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과 함께 6일동안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덥기는 엄청 더워도 미리 각오하고 떠난 길이라 그리 힘들지 않았던 여행이였답니다.
치앙라이에 있는 백색사원 꼭 보고 싶었는데 봤구요~
태국의 제일의 국립공원인 2700미터가 넘는 도이 인타논 트레킹도 하고
넘치는 산소를 마시면서 치앙마이라는 도시를 공중에서 보았습니다.
게다가 땀에 벅벅이 되면서 짚라인을 탔어요. ^^
짚라인 코스가 우리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한 규모로
1시간 정도 14개 코스를 눈을 질끈 감고 완주했습니다.
첫댓글 아고~~~
후덜덜덜~~~~~
풍경이님!
세상에 이런 일이~~~~ㅎ
용기와 도전에 박수보냅니다.
멋져요
스릴 ~~ 장난아니었겠네요
뭐든지 도전한다는것
해내고 나면 기분짱이지요 ㅡㅡㅡ
야호~~~
짚라인 나도 타고파요
와~~ 그 짚라인 구미가 땡기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