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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가 걸리는 병은.... 조류독감"
"돼지를 빨리 통구이 만드는 법은...돼지코에 콘센트를 꼽는다"
"‘지구를 드는 방법은... 물구나무 서기"
해외단체장들을 모아 놓고 한 영어 농담
"점심에 먹을 수 없는 두 가지가 뭔지 아느냐?” -답 : “아침(breakfast)과 저녁(dinner)”
이명박 대통령도 마찬가지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변호사시절부터 탁월한 준 개그맨"이였다고 한다.
부록: 최근 한국정치인들이 사용한 썰렁개그
▲ 자가용의 반대말은? = 커용(작아용↔커용)
▲ 여필종부란?= 여자는 반드시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말.
▲ “아이스크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 “왜?” “차가와서.”
▲ 별3개가 불에 타고 있으면?= 삼성화재
▲ 예쁜 여자를 짧게 줄이면? = 예쁜걸
▲ 추운 남자를 짧게 줄이면? =춥군
▲ 나나가 지구에 오면? = 지구온나나
▲ 대통령 선거의 반대말은?=대통령 앉은거
▲ 열명의 스님이 쉬고 있으면?= 열중쉬어
▲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는 돈은?= 할머니
▲ 아빠 두명 엄마 한명을 4글자로 줄이면?= 두부한모
▲ 높은 곳에서 출산하는 것은?= 하이애나
▲ 김밥이죽으면?= 김밥천국
▲ 신사가 하는 인사는?= 신사임당
▲ 푸우가 여러마리 있으면? = 푸들
▲ 오랜기간 동안 추우면?= 춥지롱
▲ 오랜기간 동안 더우면?= 덥지롱
▲ 오랜기간 동안 배고프면?= 배고프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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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신바람처럼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리더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인 이 유머감각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유머감각은 선천적이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노력하고 갈고 닦아야 되는 감각이다.
유머가 갖추어야 할 요소는 아래와 같다.
사실 미국정서와 우리나라 정서가 틀려서 위의 조크를 들으면 뭐 썰렁할것이다.
영국진보과학협회에서도 조사했다던 농담도 마찬가지인데 그들이 뽑은 세계 최고 유머(기준이 영 마음에 안들지만)는 영국의 전설적인 명탐정 셜록 홈즈와 절친한 동료인 의사 워트슨이 텐트를 잃고 나눈 대화를 뽑았다.
영국진보과학협회는 유머 1만여개를 놓고 70개국 10만명 이상이 참가한 인터넷 투표에서 홈즈의 에피소드가 지지율 47%로 최고 유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고 유머로 선정된 홈즈와 워트슨의 대화.
홈즈와 워트슨은 캠핑을 가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했는데 한밤중에 홈즈가 워트슨을 깨우면서 이렇게 물었다.
홈 즈 : 워트슨, 자네 별을 보게나. 무슨 생각이 나나?
워트슨 : 나는 수백만개의 별을 보고 있어. 이 중에는 지구와 같은 행성들도 있을거야.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다면 생명체도 있을지 모르지.
홈 즈 : 워트슨,자네는 바보로구먼! 누군가 텐트를 훔쳐갔단 말이야.
하트퍼드셔 대학의 리처드 위즈먼 박사는
“남성과 여성의 유머 구사 방식에는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남성은 남들보다 우월감을 나타내려고 유머를 구사하지만 여성은 단어 유희를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종합해보면... 유머가 유머로써 웃기기 위해서
1. 유머 속 인물에 대해 듣는 사람이 우월감을 느껴야 한다.
(대부분 남성이면 여성에게, 한국의 유명한 최불암, 사오정시리즈처럼)
2. 걱정을 자아내는 상황에서 김빼기가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썰렁했던 많은 개그들이 요즘 허당개그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3. 상식을 뒤엎는 반전...
