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관계자는 6일 “1부와 2부를 확실히 구분 짓기 위해 1부 K리그 클래식처럼 2부에도 K리그 뒤에 적합한 단어를 넣을 것”이라며 “여러 후보군을 모아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결정할 수 있고, 후보군을 정리해 팬들 대상으로 투표로 뽑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2부 리그 명칭 유력 후보로는 ‘K리그 챌린지’가 떠오르고 있다.
첫댓글혼동을 막기 위해 1부인 K리그클래식처럼 'K리그 000' 을 붙힌다고 합니다. 얼마전 위원석 기자가 쓴 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 같더군요. 하지만 이미 그 시가가 나기 전부터 많은 팬들이 이러한 부분을 지적했고 , 저역시 싸월은 물론 연맹 게시판에 글까지 쓴적이 있는데 그땐 그흔한 댓글 하나달아주지 않다가 리그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명칭을 바꾼다는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역시 팬들의 의견은 쳐다도 보지 않는게 연맹이죠.
상당기간 여러 절차를 거쳐 명칭을 선정했는데, 운영해보지도 않고 또 바꾸는 건 쫌.............사람들의 생각은 각각일 터..운영하는쪽에서 밀어 붙일건 밀어 붙여야 하는데......명칭 변경이 본질은 아닌데, <프로축구-> K리그클래식-K리그> 이렇게 포지셔닝해도 괜찮을텐데....여기저기 휘둘리고...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법..... 오히려 언론에서는 연고없는 구단의 프로리그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는게 더 좋을듯.....언제적 중립경긴데...
미디어 기자들도 이기회에 명칭을 정확하게 보도해야 합니다. k리그 라던지 k-리그 라던지 k.리그라은표현은 잘못된 거라고 연맹에서 수차 협조를 요청해도 안고쳐지더군요 특히 스포츠조선. 팬깨서도 대문자K를 지켜주세요. 1부는 K리그 클래식 2부는 정해지는걸로 K리그 머머머.
많은 팬분들께서 이미 예상하셨던 문제죠..그래서 전 애시당초 K리그란 명칭 자체를 버렸으면 했는데 기존 K리그가 쌓아놓은 인지도를 포기하는 출혈을 감수하더라도..어차피 제 생각엔 도찐개찐같거든요. 기존 K리그 팬층은 명칭 바꾼다고 해도 여전히 좋아해줄거고 그외 사람들은 바꾸나 안바꾸나 관심도 없을거라 보거든요 오히려 언론방송들의 K리그때리기로 인해 K리그에 대한 인식이나 편견이 안 좋다고 보는데 K리그란 영어를 이렇게 버리기가 어려울까요...전 솔직히 지금이라도 우리 고유어로 리그명칭을 바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욕좀 먹더라도..
일관성, 직관성 등을 고려하면 K리그 클래식/K리그-1/K리그-2/K리그-3...의 체계가 제일 좋아보입니다만, 굳이 영어단어를 붙인다면 2부리그 이름으로 'K리그 트러디션'은 어떨까 싶습니다. 2부리그가 프로축구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의미에서..애칭으로 K-Traddy 를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첫댓글 혼동을 막기 위해 1부인 K리그클래식처럼 'K리그 000' 을 붙힌다고 합니다.
얼마전 위원석 기자가 쓴 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 같더군요. 하지만 이미 그 시가가 나기 전부터 많은 팬들이 이러한 부분을 지적했고 , 저역시 싸월은 물론 연맹 게시판에 글까지 쓴적이 있는데 그땐 그흔한 댓글 하나달아주지 않다가 리그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명칭을 바꾼다는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역시 팬들의 의견은 쳐다도 보지 않는게 연맹이죠.
K리그 클래식 = KLC
K리그 챌린지 = KLC
영어 이니셜이 똑같네욤.
K리그 클래식 = KCL 케클
K리그 챌린지 = KCH 케챌 ㅡ,.ㅡ
상당기간 여러 절차를 거쳐 명칭을 선정했는데, 운영해보지도 않고 또 바꾸는 건 쫌.............사람들의 생각은 각각일 터..운영하는쪽에서 밀어 붙일건 밀어 붙여야 하는데......명칭 변경이 본질은 아닌데, <프로축구-> K리그클래식-K리그> 이렇게 포지셔닝해도 괜찮을텐데....여기저기 휘둘리고...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법..... 오히려 언론에서는 연고없는 구단의 프로리그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는게 더 좋을듯.....언제적 중립경긴데...
이미 프로산하 고등리그가 챌린지리그 로 운영되고 있고, 챌린저스리그도 운영되고 있는데.......
1~2년 지금처럼 해보고 정말 혼란스러우면 바꾸든지...
