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사도바울이 내가 진짜 자랑할게 있다고 했잖아요.
그게 뭘까요?
고린도전서15장을 보시면,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날마다 죽는게 단연코 자랑하는거래요~
I die everyday,
(다솜; errday, 요즘 키즈들은 everyday라 안하고 errday라고 한대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시고~
자, 야고보서 하나만 더 할게요.
야고보서1: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여러분이 다 아는 거예요.
호다에 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아니 왜 저런걸 가지고 시험을 받나~~~’하는게 많았어요.
뭐 그런게 시험이냐~~싶어요.
그런데 왜 시험이 들어요?
……………
‘자기 욕심’때문에 시험에 드는거예요.
너무 욕심이 많아서 자기 자신이 미혹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그 욕심이 죄를 낳고 죽어요.
어떤 욕심인지는 모르지만,
각자 욕심에 각자가 끌려가는 거예요~~~~~!
영적으로 눈이 어두우니,
자기가 자기를 미혹하고 죄를 짓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결국은 죽이고 멸망하는데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이것을 다시 리마인드시켜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시험에 들었다 싶으면 빨.리. 빠져나오셔야 해요!!
내가 너무 욕심이 많구나~
내가 아직 안죽었구나~
‘저사람이 나보다 흥하고 나는 쇠하리다~’라고 하면 시험에 안들잖아요~
그러면 항상 하나님 앞에 갈 찬스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사람들을 보면,
아니 뭐 저런걸 가지고 시험에 드나~~싶은게 많아요.
자기 욕심이 있으니까 시험에 드는 거예요.
성경에도 ‘자기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라고 했잖아요.
자기욕심때문에 스스로 혼돈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죄를 짓고 있는지도 몰라요~
죽으러 가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제가 그 사람한테 그렇게 찔러줬다가 더 빨리 죽으면 어떻해~~ㅎㅎ
그래서 찔러주지도 못해~~~ㅎㅎㅎ
그런데 누구는 저보고 좀 찔러 달라고 했는데 누구더라~~~??
.
.
.
며칠전에 옥합마리아 자매님이 하는말이,
여기가 예수님과의 첫사랑 자리라고 했대요.
(옥합마리아: 옛날에 제가 여호수아 형제님한테 ‘나는 이것도 모르겠고 저것도 모르겠고~~’
하면서 그렇게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가 뒹굴고 기도하고 하던 그곳이 갈릴리 호수 첫사랑의 자리라고 하셨어요.
그것을 옛날에 받고 말씀 안드리다가 이번에 형제님한테 말씀드렷어요~~~)
You are my angel Dasom
다락방에서 올해 탑픽이 ‘히스기야’예요.
히스기야가 성전을 정화하고, 하나님것을 다시 재건하고,하나님이 많은 부도 부어주시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히스기야가 갑자기 병이 들었어요.
히스기야의 마지막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후대들은 다 개판이 될거야~’
그러자 히스기야는 ‘오~일단 제가 아니면 괜찮아요~’라고 하고...
우리는 이것을 읽고 탑픽이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이었어요.
목사님이 셀 리더들에게 가르치시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항상 보고 있으니,
우리가 뭘 잘못하면 하나님이 치신다고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셨대요.
그런데 히스기야는 그런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의 마음이 없었서 그렇게 됏지만,
우리는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라는게 포인트 였어요.
저희 셀 리더는 목사님한테 배운것을 저희한테 가르쳐 줘야하잖아요,
그런데 리더가 하는말이, 솔직히 자기는 머리로 배우기는 했지만,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를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고,
또 100%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모르겠대요~
그래서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에 대한 어떤것이든 각자 얘기해 보자고 했어요.
셀식구들은 뭔가하려는 욕구가 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해서,
욕구대로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거의 비슷비슷한 스토리를 얘기했어요~
저는 호다에 오기전에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relationship)가 없었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험이 전혀 없었어요.
‘오,만약 내가 이걸하면 하나님이 나를 치시겟지~~~~’하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때 리더가 말하기를,
“헤이, 다솜, 네가 할때까지 우리가 마칠수가 없어~~”
그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저는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를 잘 몰라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fear)은 있어요.”
“그게 뭐죠?”
“제가 하나님을 아프게 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있어요...
내 아버지를 아프게 하면 어떡하나~
내 하나님 아빠를 ‘아야’하게 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과 떨림요...
하나님 아빠는 참 불쌍하고 불쌍해요...
그래서 아빠를 아프게할 어떤것도 저는 하고 싶지가 않아요...
내 불쌍하고 사랑스런 아빠인데...
제가 어떤것을 해서 아빠가 아신다면...내 아빠는 분명 우실거예요...”
오늘 여호수아형제님이 26가지 아버지에 대한 사설을 읽어주셨잖아요.
저는 하나님 아빠가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요..
저의 육의 아버지는 아주 러블리하세요.
그런 아버지를 아프게 하고 싶지가 않아요~
아까 26가지 아버지를 하나님 아버지께 대입해 보라고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셨어요.
저는 이미 좋은 딸이 되려는 경험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제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프게 하고 싶지가 않으니까요.
저는 하나님 아빠에게 대입해 볼 그런 러블리한 디모데 아빠를 가져서 참 감사해요
그래서 결국 제가 성령받고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리더는 제가 하는 말을 받아 적었어요.
그리고 하는 말이, 이번주 리더모임때 목사님에게 이것을 얘기할 거라고 해요.
지난주에 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은 잘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을 아프게 할까봐 두렵다’는 다솜자매님의 간증은 명확히 이해가 된다고...
아, 오늘 아마 리더모임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내일은 다락방 모임이 있고~~
저는 아직도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를 잘 몰라요~
그렇지만 여러분도 저도 하나님 아빠를 아프게 할까봐 두려우실 거예요..
다락방 식구들이 다 자매님들인데 다 이해를 하신것 같았고,
저는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어요...
여호수아:좋죠~~~~???!!!!
완전히 다른 얘기를 하는 거지~
얘가 그걸 얘기하는데 제가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우리도 그런 마음이 있는데 말로 잘 표현못하고 있다가,
다솜이가 이렇게 말로 잘 표현해 준것 같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을려는 순간...)
여호수아
지금 마무리 기도하는데 뭐가 딱 들어오는게 있었어요.
우리때문에 저주를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 잘 믿고 가고 있는데,
우리를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가 사랑한다고 허그하는데 손가락질을 해요~
잘 모르면서 그런다니까요~~~~
그런데 그게 뭐예요?
그게 성령훼방죄예요.
그래서 우리때문에 저주받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예요.
하늘문에 못들어가요~~~~
.
.
.
금방 마무리 기도하는데 이게 뻑 지나가서 여러분게 얘기해 드렸어요...
(생명수강가: 그래서 우리가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는 거예요..)
네, 그래서 우리가‘그리하지 마옵소서~’를 하는거지...!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