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에 체리를 따야하나 망설이다 아직 맛이 채 안든 체리를 수확하는것보다는 하늘에 맡겨보자했더니~
역시 밤새 내린 폭우에 다 갈라져버린 체리들
더 상하기 전에 부지런히 따면서 찢어진 체리를 보는 내 마음도 찢어지네요.
열과 된 체리 손질해서 블루베리와 함께 요거트로 ..
모두 이렇게만 남아주었다면 덩실 덩실 춤을 추었을것같습니다.
검자주빛을 띄워야하는데 올 해 그렇게 기다리다가는 모두 묻어야 할 판이니 만족스럽지 못해도 따는 수밖에..
첫댓글 수확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확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