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세종지역...
날씨 맑습니다
아침 기온 21도
한낮 기온 32도
낮(1시) 습도 40%대
밤(9시) 습도 60%대
바람 거의 없습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어제 날짜 기사들 중 하나가
학교 폐교 되는 현황을
발표한 게 있었는데요
지난 한 해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초, 중, 고 학교
17곳이 문을 닫았다네요
농촌이 이미 폐교
그로기 상태이고요
전국 기준 19곳이
폐교를 했다고 합니다
이는 인구 감소와 직결되지요.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전국에서 제일 젊은 도시라는
세종시도 문제입니다
세종시 인구도 증가 폭이
현저하게 정체되고 있고
충북의 오송 신도시가
일정 부분 그 영향력을 뺏고 있고요
몇 해 전만 해도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부족해 아우성이다가
이제는 그 애들이 자라
중학교 고등학교가 부족해지는
그런 문제가 생기고 있지요
아무래도 초등학교를
다시 중학교로 변경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세종시 상가 건물도 그래요
일단 바닥 투자 비용이 비싸고
인구도 줄어들고
온라인 쇼핑 매출은 계속 올라가지요
상가도 용도변경을 해서
다른 용도로 전환해야 할 판국인데
이건 법 개정을 해야 하는 사항..
세종시만을 위해
일부 법 변경을 할 수도 없는 문제.. ㅎ
상가 공실 해법 결론은
넘쳐나는 상가를
부숴 버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수요가 없으니
공급을 줄여야 한다는
당연지사 문제 아닌가 합니다
그나저나 목숨줄만
근근이 붙어 연명하고 있는
조치원 읍내 존재하는
내 모교 명동 초등학교는
언제까지나 그 명색을 유지할는지...
하루를 시작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바람도 없습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데 말이지요 ㅎ
이런 날씨는 장마가 시작되는
중순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 같니다
건강들 잘 챙기셔야 하겠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오늘도 주어진 일정들은
차질없이 착착 진행되어
좋은 결실로 마무리 짓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스트레스 멀리 하시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