(가장 중요한 유모의 요소)
여기에 추가하자면 너무 길지않은 적당한 길이(영어 기준 103단어정도)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런 요소를 가진 유머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야 되고 조직의 윤활유가 되어야 하는데 과격한 인신공격과 특정계층을 겨냥하는 '저질'유머는 자제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본다.
아니 저질유머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모든 사람이 웃는 '착한 유머'가 방방곡곡에 전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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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최신 썰렁 개그
목사님과 함께 하는 Q&A 상담교실
Q 담배피우면 천국에 못 가나요?
A 아닙니다 오히려 더 빨리 갈수도 있습니다.
Q 술 마시면 지옥 가나요?
A. 낄낄낄 너는 아직도 내가 목사로 보이나?
Q 꼭 매주 교회를 나가야 하나요?
A 그래 당신 당장 교회 나가!
Q 성경을 읽으려니 왜 이렇게 어렵죠?
A 쉬워도 어짜피 안 읽으실겁니다.
Q 십일조를 해야 합니까?
A 10불 안하셔도 됩니다.
Q 슈퍼맨이 강합니까? 배트맨이 강합니까?
A 아멘
Q 목사님 설교가 너무 길어서 깜빡 졸았습니다.
A 죄송합니다. 저도 비몽사몽이라
Q 예수님만이 꼭 길입니까?
A.헤헤 다른 길이 있다면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제 사례비를 드리겠습니다.
Q 교회에서 꼭 찬송가만 틀어야 합니까? 레게음악같은 건 안됩니까?
A 레게 강같은 평화 레게 강같은 평화 레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Q 예배가 조금더 영감넘쳤으면 합니다.
A 소망회(노인들의 교회모임)로 등록하시죠
Q 이혼한 분들께 권하고 싶은 성경이 있습니까?
A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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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에서 갱년까지 ♣
■.....남편이 월급날 빈봉투를 가져왔을 때.......
신혼 : "쟉갸 ~ 잘했어! 남자가 쏠 땐 화끈하게 쏘는 거야!"
탐색 : "괘…괜찮아~ 아직 통장에 돈 좀 남았있긴 해…"
과도 : "낼 출근해서 가불이라도 해와!"
권태 : "이제 더는 몬 살아! 빨랑 도장찍어 이 웬수야!"
갱년 : "고마 괜찮다! 내두 오늘 곗돈 다 날렸응께~"
■..... 결혼기념일 저녁식사 때........
신혼 : "흑…흑…난 또 쟈갸가 잊었는 줄 알고 얼마나 울었다구~"
탐색 : "쟉갸~나 만나서 고생만 했지? 이거 선물…"
과도 : "자! 이거 거금 5만원이니깐…속옷이나 사 입어!"
권태 : "여태까지 같이 살아준 것만 해도 고마운 줄 알아라!"
갱년 : "쩝쩝…후루룩~쩝쩝…쩝쩝…쩝쩝^"
■..... 아내가 아파서 앓아 누웠을 때.........
신혼 : "나 괜찮아…왜 회사는 빠지구 그래…"
탐색 : "여보~나 지금 조퇴했어~ 좀만 참아~응?"
과도 :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냐?"
권태 : "밥 도! ㅡㅡ;; "
갱년 :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는 거야…야홋!"
■..... 부부동반 모임에 나갔을 때..............
신혼 : "아잉!이러지 마…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
탐색 : "우리 와이프야~이쁘지? 헤헤헤"
과도 : "애들은 장모님한테 맡겨 놓고 나오지…"
권태 : "그만 좀 처먹어! 이 뚱띵아~쪽 팔려서…"
갱년 : "마누라? 아프다나봐…너 이혼했다며…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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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예뻐 보일 때.. ♣
옛날 =======> 책 읽을 때
얼마전 =====> 뭔가에 열중할 때
요즘 =======> 날보고 생긋 웃을 때.
얼마 후 =====> 날 위해 뭐든 계산할 때.
약간 얼마 후 => 자기얼굴 많이 상했다잉할 때.
20대 후반 ===> 이쁜 아가 낳아줄 때.
