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시사회 얻어다가 영화보러 가다가 제가 오랜만에 직접 시사회에 당첨되었습니다.
'페인티드 베일'
제가 좋아하는 나오미 왓츠와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는 영화라 더욱 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또다시 같이 볼 사람이 없네요.^^;
물론 혼자봐도 문제는 없지만 오랜만에 당첨된 시사회라 남은 한자리가 아까워서요.
혹시 같이 보러 가실 분 한분 계세요?
참고로 전 77년생 대학원 다니는 남자입니다.
절대 미남이나 몸 좋거나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걸 기대하시는 분은 죄송하지만 다른 분 다른 방법으로 알아보심이 좋을듯... (제가 잘나서 이런걸 쓰는게 아니라 솔직히 제가 잘난게 아닌걸 인정하기에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아 이렇게 쓴겁니다.^^)
순수하게 영화를 보시길 원하시는 분이나 친구하실 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여자,남자 아무런 관계 없어요~ )
약속 잡기 위해 메일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참 영화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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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존 쿠란
출연 나오미 왓츠 에드워드 노튼 리브 슈라이버 토비 존스 황추생
<시사회정보> 일시: 2007년 1월 16일 오후 7시30분 장소: 압구정CGV
첫댓글 와따 등침크신 남자두분 오붓하게보시면 참 매혹적인 하루가될거같아요~ ^^
밥도 사주시나요..?
리플계의 쑤레기~ 쑤레기~ 피~~~스
신에 가호가 그대와 함께 하길~
아~~무 이유없어~
억울하면 나처럼 생기던가~>.<
뒷풀이 있어요?
여자 잘꼬셔요?
^^;; XX 오늘은 좋은 정보를 주셨기에 앞에 두 글자는 안 보이게 했습니다...오늘까지만 입니다. 과연 저 안에 들어가는 두 글자는 무엇일까요??
(데드)색마........데드님 맞죠..ㅋㅋㅋ
틀렸습니다. 색마는 제 별명이고 저 안에 들어가는 두 글자는 머큐리님 별명입니다 ^^
간지?멋남?훈남?동안? .ㅎㅎㅎ
저 찾으셨습니까?
정답은 뵨태입니다...^^;; 맨날 여자만 밝히세요...
리플들이^^;
뚜과이님 죄송합니다. 위에 B 어쩌고 하시는 분은 깔끔하게 무시하세요. 모든 글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결국 이런식....ㅡ..ㅡ;
B-seasonII님과 로망빌더님 두 분 덧글 다시는게 꼭 만담 같네요^^ㅎㅎ 뒷풀이 같은거 없구요^^; 단지 영화 같이 보자는 거예요~
가운데 팔걸이는 올리고 보는건가요...ㅋㅋ
두손~꼭 잡고......
리플은 정말 많이 달렸는데 연락은 아직 아무도 안왔네요. 혼자 봐야 하는건지... 남은 한자리 아까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