모순된점은 일찍 고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위원석기자가 일찌감치 지적하고 어제 kbs에서 재차 보도하니까 움직이는 연맹이군요. 근데 챌린지는 일단 아니란생각입다. 의미가 적고 챌린저스와도 헷갈릴뿐더러 추후 정해야할 3.4부 명칭도 고려해야 합니다
K리그 클래식 ,K리그1(2부).K리그2(3부),K리그3 이것도 단순하지만 직관적이어서 괜찮단 생각이네요. K리그1(2부)위에 클래식이 1부로써 위엄과2부에대한 의미부여와 자긍심도 잃지 않구요. 챌린지 로하면 3부는 후뤠쉬로 해애 할지 의미부여가 부족합니다
이게 좋아보입니다. 보다 직관적이구요. K-1격투기는 뭐 이제 실질적으로 끝난거니까 상관없을거같구요
K1격투기와 혼동되는게 제일 약점이긴해요
오늘 열린 K리그4경기에서, 란 보도를 접하면 저게 2부리그란걸 리그팬들은 알겠지만,일반국민들은 저게 프로축구경기인건 알겠는데 클래식이 1부고 K리그가2부란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엄청 헷갈리지요 1.2부제로 하는걸 모를경우엔 더 그렇구요
그리고 1.2부 통칭이 K리그면 2부와 중복되서 모순되는건 기본이면서, K리그 클래식이 열려도 K리그경기가 오늘 열렸다보도해도 틀린말은 엄연히 아니니 더욱 헷갈리면서 1.2부제운영 홍보에도 마이너스입니다
미디어 기자들도 이기회에 명칭을 정확하게 보도해야 합니다. k리그 라던지 k-리그 라던지 k.리그라은표현은 잘못된 거라고 연맹에서 수차 협조를 요청해도 안고쳐지더군요 특히 스포츠조선. 팬깨서도 대문자K를 지켜주세요. 1부는 K리그 클래식 2부는 정해지는걸로 K리그 머머머.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어요. 3부리그도 생성된다면 그 뒤에 뭐가 붙어야겠죠.
한국프로축구 통칭은 그냥 프로축구 또는 한국프로축구로 하고 1부는 K리그클래식 2부는 K리그로 해도 괜찮지않을까요? 이번 승강의 원칙은 기존 K리그보다 상위리그가 생긴거에 중점을 둔것 아닌가요?
통칭이 K리그란게 문제죠. (중복) 리그팬들도 심심찮게 저조차도 쉽게 K리그라고 하게되는데 수시로 잘못된 표현을 하게 만들수는 없죠
현재 K3리그도 자주 쓰는데 챌린저스리그라 불러야 맞구요 어떨때는 선수나 관계자들도 그냥K3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협회서도. N리그도 없는 명칭이구요. 챌린저스리그는 심정상 보면 현재 4부격이죠
케이원,케이투,케이쓰리...
케이클래식1,케이클래식2,케이클레식3로 가는것이 제일 심플한듯...
많은 팬분들께서 이미 예상하셨던 문제죠..그래서 전 애시당초 K리그란 명칭 자체를 버렸으면 했는데
기존 K리그가 쌓아놓은 인지도를 포기하는 출혈을 감수하더라도..어차피 제 생각엔 도찐개찐같거든요.
기존 K리그 팬층은 명칭 바꾼다고 해도 여전히 좋아해줄거고 그외 사람들은 바꾸나 안바꾸나 관심도 없을거라 보거든요
오히려 언론방송들의 K리그때리기로 인해 K리그에 대한 인식이나 편견이 안 좋다고 보는데 K리그란 영어를 이렇게 버리기가 어려울까요...전 솔직히 지금이라도 우리 고유어로 리그명칭을 바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욕좀 먹더라도..
K리그란 영문엔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어울리지 않아요...축구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상하위리그 구분이햇갈리기 쉽상이고....가나다라로 가면 굳이 설명안해줘도 그 다음가는 리그란건 알텐데..
이걸 왜 굳이 영어를 붙여서 클래식이니 챌린지니..듣기도 부르기도 어려워 토나옴..
굳이 K리그뒤에 뭘 붙여야 한다면 K리그란 통칭이 있으니깐
게임 난이도나 레벨을 구분할때 쓰는말들을 집어넣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이미 최상위리그를 뜻하는 클래식이 있으니..그다음 2부리그는 달인을 뜻하는 K리그 엑스퍼트 혹은 과격함과 극도를 뜻하는
익스트림, 3부리그는 고수를 뜻하는 K리그 프로패셔널 4부리그는 K리그 아마추어 이런 방법도 함 생각해봤음 하네요.
너무 포괄적인 단어를 갖다붙이기 보다 어느정도 구분이 될수 있는 단어들로 명칭을 정했으면 하네요.
엑스퍼트가 좋은듯 합니다. 전문가라는 의미를 주니 프로의 의미도 주면서, 괜찮은듯 하네요 ㅋㅋ
리그명칭 혼란 kbs보도외
http://j.mp/XnzQHw
K리그 클래식을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보다 더 격상시키는 K리그 네이밍
1부 K리그 클래식
2부 K리그 프리미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아이디어 인듯 ^^
일관성, 직관성 등을 고려하면 K리그 클래식/K리그-1/K리그-2/K리그-3...의 체계가 제일 좋아보입니다만, 굳이 영어단어를 붙인다면 2부리그 이름으로 'K리그 트러디션'은 어떨까 싶습니다. 2부리그가 프로축구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의미에서..애칭으로 K-Traddy 를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연맹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미 베이직과 챌린지 둘중 하나로 압축해 놓은 상황이군요. 물론 괜찮은 이름들이지만 국대급이 뛰는 리그이름으로는 좀 가볍지 않나 싶습니다. 3부나 4부에 부여했으면 더 좋은 뜻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 정말 베이직은 아니다 진짜!! -_- 뭐야대체!
하여튼 담당자들 작명쎈쓰 그지같음
참고/@Korealeague: 저나연맹에서 미디어가 K-리그,k-리그,k.리그등으로 잘못표기하는걸시정요청해왔는데 잘지켜지지 않고있죠.근데 정작연맹홈의 정관에 스스로 잘못표기한건시정되어야겠어요(오래전표기는 패스)K리그 명칭 @kleague http://t.co/7rIF3gPL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