30대 후반 ===> 집 평수 작다고 징징대지 않을때.
40대 후반 ===> 보약 끓여줄 때.
50대 후반 ===> 고개숙인 날 안아줄 때.
60대 후반 ===> 당신 젊었을 때 짱이야할 때.
70대 후반 ===> 우리죽거든 같이 묻힙시다 하며 쪼그라진 입술을 살짝 달싹이며 주름진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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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사투리의 놀라운 압축 ♣
.... 경상도말의 압축 능력은
....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 ( )는 압축비.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9:5)
- 저것은 무엇입니까? .... = 저기 뭐꼬? (2:1)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 (3:1)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는 누고? (13:4)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31:17)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도!(2:1)/ 자! 무라!(8:3)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야노!(11:3)
- 어쭈, 이것 봐라! ......= 이기요! (2:1)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팍! (11:1)
-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 (7:2)
- 야, 그러지 좀 마! ......= 쫌! (6:1)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끼가? (8:3)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은 도! (9:2)
- 어디에 숨기셨나요?..... = 우쨌노? (7:3)
- 왜이러시는지요? .....= 와카노 (7:3)
- 할머니 저리 비켜주세요 tv가 안보여요.... = 할매! 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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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의 주소 ♣ .... 소주(도) 독하(리) 마시(면) 뽕가(리)
♣ 개미의 주소 ♣ .... 허리(도) 가늘(면) 부서지(리)
♣ 벌 주소 ♣ ... 꿀통(도) 무겁(군) 꽃없으(면) 죽으(리)
♣ 방아깨비 주소 ♣ ... 다리(도) 길(군) 잡으(면) 방아찍으(리)
♣ 유재석 주소 ♣ ... 얼굴(도) 메뚜ㅡ기(군) 달라지(면) 신기하(리)
♣ 짱구네 주소♣ (짱구는못말려에서..)...웃기기(도) 잘하(군) 더웃기(면) 배꼽빠지(리)
♣ 세일러문 주소 ♣ ... 변신(도) 화려하(군) 싸움하(면) 더멋지(리)
♣ 코남 주소 ♣ ... 추리력(도) 좋(군) 형사하(면) 이름날리(리)
♣ 돼지 주소 ♣ ...먹어(도) 잘먹먹(군) 밥안주(면) 꿀꿀거리(리)
♣ 기린 주소 ♣ ...목(도) 길(군) 목짭으(면) 기린아니(리)
♣ 말 주소 ♣ ...달리기(도) 잘하(군) 날쌘마(면) 더귀여우(리)
♣ 토끼네 주소 ♣ ...얼굴(도) 귀엽(군) 만지(면) 더귀여우(리)
♣ 김치 주소 ♣ ...맛(도) 맵(군) 다먹으(면) 눈물나(리)
♣ 당신의 주소 ♣ ... 당신(도) 못났(군) 어쩌(면) 좋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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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와 환자
정신과 전문의에게 한 환자가 찾아 왔다.
'누군가 내 침대 밑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무서워 잠을 잘 수가 없을 지경 이예요.'
'2년 정도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비는 좀 비쌉니다.'
환자는 그냥 다음에 오겠다며 귀가 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우연히 환자와 의사가 길에서 마주쳤다.
'왜 치료를 받지 않으시죠?'
환자가 말했다.
'다 해결 됐습니다.'
'어떻게요?'
"침대 다리를 없애 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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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와 MT
엄마가 갓 대학 입학한 딸을 앉혀 두고 말했다.
'너 MT 가서 남자가 손을 잡으면 어떻게 해야지?'
'얼른 뿌리쳐야죠.'
'그럼 네 몸을 더듬으면?'
'당연히 못하게 반항 해야지.'
'훌륭하다! 그럼 키스를 하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고 반항할거예요!'
'그럼 강제로 옷을 벗기려고 하면 어떡할 거야?'
그러자 딸이 말하길
'참 엄마는 반항에도 한계가 있지!
