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종로경찰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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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리 추천 0 조회 70 24.03.23 08:1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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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친구
24.03.23 09:12

첫댓글 벽화들이 재밌네요
잘찍었어요
스위트리
작성자 24.03.23 09:54

여기저기서
벽화를 많이 보았지만
이런 벽화는 처음 보았어요..
재미 있어요~
레지나 1
24.03.23 09:32

구 종로 경찰서 벽화가
재밋습니다
단기 4352년이라고 써있군요
스위트리
작성자 24.03.23 09:55

지금은
(구) 종로경찰서 건물이 다 헐리고
공사중이지만
벽화는 그대로 있어서
찍었습니다..

단기라고 쓴것이
특이합니다
신미주
24.03.23 20:10

구 종로경찰서. 벽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위트리
작성자 24.03.23 20:51

구 종로경찰서 건물은 허물어서
지금은 없지만,
벽화는 남아 있어서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하
24.03.24 20:06

종로경찰서
애국지사들이
고초를 많이 겪으셨던
악명 높은 경찰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흘러 흘러
80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민화같은 벽화
잘 봤습니다
스위트리
작성자 24.03.24 20:14

종로경찰서
애국지사들이
고초를 많이 겪으셨던곳..
그 역사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다 철거되고
담은 조금 남았는데,
거기에 벽화만
남아 있어요..
자하
24.03.24 20:51

@스위트리
여자동창차 타고
광탄에 사는 친구집가려다
금화터널 부근에서인가?!
경찰에 부름에 불음하고
불법유턴 도주하다 걸려서...
(면허 정지 기간에 운전했다네요)

종로경찰서에 가본적 있어요.

동창생이 조서쓰는 동안 여기 저기 기웃기웃 돌아 봤는데.

유치장을 처음봤어요.

더럽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더군요 ㅡㅡ;;

종로경찰서 내부 자체가 불결하고 음습한 기운을
떨쳐버릴 수 없드라구요...

경찰서 출입은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기분이 찝찝해요.
스위트리
작성자 24.03.24 20:45

@자하 종로 경찰서를
실제로 들어가 보셨군요..

유치장은
음습하고,
많이 무서울것 같아요..
왜 그런 환경을
하는지..
다 똑같은 사람인데요~
자하
24.03.24 20:58

@스위트리 완젼히 씨꺼먼 때가 꼬질꼬질배어서
진짜 극형이었어요.
일단 범죄혐의가 있는 사람들을 유치장에 가뒀다가
재판 받으러 가겠지요.

멋도 모르고
동행했다가
날벼락 받고
완전 맨붕온 날였어요

참을수 없는 유치장의 불결함~

여자동창은 조서 다 쓰고 기밀린 벌금 포함 백여만원 즉석에서 납입하고 풀려 났고
나는 그냥 혼자 귀가했어요 ㅎㅎ

오다가 남대문 들러서
2006.06.30

원본보기
스위트리
작성자 24.03.24 21:05

@자하 유치장 생각만 해도,
좀 무서운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그런곳은
가지 말아야 하는데요..
동창생분은
벌금을 백만원씩이나 납부하고..
큰 금액입니다.,

2006년도 사진의
자하님,
소녀같고
귀여워요
자하
24.03.24 21:10

@스위트리 경찰차가 싸이렌 요란하게 울리면서 잡으러 왔는데 동창생이 겁나니까 요리조리 골목으로 도망가다 잡혔어요.
무면허 운전에 벌금미납까지 있어서 겁났나봐요.

진짜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

쫒고 쫒기는 ㅎㅎ
스위트리
작성자 24.03.24 21:13

@자하 왜 무면허 운전을 했을까요?
아이구 그것은 안됩니다..
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네요..

경찰을 따 돌릴수는 없어요..
숨막히는 순간입니다
자하
24.03.24 21:16

@스위트리 광탄면에 동창이 사는데
비즈니스차 가는데
혼자가기 뭐하니까
나를 끼고간거 같아요~

경찰차 타고
종로경찰서까지 오면서
경찰한테 빌고 울고 불고했어요~

친구 좀 잘봐달라고요~
스위트리
작성자 24.03.24 21:22

@자하 자하님도
같은 차에 있어서
많이 힘들고
두려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