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서ㅠ인ㅠ국ㅠㅠㅠ
나는 교회다니는 여시인데 평소에 자기전에 나는 기도하고잠
길게말고 그냥 짧게 한 1분정도? 혼자 속으로 기도하고 잔단말야
근데 요새 아파서 그냥 잔적이 많았음
어제도 잘려고 누웠는데 아..기도해야지...하는데 그냥 잠들어버린거야
잠들었는데 바로 꿈을 꿨어
어두운 밤이였어 나는 큰도로를 앞에두고 있는 인도에 서있었어
옆에는 가로등 하나있고 도로에는 차도 한대도 없고
근데 인도에 나말고 여자랑 남자랑 한명씩 내 양옆으로 앉아 있는거야
근데 갸네들이 조금 이상했음 하는짓이
공중에 눈알이 갸네둘 앞에 있는데 그걸 계속 보고있으면 같이 눈알이 빠지고
암튼 병신같이 변해가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고 하지말라고 하닌깐
'너도해봐 재밌어' 이러는거야 그러더니 진짜 나한테도 그걸 시도할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무서워서 하지말라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그랬어
그래서 내가 갸네들 들으라고 '여기는 귀신이 많아서 나는 그만 갈꺼야' 이러고
도로쪽으로 걸어갔음 그러더니 갑자기 여자랑 남자랑 엄청빨리 뛰어오면서 나한테 달라붙는거야
영화 써니에서 본드걸이 본드하고와서 매점에서 오란씨먹으라고 협박하는장면있잖아
딱 그런 느낌이였어 나보고 '가지마~우리랑 놀자~!!!!!!!!!!!!!!!' 이러면서
근데 내가 여기서 지랄하면 나를 죽일꺼같아서 능청스럽게 알았다고 다 받아쳐줬음
그러고 다시 인도로 왔어 그러더니 여자가 남자한테 '오빠 안녕~~'이러면서 어딜가는거야
그러닌깐 남자가 '어디가?' 이러고 물어보닌깐 그냥 여자가 씩 웃으면서 가는거야
근데 내 손에 폰이 있었는데 폰에다가 내가 가고싶은곳을 치면 텔레포트되서 그장소로 가지는데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야한다고 내가 시청을 가야지 생각을 하고 그 여자오기전에
빨리 시청을 쳤음 근데 병신같이 계속 오타가 나는거야 시정나오고 시장나오고
근데 옆에서 그 남자가 나한테'사진보여줄까?'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뇨'거절했어
근데 계속 보라고 하면서 나한테 억지로 보여주는거야
그러더니 어디서 그 여자가 엄청빨리 뛰어오더니 나한테 매달리면서
'우리오빠랑 머했어???????' 날의심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암것도 안했어!!!!!!!!' 이러고 말해도
'거짓말 치지마 내가 다 봤는데?'이러면서 내 옆구리를 손톱을 세워서 엄청 쎄게 눌르는거야
진짜 살이 찢어지듯이 아픈거야 그여자를 뿌리쳐내야하는데 안떨어지고 계속 옆구리는 눌르고
근데 갑자기 비가 엄청온거야 진짜로 그래서 내가 비오는 소리에 깼음
근데 일어날려고 하닌깐 옆구리가 엄청 아픈거야 그여자가 계속 찌르고 있던 곳이
시계를 보닌깐 3시40분인데 또 자면 갸네들이 내꿈에 또 나올꺼같은거야
그래서 1시간동안 여시하고 그러고 지쳐서 잤음
그러고 9시에 일어나서 나 해외여시인데 같이 스테이 하는 오빠한테 내꿈이야기를 해줬음
그러닌깐 오빠가 '니가 먼가 씌였긴 씌였구나..'
근데 진짜 평소에 꿈속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느낌이 달랐음
그래서 딱 보자마자 귀신이란걸 느꼈음...
첫댓글 헐 언니 대박 무서웠겠다..;; 상상만 해도 소름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네도 커플인데.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