여자 힘으로 어떻게 더 이상 버티란 말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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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
짱구의 어머니가 쌍둥이를 분만하자 아버지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만면에 미소를 띤 그는 짱구를 구석진 데로 데리고 갔다.
'선생님께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 틀림없이 하루 쉬라고 하실 거다.'
그날 오후 짱구는 희색이 만면해서 집에 들어서면서 알렸다.
'나 내일 학교에 안가도 돼.'
'너 선생님께 쌍둥이 얘기했어?'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아니, 난 여동생이 생겼다고만 했어. 또 하나는 뒀다가 다음주에 써먹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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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만능주의
딸이 결혼하기로 했다는 소리를 들은 아버지는 잠시 잠자코 있더니 말했다.
'그 사람 어디 돈은 좀 있나'하고 물었다.
'아니 어쩌면 남자들은 모두 그렇담'하고 딸은 내뱉듯이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냐'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있잖아요, 그 사람도 아버지에 관해 그 점을 궁금해 하더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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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성사
83세의 노인이 고해실로 들어갔다.
신부는 십자를 그어 축복해주면서 그의 죄를 고하라고 했다.
'53년을 함께 해온 아내가 한 달 전에 죽었어요.
장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스물 두살된 처녀와 만나서 잠자리를 같이 했지 뭡니까.'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여든셋요.'
'속죄하는 뜻에서 성모송과 주기도문을 각각 열 번씩 외우세요.'
'어디 알아야죠. 난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닌 걸요.'
'예수를 믿지도 않으면서 무엇 때문에 여기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죠?'
'난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모두에게 알리고 싶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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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퍼 기도문
하늘이든 어디든 어쨌든 계시는 골프의 신이시여!!!
나의 티샷은 70퍼센트의 힘만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지혜를 주시옵고,
아이언샷은 간결하게 채를 떨어뜨릴 수 있게 힘을 뺄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오비나 쪼루에도 쫄아들지 않으며, 그저 대 자연 속에서 본전이나 건질 수 있음을 영광으로 여기는 골퍼가 되게 해 주소서...
하지만... 약아빠진 나의 샷들은 요행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상대의 약아빠진 샷은 개골창이나 연못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잘친 나의 티샷은 페어웨이의 좋은 라이로 인도하여 주시고, 상대의 잘친 티샷은 디봇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러프와 디봇 자국에서는, 거리는 안 나도 똑바로 나가는 볼 내게 주시옵고, 최악의 스코어에서도 동반자의 실수로 이기는 그런 골퍼가 되게 해 주소서...
오비 나서 몸부림 치는 상대 마음 달래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소서.
지 거리 모르고서 나무나 물 건너, 그린보고 볼 치려는, 상대방 마음 속 유혹을 절대 포기하지 말게 해 주시오며, 저 또한 그 위험성을 지적하는 무지를 범하게 하지 말아 주옵소서.
또한 내가 이런 마음, 이 기도를 너무 드러내지 않고 할 수 있게끔 나에게 내숭과 겸손함을 함께 주시옵소서.. 골~~멘 & 골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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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무부 장관은 애무나 잘하세요
어느날 김영쌈대통령이 제주도 순시를 하게 되었다.
제주도 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한마디 했다.
"지사님 제주도는 강간(관광) 하기에 참좋쿤요"
"강간을 잘할려면 질을 넓혀야 하는데"
그때 옆에 있던 내무부장관이 급히 귀속말로 이야기 했다.
"각하 질이 아니라 길입니다. 길"
김영쌈 대통령 하는 말
" 그의 무씬 씰데없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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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부장관은 애무나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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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쩍은 선심
프랑스로 여행 갔던 주부가 황급히 돌아왔다.
이웃 사람 하나가 그녀를 보고 한마디 했다.
'벌써 돌아오셨군요! 해외로 나가면 돈이 엄청 많이 들지요?'
'그래서 돌아온 게 아니에요.'라고 부인은 말했다.
