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24분의 결심공판이 열리는 날인데
저도 재판 관련 용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결심공판과 선고공판의 다른 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어떻게 선고가 되는지만 계속 기다리고 있었네요. -.-;;;
오늘은 결심공판이어서 최후진술까지만 하고
선고공판은 12월에 열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동안 재판받으러 다니느라 힘드셨던 분들은
더이상 재판정에 가지 않으셔도 되고
이제는 12월의 결과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면 좋겠습니다. (__)
모두모두 힘 내세요~~~~~
첫댓글 아하 그렇군요... 저도 하루종일 기다렸다는.... 좀더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어려운 단어들이 넘 많아서리...ㅋㅋ
그랬군요...저도 하루종일.. 기다렸는데...좋은결과 기원합니다.
부디부디 좋은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힘들게 재판에 다니시느라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여
단 신영철만 어떻게 한다면요.............
제 입으로 옷을 벗겠다 했으면서도 끝까지 버티는거 보면 거머리도 보통 거머리가 아닌거 같아여
우리 24인 여러분들, 너무 고생스러운 날들이었습니다.. ㅠㅠ
양심과 상식에 어긋 나지않는 판결을 기대합니다
퇴근시간까지 재판결과를 기다리다가, 직원들과 회식하고 오는길에 dmb로 확인해도 언소주기사가 안나와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접속해서 위에 글을 보았습니다. 12월에 최종결과가 나오는군요. 기쁜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4인 여러분들 힘내시라고 감히 적어봅니다... 12월까지 꾸준히 "오직 무죄!" 기원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기쁜 무죄판결로 올해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당연히 무죄가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무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