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twitter.com/ever_dark_green/status/1100127079834636288?s=21

동영상Ludwig van Beethoven - Rage over a lost penny Op. 129 (audio + sheet music)www.youtube.com
그런데 진짜 들어보면 빡친 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
+ 정확히는 동전이 마룻바닥 틈새로 굴러가 빠진 걸 본 베토벤이 그로부터 악상을 떠올려 작곡한 거고, 곡의 부제인 ‘Rage over a lost penny’ 는 그의 비서가 붙인 거라고 함!
동전이! 동전이! 도로로! 도로로로로로!!!! 이런 느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따 들어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동전 또로롱 잃어버렸는데 존나 분노 씨발~!~~!!~이것보단 빡은 치는데 이런걸로 빡치는 내가 좀 얼탱없고ㅎ 근데 안찾아져서 존나 빡치기는하는 그런 느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듣자마자 빵터졌네
잃어버린 동전이 자유다~~ 하면서 데굴데굴 굴러서 여행하는거 같은 너낌
ㅋㅋㅋㅋㅋㅋ 분노가 느껴지네
와우 천재는 천재여
재능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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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돜ㅋㅋㅋㅋ 주인의 손에서 떨어진 동전이 굴러가면서 일어나는 일 설명해주는듯
되게 좋다
엇 퇴근하고 들어야지!!!
미쳤다 ㅋㅋㅋㅋ 이거 사람이 실제로 칠수는 있는거야?? 진짜 대박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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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집가서 들어야지 제목도 귀엽다
ㅋㅋㅋㅋ이따들어봐야지
곡에서 빡침+어이없음+웃김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아 이게 베토벤 거였구나!!!!!! 엄청 밝고 경쾌해서 베토벤 안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좋다 ㅠㅠ
겁나 주머니 뒤지다가 침대밑 고개숙여봤다가 아 욕욕 어디있지어디있지하는거같네 ㅋㅋㅋ
이거 부전공 하면서 연습했었는데 진짜... 빡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곡 너무 재밌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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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자체의 이름이 rage over a lost penny 인데?
찾아보니까 부제는 베토벤의 비서가 붙인 게 맞지만, 작곡 계기는 마루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틈에 빠진 동전을 보고 악상을 떠올린 게 맞대~!
아냐아냐 나두 여시덕에 더 자세히 찾아볼 수 있었어! 우리 서로 윈윈! 😍
와 근데 저걸 피아노로 칠수가 있어??? 머리로 상상하는데 손이 안보여 미틴
뭠가 톰과제리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