'남편이 내가 달라는 것보다도 많은 돈을 보내줬지 뭡니까.
그래서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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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준비
저명한 연사가 여러 나라에서 강연을 해왔다.
한번은 마음을 사로잡는 연설을 끝내자 이름 있는 인사가 이 명연사를 만나 보려고 무대 뒤로 찾아왔다.
'그 호소력 있는 강연을 하기위해 연단에 나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셰익스피어 작품의 마음에 드는 대목들을 보는가요,
아니면 셸리의 시에서 감동적인 것들을 머리에 떠올리는가요?'
'아닙니다. 그런 일 없습니다.' 연사는 대답했다.
'바지의 지퍼가 잠겨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거기를 만져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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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실치사
오후 한때를 비서와 함께 즐기려고 한 정치인이 호텔에 들렀다.
신경이 곤두서서 방안을 두리번거리던 그는 '도청장치가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는 샅샅이 뒤졌다.
마침내 방바닥의 양탄자를 걷어 올린 그는 둥근 금속판을 가리키며 '그럼 그렇지'라며 칼로 그것을 뽑아내어 창밖으로 집어던졌다.
그리고는 잠자리로 들어가 화끈하게 한탕 치렀다.
또 한 차례 일을 벌였을 때 누군가가 노크하더니 '경찰이오!'라는 것이었다.
문을 열어주니 경관은 '아랫방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바람에 남녀 한 쌍이 죽었기에 원인을 조사해야겠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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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 아내
'간밤에 남편하고 대판 싸웠어'하고 여자는 사무실 동료에게 실토했다.
'무슨 일로?' 하고 동료직원이 물었다.
'남편이 뭔가를 찾느라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내 피임약을 발견했지 뭐야'
여자는 한숨쉬며 대답했다.
'그 사람 아기를 갖자는 거야?'
'아냐'
'그럼 왜 싸운 거야?'
'그 사람 2년 전에 정관수술을 받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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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맹구는 멋지게 생겼으나 아주 고지식한 아가씨와 1년 가까이 데이트하다가 어느 날 불쑥 청혼을 하고는 보석함을 내밀었다.
여자는 신이 났으나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을 보고는 표정이 싹 달라졌다.
'결혼은 생각해볼게요. 그런데 이건 약혼반지가 아니라 알 다이아네요'라고 여자는 볼멘소리를 했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당신이 짝짓는 바로 그날 그것도 반지와 짝짓게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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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다리미
부부가 함께 매일 아침 차를 타고 출근을 했다.
갑자기 아내가 '어머나!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에 가 보니 전기다리미를 꺼져 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또 소리를 질렀다.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끄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확실해요.'
남편은 혹시 집에 불이라도 날까봐 집에 다시 돌아가 보니 또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 출근을 하는데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어떡하지?'
그러자 남편이 차에서 내리더니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전기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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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의 비밀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에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 여름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네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어려 있는 듯 따끈따끈하구나… 흑~흑~흑.”
그로부터 한달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께… 제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 깜빡 잊고 그냥 입대했네요. ~ 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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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생연분
노총각과 노처녀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워낙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 사람은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를 시켰다.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제 이름은 ‘철’ 입니다. 철이요…. 성은 ‘전’이구요. 전 철이 제 이름입니다.”
남자는 사뭇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뒤집어지는 게 아닌가.
남자는 민망한 듯 물었다.
“아니, 뭐가 그리 우스우시죠?”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사실, 전 이 호선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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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별 비상대처법
프랑스인, 미국인, 일본인, 한국인 그리고 기타 여러 인종들이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에서 연기가 올라오며 추락을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절망하며 울부짖었다.
순간, 조종사가 객실로 오더니 "3명만 비행기 밖으로 나가면 나머지는 살 수 있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순간 모두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다같이 죽을 것인가? 3명만 죽을 것인가? 별안간 프랑스인이 일어서더니 "죽음도 예술이다." 하며 비행기 밖으로 뛰어나갔다. 짝 ! 짝 ! 짝 !
