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조는
1658이다 1658 +170 = 1828 至極(지극) 精誠(정성)이라야만 歸妹(귀매) 시집을 갈 것이다 好遯(호둔) 鴻漸于木(홍점우목) 或得其桶(혹득기통) 大吉(대길)无咎(무구)크게 좋아서야만이 운우의 허물 벗기 놀이를 할 것이다
합 1828이다
기유대운 119이다
합 1947이다 = 타는 馬(마) 밭이 되려는 모습 동반자이다 여행이다 다 옳은 말이 아니고 흠결이 있는 모습이다
여성이 나그네 여행길에서 그 子宮(자궁) 집을 불사르고 童僕(동복)[童精(동정)]까지 잃게되었다 [처녀 딱지 떼었다는 의미이리라] 군사를 엄페물로 가리고선 高陵(고능)에 올라가선 敵勢(적세) 乾(건)老父(노부)를 바라본다 三年(삼년)이나 되도록 軍士(군사)를 세워 보지 못아하여선 그 소중한 것을 힘에 부쳐서 앗기게 되는 원인은 장녀의 그림자 장남이 되었기때문인데 그렇게 无妄(무망)의 災殃(재앙)이로다 或繫之牛(혹계지우) 過年(과년)한 딸을 길가에 메어 놨더니만 行人得之(행인득지) 道理(도리)를 아는 자가 몰고 갔구나 邑人(읍인)災殃(재앙)이로다
자연적인 재앙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오니 딸을 보내고 사위를 얻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마을 사람들이 慶祝(경축)할 일 생긴 것을 갖다가선 읍인의 재앙이라 하는 것인데 ,축의금 내고 국수 얻어 먹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다 원래 坤母(곤모)가 虛邑(허읍)인데 겉 乾(건)으로 들어찬 形局(형국)이므로 坤母(곤모) '소'를 갖다가선 뒷 켠에 감춘 모습인지라 자연 邑人(읍인)이 소 몰고 오지 않았느냐 의심을 받게되는 것은 확실한 지라 그렇게 새 신랑 달지 않겠느냐 장가든지 사흘만에 妻家(처가) 近親(근친)을 가게되면 한턱 내라고 그렇게 동리 총각들이 우리 마을 처자 데리고 갔다고 해선 새신랑을 달게 되는데 실겅에다간 발을 메어 달고선 북어 방망이로 쳐선 달게 되는 것이다 이것도 안해 본 사람은 서운할 것이다 이걸 갖다가선 그 '소' 갖고간 邑人(읍인)의 재앙이라 하는 것이다
갑술 49
1996이다 = 먹대에 대한 벼루이다 包無魚(포무어) 짝이 없는 두 번인지라 짝하러 남성에게 裕父之蠱(유부지고) 旅遊(여유)로운 富者(부자)에게 송아지가 두 번 이면 외양간이 되어 외양간이 되려 시집을 갖다
窮通有命富貴在天(궁통유명부귀재천)南顚得絶盡櫃旺然(남전득절진궤왕연) 궁통은 운명에 있고 부귀도 역시 하늘에 있다 남쪽이 어퍼진 모습이니 絶地(절지)를 얻은 모습이다 다 나무 궤짝만 왕성하여 보인다 絶處逢旺(절처봉왕)되었다는 의미이리라
또는 남쪽으로 어퍼져선 絶地(절지)를 얻으니 寅巳(인사)는 밝은 방향 絶地(절지)인 것이다 모두 나무 궤짝만 왕성한 모습이다 櫃字(궤자)는 차단스 鏡臺(경대)모습인 것이다 남쪽 대만으로 시집을 간다는 말이리라
갑술년 =
方離發福生財地(방이발복생재지)又入金積玉門(우입금적옥문) -바야흐로 남방 그물에 걸리길 傷官(상관)福德(복덕)이 피어나선 地支(지지)에선 官根(관근)財性(재성)을 생한다
또 金氣(금기)가 들어가선 쌓이는 玉門(옥문)이다 漢文(한문)은 孤立語(고립어)라서 말이 되게끔 풀면 된다
원래 의미는 장가 못가든 男性(남성)이 좋은 여성 玉門(옥문)을 얻는다는 뜻이다 또는 부인이 아랫도리로 그렇게 돈을 긁어 모은다는 말도 되고 여러 가지 풀이가 되는 말이다
명호만 넣어도 이렇게 운명이 팍팍 돌아가는데 같은 명조 쌍둥이라도 아우 형님 칭호가 틀린데 어떻게 그 무슨 같은 명조 못 푸는 것을 걱정한단 말인가 같은명조 백사람이 되어도 같다 놓고 풀면 일번 이번 숫자 메겨 풀면 다 틀려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