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이재명과 국민의힘의 '적대적 공생 관계'
우선 안정권 대표의 5.18 까 집회 재개는 홍카단 쪽이 참여하는 건 아직 확정은 아니고, 이희범 대표가 제일 선봉장에 서서 앞장서고 안정권 대표가 뒤따라 간다고 하는데, 일단 5.18 까 운동의 시초 격인 지금희도 그렇고, 이희범이라는 작자가 5.18 진상규명 집회 판에 끼어 들어서 망쳐 놓은 게 한두 건이 아니라서, 난 이 부분은 대단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 이 얘기는 이제 우리는 공격이 아닌 수비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 자칭 보수 아스팔트라는 것들은 문재인 때 하던 방식대로 계속 공격만 하고 영리하게 싸우지를 못한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나온 이야기다.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보훈행정 일원화 작업을 위한 밑밥 깔기 작업의 일환으로 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시킨 점을 채팅 창에서 설명하려다가 안정권 대표님께 된통 혼났다. 나는 그렇게 욕 얻어 먹으면서도 벨라도 안정권 썰방을 꼬박꼬박 챙겨 본다.
안정권 대표는 또한 변희재 카페 변망구들을 하나의 거대한 사이비 종교 집단에 비유하기도 했고, 강승규 시민사회소통수석과 김기현 대표를 위시한 여러 윤석열 정부 및 국민의힘 측 관계자들을 다음 지만원 박사님 옥중 메시지와 거의 유사한 논조로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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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재인 씹새끼가 5년 동안 나라 망친 것에 대한 내용은 다음 캡처 짤들을 참고하시면 될 것이다.
다른 얘기는 다 제쳐 두고, 안정권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답게 좌익 빨갱이들의 4대강 녹조라떼 거짓 선동을 과학적으로 반박해 주기도 했는데, 여기서 필자는 계속 소 똥, 소 똥 하니까 소 똥 치우는 최길갈이 생각이 났다. 또한 비트코인 대북송금액 2조가 모자라서, 즉 다시 말해 천우신조로 하늘이 도와서 문재인-김정은의 대남 적화통일 사회주의 공산혁명 음모가 가까스로 실패했다는 얘기는 나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 대다수의 보수 틀딱들은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종전선언 타령의 위험성을 미군 철수에만 국한해서 이야기하고, 그래서 문재인 지지하는 대깨문 빨갱이들한테 논리와 팩트로 맨날 쳐 발리기만 하는데, 북한이 아직 핵과 미사일을 버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즉 다시 말해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이 진짜 위험한 이유는 미군 철수가 아니라 UN사 해체다.
우리가 이 논쟁에서 문빠들한테 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문빠 새끼들이 미국은 절대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한국을 버리지 못하고 설령 한반도에서 철수한다고 해도 우리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오키나와에도 미군 기지가 있어서 유사시 얼마든지 한반도에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하면 우리는 할 말을 잃는다. 허나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비핵화 없이 종전선언을 해서 UN군 사령부가 해체되면 그때는 설령 미국이 우리를 돕는다 해도 우리가 북한과 같은 테러 지원국 신세를 면치 못하고 그래서 유사시 UN이 6.25 때처럼 우리를 돕지 않아서 한반도가 북괴나 중공의 식민지가 돼도 우리나라도, 미국도 둘 다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와 버릴 수 있다고 논리정연하게 주장을 전개해 나가면 저들은 할 말을 잃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문재인 패들의 종전선언 타령이 왜 위험한지를 설명하려면 미군 철수가 아니라 UN사 해체가 진짜 위험한 부분이라는 점을 설명해 줘야 하고, 도보다리 USB에 담긴 것도 그냥 단순한 국가 기밀 문서가 아니라 우리 젊은이들이 피땀 흘려 투자한 비트코인을 몰래 갖다가 김정은에게 상납한 것이라고 제대로 팩트를 얘기해 줘야 하는 것이다.
또한 문재인 씹새끼가 저지른 9.19 군사합의 역시 국가 반역 행위고, 이 개새끼는 육사-해사-공사를 죄다 적화시키고 박근혜와 우병우가 만들고 키운 애국단체 알자회도 김영삼 새끼가 권영해 시켜서 하나회 해산시키듯이 강제 해산시키고 군부에도 전라도 빨갱이 똥별들로 도배질을 하고 인권 개선이라는 미명 하에 야전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군사 기밀 유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의 부대 내 휴대폰 소지 허용, 야간 외출 허용 등과 같은 조치들을 통해 군대 기강을 완전히 허물고 지만원 박사와 손상윤 회장의 표현대로 군대를 완전히 보이스카우트 수준으로 전락시켜 놓았다. 부동산 다 씹창 내 놓은 것도 노무현과 문재인이고, 따라서 지금 나라 경제가 어렵고 물가가 폭등하는 것은 문재인을 욕해야지 열심히 복구시키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욕할 일이 아닌 것이다. 4대강 보 해체 역시 대표적인 문재인 씹새끼의 뻘짓거리 중 하나다.