프랑스인이 뛰어내리자 곧이어 미국인이 일어나더니 "세계최강 미국 만세!" 하며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우~!우~!우~!
"이제 한 명만 더 뛰어내리면 모두 살 수 있다! 하고 모두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
자랑스런 한국인이 벌떡 일어나더니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옆에 있던 일본인을 잽싸게 비행기 밖으로 집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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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주부
☞ 부인1 : 매일 어디 다니세요?
☞ 부인2 : 저요, 네. 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 부인1 : 아~ 요리학원에요?
☞ 부인2 : 아뇨, 유도 학원에요.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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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
☞ 남자가 뛸 때 가운데에 하나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 넥타이
☞ 여자가 뛸 때 두개가 흔들리는 것은 뭘까? → 귀걸이
☞ 매월 말일만 되면 찢어지는 아픔에 시달리는 여자는? → 캘린더 걸
☞ 바르기는 여자가 주로 바르고, 남자가 즐겨 먹는 것은? → 립스틱
☞ 사랑이란 ( )끼고, ( )하는 것? → (아)끼고, (위)하는 것!
☞ 밤에 빨래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하는 말은? → 자지 왜 빨어?
☞ 여자 신체 중에 "지"자로 끝나는 것으로 첫날밤에 쓰이는 것은? → 연지, 곤지
☞ "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 혹시 이년이?
☞ 여자는 없는데 남자는 아래쪽에 하나 있는 건? → 받침
☞ 사사오입이란? → 네번 싸고도 다섯 번째 또 넣는다
☞ 포경수술을 하고 나오다가 넘어졌다"를 일곱 자로 줄이면? → 좆까고 자빠졌네.
☞ TV의 "숨어 있던 1인치를 찾아 드립니다."이게 무슨 광고일까요? → 포경수술 광고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 → 서있는 남자
☞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속 좁은 여자
☞ 박찬호는 영어로 이름을 쓸때 PARK이라고 적는데 박세리는 PAK으로 적을까? → 박세리는 알이 없으니까
☞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 이것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 이름
☞ 오지명이 팬티 뒤의 그림이 토끼모양인 팬티를 입고 잤다. 근데 깨어보니 팬티의 토끼모양이 앞으로 와 있었다. 왜 돌아왔을까? → 풀뜯어 먹으러
☞ 이것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는게 마음이 편하며 주로 침대에서 많이 하구. 가끔 차에서도 한다. 역전 주위에는 여자들이 하고 가라고 잡기도 한다. 무엇일까? → 헌혈
☞ 겉옷을 벗기면 속옷이 나오고 속옷을 벗기어 빨면 흐물흐물해지는 것은? → 껌
☞ 동그란 모양인데 만지면 물렁물렁하고 끝에 꼭지가 있는 것은? → 풍선
☞ 젊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 불법무기소지죄
☞ 젊은 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 방화죄
☞ 늙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슨 죄인가? → 불량무기소지죄
그러나
☞ 그 남자가 훈방됐다. 왜? → 물총은 무기가 아니므로.
☞ 할머니가 남탕에 들어가면? → 방화미수죄
☞ 아가씨의 엉덩이를 방뎅이라 하는 이유는? → 방어를 해야 하니까
☞ 아줌마의 엉덩이를 엉덩이라 하는 이유는? → 엉엉 받아 주니까
☞ 과부의 엉덩이를 궁뎅이라 하는 이유는? → 궁하니까
☞ 꼬추 잠자리는? → 팬티
☞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 아주까리
☞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 놀부마누라
☞ 콘돔에 구멍이 없는 진짜 이유? → 정자를 숨막히게 해야 죽으니까
☞ 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먹히기 전에 벗겨져야 하며 손으로 발가벗게 하며 사람들은 먹기 전에 핥기도 한다. 무엇일까? → 땅콩
☞ 코끼리가 홀딱 벗은 남자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 넌 그걸로 어떻게 먹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