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르 : 라이브콘서트
일 시 : 2004/11/20 ~ 2004/11/20
장 소 : 롤링스톤즈(홍대주차장골목)
등 급 : 7세이상
일시: 2004년 11월 20일(토) 오후 6시30분
주최: Palette 기획 / 주관: Queen entertainment / 문의: 332-2848
자유석 일반 35,000원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43579&GoodsCode=043579#TabTop
기획의도
prologue
“형식상 전래가 없는 구성. 델리스파이스 베이시스트 윤준호, 드럼 최재혁과 강산애와 윤도현 세션으로 활약하던 고경천의 화려한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omega 3” “락밴드로 1집 1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밴드 이브”
“화려한 무대매너와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록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인기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
“이 시대 음악작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이한철의 그룹! 신나는 펑크와 모던록을 연주하는 블독맨션”
“ 서정적인 가사와 맑은 선율의 연주 속에 깊게 베어있는 슬픈 감정의 증폭을 노래하는 언니네 이발관”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이 다섯 팀이 모여 롤링스톤즈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마련한다.
2004년 가을 두 번째 열리는 가을의 전설 공연! 작년 가을에 느꼈던 감동을 올해에도 또 다시 느낄 수 있는 가을의 전설만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색깔 있는 공연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전설이 되어 모이다.
델리스파이스 맴버인 베이시스트 윤준호와 드러머 최재혁 그리고 강산에, 윤도현 밴드의 세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키보드에 고경천이 함께 하는 오메가 쓰리가 2004년 밴드를 결성 화려한 구성으로 음악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려한 구성에 걸맞게 심플하면서도 음악성 있는 음악들로 이번 공연의 첫무대를 장식할 것이다. 2003년 10월 첫번째 ‘가을의 전설’ 이 후.. 두 번째 열리는 이번 가을의 전설에는 girl 이라는 밴드로 시작하여 아스피린이라는 히트 곡을 제조, 그 후 1집 음반 15만장을 판매하며 선공적인 데뷔를 한 이브는 최근 2004년 3월 폴리미디어시어터에서 열린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뤄내며 또 한번대중성 있는 락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2004년 2집 [Prana]를 발표 방송활동과 공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내 귀에 도청장치는 얼마 전 전국 4개 도시 투어를 통해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2002년 최고의 음반이 되었던 그들의 1집은 '멈추지 않는 그루브'라는 호평을 받은 이 후 2년여만에 2집 음반을 들고 대중에게 찾아온 블독맨션은 항상 공연을 염두에 두고 곡을 쓰는 팀이기 때문에 대중과의 여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밴드이며 음악성 있는 곡들로 짜여진 공연을 만들어 낼 것이다.
모던락의 대표주자로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수의 공연을 주로 활동하던 언니네 이발관은 얼마 전 4집 ‘순간을 믿어요’ 발표 앨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들은 작년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5회 공연을 매진을 시킨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이 5팀이 모여 두 번째 열리는 가을의 전설을 색칠함은 대중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공연을 보여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화적 욕구 증대에 따른 새로운 브랜드 요구
공중파 방송에만 편중되어 있는 대중가요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라이브공연뿐일 것이다. 그러나 국내 음악의 발전을 가로막는 주요인 중에 하나는 전문 라이브 공연의 부재이다. 특히 라이브공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언더그라운드 음악인들에게 클럽 외에는 마땅히 공연할 만한 곳이 없다. 그 동안 공중파 방송에만 의지하고 있는 대중음악을 개혁 하자는 목소리는 수도 없이 많았다. 하지만 국내대중가요 시스템 속에서는 '낮은 목소리'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이럴 때 일수록 '의식 있는' 라이브 공연은 계속 되어야 한다.
생생한 세션들의 연주와 격정적인 뮤지션의 목소리, 그리고 관중의 호응. 라이브는 말 그대로「살아있는 음악」이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발산하며 관객은 뮤지션의 음악에 마음껏 몸을 맡길 수 있는 것이 생생한 라이브 공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두 번째 열리는 ‘가을의 전설‘ 은 대중음악에 식상해 하고 있는 대중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이며 매니아 층에게는 락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네 팀의 뮤지션들이 한대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것이다.
가을의 축제로써 이미지 메이킹 매년 연례화한다.
사회적으로 주 5일제 근무가 확장 시행됨에 따라 대중들의 여가 시간 활용에 대한 문화적 숙제가 남은 시점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의 공급을 필요로 한다.
그 공급의 일환으로써 젊은 뮤지션들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컨셉 새로운 브랜드의 공연이 더 많이 필요하고 기획 되어져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가을의 전설이란 이 공연이 그 필요를 충족 시켜 줄만한 공연이 되어 줄 것이다. 선례로 10월에 눈 내리는 마을? 이란 공연으로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하여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좋은 성과와 이미지를 쌓아 가듯이 이번 공연을 성과 있는 공연으로 만들어 명실 상부한 젊은 음악인들과 젊은 대중들의 축제로 자리잡아 매년 가을 음악 축제로써의 포부를 가지고 연례화한다.
첫댓글 가고싶다 , 출연진 작살 !!!!!!!!!!!! 생일을 핑계로 가볼까 -_-;; 하지만.. 시험의 압박...
가고 싶다 엉엉엉 ㅠ_ㅜ 부산 사는게 한이 옵니다 ㅠ_ㅜ
ㅋㅋ...델리에 미쳐있는 친구와 같이 보면 환상이겠군...
아...엄청비싸...ㅠ
가고싶으다...ㅠ 저두 역시 부산이라....흠흠흐뮤ㅠ
으메...엄청 좋다-ㅁ-!!
좋다..- 0 - 근데 비싸다..;; 난..단독에 올인..;
예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