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2007 미스유니버스 한국대표 이하늬 4위 입상★ |
이하늬, 미스유니버스 4위…1위는 미스재팬 모리 리요
 ★...이하늬가 29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4위(3rd runner-up)를 차지했다. 본선대회 총 77개국의 참가자 가운데 브라질·베네수엘라·일본·미국 대표와 마지막까지 각축전을 벌이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4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1위에는 미스 재팬 모리 리요가 2위는 브라질, 3위 베네수엘라, 5위는 미국 대표가 차지했다. 이하늬는 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두 가지 목표가 있다. 하나는 가야금 연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대사가 되는 것이다. 국악과 교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고 "나머지 하나는 북한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일간스포츠 |
이하늬, 탑 5안에 들었다
 ★...2007 미스 코리아 이하늬가 200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탐 5안에 호명되자 기뻐하고 있다. (AP Photo/Eduardo Verdugo)
일간스포츠 |
이하늬의 아찔 수영복 자태
 ★...200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수영복 심사에서 한국의 이하늬가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AP Photo/Eduardo Verdugo)
일간스포츠 |
2007 미스유니버스 1위, 리요 모리
 ★...2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0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1위에 오른 리요모리
동아일보 |
최선 다한 이하늬 당신이 진정한 위너! “맨몸으로 준비해 4위까지 올랐다”
 ★...[뉴스엔 김미영 기자]한국 대표 이하늬가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 4위로 최종 마감을 했다. 28일(현지시간) 이하늬를 비롯해 미스 재팬, 미스 브라질,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USA가 남자 TOP5로 남자 멕시코시티 내셔널 오디토리엄에는 멕시코 현지인들과 한국인들이 어울려 “코리아! 코리아!”를 외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하늬는 최종 4위로 발표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1위는 미스 재팬인 모리 리요가 차지했고 2위는 미스 브라질, 3위는 미스 베네수엘라가 뒤를 이었다. 이하늬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합숙에 참가해 각종 사전 심사와 비공식 어워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상가능성을 높였다.
이하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공식 협력업체인 글로벌 뷰티스에서 진행한 전통의상 대회와 가장 아름다운 얼굴 분야에서 잇달아 1위를 기록했고 포토제닉 4위, 인터뷰 잘하는 미인 16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가 멕시코로 출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는 멕시코의 유력지인 엘 우니베르살지가 이하늬에 대한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글로벌 뷰티스에서 실시되고 있는 최종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하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두각을 나타내며 선전했기에 국민들은 더욱 열광적으로 이하늬를 응원했다. 그러나 본 대회에서는 4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하늬가 차지한 미스 유니버스 4위는 여러 모로 큰 의미를 지닌다. 전도연의 제 6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소식이 알려진지 하루 만에 이하늬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뤄내며 한국인의 위상을 널리 떨쳤다.
그동안 이하늬는 한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혼자서 대회를 준비해왔다. 멕시코 현지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지켜본 한 관계자는 “이하늬가 맨 몸으로 준비해 4위까지 올랐다”며 “아쉽지만 대단한 4위”라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는 대회가 끝난 후 함께 대회에 참가했던 세계 미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하늬는 합숙 기간 중 고운 마음 씀씀이나 자상함, 발랄함으로 세계 미녀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대회가 끝나고도 이하늬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이하늬는 멕시코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긴 후 6월 귀국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 |
‘보조개 미인’ 이하늬, 얼굴-인기-한국미 ‘세계 최고 미녀’
 ★...(리뷰스타 김은주 기자) 2006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200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일간스포츠 |
미스 재팬, 48년만에 미스 유니버스 왕좌 올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 재팬 모리 리요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미스 재팬의 미스 유니버스 정상 등극은 48년만의 일. 지난 1959년 코지마 아키코(사진)가 1위에 오른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최초의 아시아 출신 미스 유니버스였던 코지마 아키코는 당시 23세의 도쿄 출신 모델이었다.
일간스포츠 |
2007 미스 유니버스 ‘아시아 미녀들 잔치’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주인공은 단연 아시아의 미녀들이었다. 미스 재팬 모리 리요가 미스 유니버스에 오르며 8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화려한 왕관을 차지한데 이어, 한국 대표 이하늬가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그뿐만이 아니다. 미스 인도 푸자 쿠프타가 6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스 필리핀 안나 테레사 리카로스는 ‘포토제닉상’에 꼽혀 크리스털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또한 ‘미스 우정상’에는 미스 차이나 장닝닝이 이름을 올렸다. 톱10과 주요 수상부문에 아시아 미녀들이 5명이나 포진한 것.
일본의 모리 리요는 1959년 코지마 아키코 이후 48년만에 미스 유니버스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한국의 이하늬 역시 1988년 장윤정에 이어 19년만에 미스유니버스 상위권에 입상했다. 한편 이하늬는 ‘글로벌 뷰티스’의 사전 심사에서 평점 94.58로 미스 베네수엘라보다 0.01p 앞섰고, 선발대회 당일 인기투표에서 최종 1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4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사진제공=글로벌 뷰티스.왼쪽부터 모리 리요(일본), 이하늬(한국), 닝닝 장(중국), 테레사 리카로스(필리핀)]
스포츠동아 |
‘비키니’ 입은 미스유니버스 미녀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0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의 수영복 심사부문.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200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오프닝 무대에서 선발자들이 실루엣을 통해 제각각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0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는 한국시간 29일 정오에 시작된다.(AP)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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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희망님 잘 읽고 갑니다~~~~~~~~
아쉬워라

재팬뇨자보다 하늬가 백번 나아보이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