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원래 따뜻한 아열대기후를 나타내던 중국의<br />절강.호남.호북.강소..상해에 폭설이 내려 남경에서<br />돌아올 U-23축구팀도 현지에 발이 묶인 모양입니다.<br /><br />중국 동부지방의 폭설과 북미한파는 지구가 본격적<br />소빙기에 접어드는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자아냅니다. 한국도 요 몇일 상당히 추웠다고 들었습니다. <br /><br />유종원의 강설에서 <br />천산조비절 만경인종멸<br /><br />이 구절이 단순히 눈이 오는 풍경을 읊은 것이 아니라 당나라 후기의 기후변화로 중원이 한랭해져서 새도 . 사람도 종적이 끊어지는 현실을 나타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당나라는 그후 오래 지탱하지 못하고 북방민족이 대거 남하하여 5호 16국 시대를 열었습니다.<br /><br />코난님이 몇일전 글을 올린 소빙기 도래시 하북과 만주에서 벼.옥수수 농사가 불가능해지고 화중 지방 전체가 2모작이 불가능해져서 심대한 곡물 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br /><br />현재 중국의 곡물 생산량은 6억 2천만톤 정도 되는데<br />소빙기 도래시는 곡물 생산량이 최소 1억톤에서<br />최대 4억 톤 감소하게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야말로 지구촌 전체가 아수라장이 될겁니다. 1970년 초까지 한국도 중산간지대에는 벼농사에 미발이 지던때가 있었습니다<br />(벼가 출수해서 채 익지 못해서 꼿꼿히 선 상태로<br />쭉정이가 많아 생산량이 30%이하로 감소)<br />우리시대에는 소빙기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br /><br />그때에는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파푸아 뉴기니.필리핀 같은 나라가 천국처럼 축복받은 나라가 되겠지만 굶주린 중국인들이 태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등 남방으로 쳐들어가 점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br /><br />이전 소빙기의 중국은 인구 천만명 정도밖에 살 수 없었는데 과학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최대 부양가능 인구는 3억명을 넘기지 못한다고 봅니다<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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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상과 지구 기후변화로 인해 빙하기 임박했다고 봅니다. 태양 극소기로 인해 빙하기 맞습니다. 한마디로 지구온난화보다는 기후변화 용어가 정확합니다. 태양 극소기때 태양자기장 약화로 코스믹레이(우주선)다량 증가로 지구에는 지진,화산폭발 많아지고 빙하기 출현합니다. 이게 천천히 진행되어야지 급속진행이면 날리납니다. 요즘 구라청 틀리다고 하는데 이게 다 이유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들은 과거 날씨변화 패턴,유형, 해외정보, 인공위성으로 단기날씨는 그래도 맞추는데 이제는 일주일 날씨이후는 기상청 못 믿습니다. 과거와 날씨 패턴이 확 바뀌어서 이제는 예측 어렵습니다. 우주의 변화를 주시할때가 왔습니다.
첫댓글 소빙기...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주겠네요.
중국이 3억이라면. 30%정도 살아남는다는?
곡물의 수출이 가능한 브라질.아르헨티나.미국이 강국으로
인류 역사상 대단위 전염병 기아 전쟁
몇만명 단위가 아니었지오
동시대에 일어나지 말기를 바라지만, 개인이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기를 회원님들께 권유합니다
오늘 뉴스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에 엄청난 눈이 내렸다네요 정말 소빙하기로 진입하는듯
그러면 정말 전세계적 식량난이 심화될겁니다 뭐 대신 빌딩형 농장이 곳곳에 생겨 보완은 할수 있겠네요
이란의 테헤란 .모로코.레바논에도 폭설이 왔답니다.
빌딩형 농장에서곡물을 생산하려면 어마어마한 자본투자와 에너지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농업기술로는 소빙하기를 돌파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자세히 검색해보니 안휘.귀주.광서 장족자치구까지 폭설이네요
소빙하기....가장 큰 문제가 식량이죠. 안그래도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 완전 바닥인데......예전 조선시대에도 대기근으로 어마 무시한 사람들 기아로 사망.....정말 식량 수입이 안될 경우 베네수엘라 꼴 나는 거 아닌 지 걱정이네요.
베네수엘라 는 적도부근에 있어서 추위가 없고 채취할 만한 식량거리 자연물이 많은데다 국토가 넓고 인구는 그리많지 않습니다
베네수엘라 는 석유.석탄.천연가스를 수입안해도 되고 동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신 한국은 구축함.중포.탱크.상륙함을 만들 능력이 있죠
엣날 중국기근시에는 삼십리에 인가 한둘 찾아 찾기가 어려웠답니다
속수무책인 듯 ... 큰 일이네요
뭐 자연현상은 우주력이라 그리 급속하게 닥쳐오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쑥날쑥하다 한랭한 기후가 장기화되어 가겠죠
태양이상과 지구 기후변화로 인해 빙하기 임박했다고 봅니다. 태양 극소기로 인해 빙하기 맞습니다. 한마디로 지구온난화보다는 기후변화 용어가 정확합니다. 태양 극소기때 태양자기장 약화로 코스믹레이(우주선)다량 증가로 지구에는 지진,화산폭발 많아지고 빙하기 출현합니다. 이게 천천히 진행되어야지 급속진행이면 날리납니다. 요즘 구라청 틀리다고 하는데 이게 다 이유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들은 과거 날씨변화 패턴,유형, 해외정보, 인공위성으로 단기날씨는 그래도 맞추는데 이제는 일주일 날씨이후는 기상청 못 믿습니다. 과거와 날씨 패턴이 확 바뀌어서 이제는 예측 어렵습니다. 우주의 변화를 주시할때가 왔습니다.
대비는 하시되,
미리 끌어다 걱정하지 마세요.
빙하기와 식량난을 대비해야할듯
하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은 화산지진지대라서요 ..
말레이지아 장점이 많아요
1.외국인 부동산 소유권 인정
2.영어 사용
3.항공직항 다수이며 운항시간이 너무길지 않음
4.다민족 국가
5 ,사회 분위기 건전. 총기 휴대 불인
6.세속 회교라 안정적이고 사회 갈등이 적음
7.지진.홍수.해일.화산등 자연재해가 적음
@amur 감사합니다^^그런데 인도네시아,발리등지에서 요즘 화산 지진 많은것 같은데 말레시아는 왜 적은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