들의 기도와 눈물이 있었기에 리 모델링이 가능했다.
그동안 시련과 고난도 있었지만 성숙한 교회로 도약하도록 좋은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도움을 주신 전장연과 북 시찰과 그외 후원과 벧엘건설 박요한 장로를 비롯해 <사랑의 교회짓기선교회> 팀원 등 기술을 제공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총무 김경환 장로가 광고하고 찬송 1장을 함께하고 본 노회부노회장 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두 마쳤다.
전국 장로회연합회 농어촌선교위원장 송재철 장로가 본 노회 영터교회의 예배환경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영터교회예배당 새로 꾸미기대상교회로 추천을 받아 회장단의 실사를 거쳐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와 새누리교회(김동수 목사)가 협력하고 제50회기, 제51회기 실무임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리 모델링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2021년 12월 15일 기공예배 후 순적한 공사일정을 거쳐 내부공사를 완공하게 되었고, 여수노회 북부시찰(시찰장 김학일 목사, 관기교회) 내 교회들과 그외 여럿 분들이 힘을 모아 사택 및 벽체, 지붕공사를 완료하여 오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완공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영터교회는 완공예배 후 하나님 나라 확장사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영터교회는 구령열정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영터교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주님 오실 때까지 받은바 은혜와 사역을 멈추지 않고 지속해야 할 것이다. 끝 순서로 단체기념사진을 남겼다.
/사진=윤미현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