이렇게 문재인 씹새끼가 나라를 망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다. 즉, 북한과 남한의 경제 수준을 맞추고 하향 평준화시켜 적화통일을 이루기 더 용이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지만원 박사님의 다음 칼럼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이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9172&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A%B0%EC%97%B0%EC%9D%B4+%EC%95%84%EB%8B%88%EB%9D%BC+%EC%9D%98%EB%8F%84%EC%A0%81&sop=and&keyword=%EC%9A%B0%EC%97%B0%EC%9D%B4+%EC%95%84%EB%8B%88%EB%9D%BC+%EC%9D%98%EB%8F%84%EC%A0%81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컨텐츠만 거의 새벽 2시까지 길게 뽑고 음방은 안 하고 끝냈는데, 安 대표는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 관련해서도 국힘당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판을 크게 만들어서 되려 민주당을 돕고 있다고 민주당 2중대 국힘당, 특히 그 중에서도 김기현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좌우를 떠나, 김태우가 좋은 사람이고 아니고, 죄가 있고 없고를 떠나, 애초에 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가 열리게 된 원인이 김태우한테 있는데, 그런 김태우를 또 다시 똑같은 자리에 꽂아 넣는 것부터가 모양새가 너무 안 좋지 않은가? 차라리 김태우는 좀 더 크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 강서구 쪽에 공천을 주고, 강서구청장 자리에는 김성태 정도 되는 인물을 이순신 장군처럼 백의종군시키거나 아예 후보를 내지 않고 고영일 변호사님 같은 재야 태극기 보수 정당의 인물들을 키워 주고 밀어 주는 편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고작 구청장 따위가 뭐가 그리 대단한 자리라고 대통령 선거라도 되는 것마냥 그렇게 김기현, 나경원 등 국힘당의 모든 전략 자산들이 다 동원돼서 판을 키우고 지랄들인가? 이제 이재명 등판해서 거기 나가서 휠체어 타고 가서 생쇼하면 판 뒤집히는 건 시간 문제다. 여기서 지면 총선도 흔들리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이다. 지면 진짜 좆되는 거고, 이기면 천만다행이긴 하지만 우리한테 남는 게 없고 우리가 얻는 게 없다. 이래서 국힘당이 민주당 2중대요 천하의 상병신들인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 금감원, 검찰 등 다른 기관들은 다 잘 돌아가는데 국민의힘 씹새끼들이 병신 짓거리만 골라서 하며 윤석열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고 이재명 패들을 돕고 있다며 김기현을 위시한 여러 국힘당 나리들을 향해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김태우도 연설하는 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 답이 나오고, 그는 연설을 할 때도 검찰 수사관 시절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화만 버럭버럭 내고, 40억 수수료 어쩌구 하는 발언과 같은 저들에게 공격 빌미만 주는 실언들을 너무 많이 한다. 그러니까 변희재나 이재명, 혹은 추미애 같은 년놈들이 아주 그냥 신바람이 나서 물고 뜯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 것 아닌가? 김기현 대표는 정말 머리가 나쁜 사람 같다.
이 부분은 토요일에 좀 더 보충해서 디테일하게 얘기를 해 줄 예정이라 하고, 안정권 대표는 조민과 정유라에 대한 비교-분석을 하면서 정유라를 향해 조민처럼 더 뻔뻔해지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물론 변희재와 엮이지 않은 것은 그래도 그나마 잘 했지만, 정유라는 여러모로 아직 크리에이터나 우파 스피커로서 부족한 점이 많다. 박근혜 관련 이야기는 내가 좀 이따가 본문을 하나 더 파서 제대로 한 번 해 드리도록 하겠다.
링컨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외모 지상주의 어쩌구 하는데, 사람은 링컨 말대로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인생을 살아 왔는지가 드러나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자신이 박봄이나 트와이스 정연 같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한 쿠싱 증후군을 앓고 있으면서도 거의 김종국 급으로 피나는 노력을 통해 날씬하고 날렵한 체형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며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하면 된다"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박정희 정신이고, 안정권이야말로 제 2의 박정희인 것이다.
'신한 거지' 이야기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에는 맨날 자기 신한은행 계좌 닉으로 달아 놓고 구걸하는 '신한 거지'가 또 출몰했는데, 그 새끼 아주 6년째 계속 그 지랄을 떨고 있는 모양이다. 진짜로 사정이 어려우면 아예 계좌 자체가 정지돼서 없을 텐데 말이다. 그 새끼 온갖 기독교 채널이나 찬양 채널 같은 데다가도 부계정 수백 개 돌려 가고 매크로 돌려 가면서 분탕질-구걸질 쳐 하는 모양인데, 나도 부계정 수백 개 넘긴 한데, 나는 그걸로 매크로까지 돌릴 줄은 모른다. 여담이지만, 나도 블로그에 계좌를 올리는데, 요새는 후원이 잘 안 들어오고, 내가 제일 많이 고액 후원을 받아 본 건 작년에 감동란한테 국민은행 계좌로 받은 10만 원이다. 물론 그 돈은 내가 교통비, 식비 등으로 금방 다 써 버렸다.
필자는 어제자 전략TV 방송에서도 막간을 이용해서 거의 처음으로 슈퍼챗 1천 원을 쐈는데, 바로 쫓겨날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바로 강퇴 안 당하고 전략 스패너들이 나한테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서 난 솔직히 좀 놀랐다. 물론 슈퍼챗만 쏘고 바로 벨라도로 다시 넘어왔다. 단, 트럼프 대통령을 폄훼하는 내용은 난 동의할 수가 없어서, 어제자 전략TV 방송에는 난 싫어요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https://www.youtube.com/live/iDWbU8z5zNE?si=EpJsAlcKS3J805H7
2023.10.05.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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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Gwangsupog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