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이 빠진 10여년을 넘게해온 헤드머신을 고르고 골라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처음 도전해보는건데...
잘 할수 있을거야 ㅋㅋ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본다

직전의 형태를 찍어놨어야했는데....
깜박 잊었네 ㅜㅜ
혹시나 순서를 잊어버릴까 걱정되어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 본다

고정되어 있는 작은 나사를 먼저 풀고 앞면의 너트를 풀어보니 풀린다

보이시죠~~?? 변색이된....


6개의 나사와 헤드머신을 제거하고 새로운제품으로 교체하고 나사는 살짝 조여놓았다

앞면의 너트를 조여주고 뒷면의 고정나사를 꼬~~옥 조여 줬다
그리고 깨끗하게 닦아주고 새로운 줄로 교체하였다

그동안 감사하며 사용했던 헤드는 버리기는 너무 너무 아까워서 다른 기타에 교체하여 끼워야겠다




반짝~~반짝~~
휴~~그래도 작업하면서 잘 할수있을까 걱정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개운하네 ㅋㅋ 때빼고 광내놓으니 더 이쁘네 짜식~~!!
앞으로도 계속 별탈없이 쭈욱~~같이 가자~~♡♡♡
♤♤♤
사용했던 헤드머신 교체 작업 이야기를 2탄으로 다시 들려드릴게요

첫댓글 연가이버!
와우 언니~~ 대단~~ 열정도~~ 부럽습니다~
우와~
연가이버 맞네. 짝!짝!짝!
대단해요 어떻게 직접사서 교체할 생각을
열정에 한표 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