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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밤과 새벽 사이 Ma city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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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청소 중인 봉미선
마당에 있는 꽃꺾어서 쪼개고있는 오수새끼 발견;;
갓구와 봉미선은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은 좆수 면상을 보고 열있는거 아니냐며 걱정스런말을 건넴; (인성갑 갓구네 가족 )
근데 시발 오수 저새끼는 귓방맹이에도 살이 쪘나봄; "예? 열정적이요? 제가 무슨 열정적이게 사랑한다고 그러세요~ 난 그런거 모르는데 흥흐흐흐" 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감;;;
"오수씨가 연애를 한다고?" 놀란 말투로 얘기하는 신형만의 입을 막으며 아마도 그런것 같다며 한번 확인해보라는 봉미선
방에서 꽃잎 떼면서 신흥지랄 떨고있는 오수새끼보고 놀란 신형만 (1차소름)
좆수의 연애사가 궁금했던 봉미선이 집에 차한잔하러오라니까 거절함
(면상에 철판깔고 갓구네 집에 들어와서 쳐먹을땐 언제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2차소름)
갓구네 가족이 고백은 했냐 혹시 마음 무거운 짝사랑은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물어봄
갑자기 좆수새끼가 짝사랑이라고 마음대로 넘겨짚지 말라며 그쪽에서 지한테 먼저 말걸었다고 갓구네 가족한테 역정냄 킬미힐미보는줄;;;;;
얼마전 학교에서 걸어가는데 이쁜 언니가 저기요! 하고 친히 뛰어와서 언제 한번 시간 좀 내주실래요 하면서 지한테 만나자 그랬다고함
그래서 내일 이쁜언니와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수줍게 머리칼 쳐넘김;
매우 놀란 표정의 갓구네 가족 (진심 놀랄만도함;;;;;)
차 안마신다 할땐 언제고 결국 갓구네 집에 와서 연애 코치받고 푸딩까지 쳐먹음 (존나 이랬다 저랬다 시불놈;)
그나저나 매너는 알고있냐며 봉미선이 식사예절 매너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지는 아는게 없다고 틀렸다며 보나마나 차일꺼라고 또 지랄발광함 (작작해라 사귀지도 않았는데 존나 앞서가네)
그때 갓구 좆수에게 한심하게 뭐하는거냐 장소라같은 여자를 놓치고 싶냐 있는 그대로의 형의 모습을 보여주라고 함 (역시 갓구b)
다음날 좆수새끼 등장
풀이 죽어있는 좆수에게 봉미선이 오늘 만난건 어떻게 됬냐며 물어봄
알고보니 그 이쁜언니가 사진부인데 세계 환경 포스터 모델이 필요해서 좆수를 섭외한거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함께 환하게 웃어줬던 이쁜언니 얼굴 회상하는 좆수
끄읍흑흨흡흑흡 오수의 눈물로 결국 끝을 맺음 (애잔보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수새끼 그냥 뒤져라
니가 그럼 그렇지
착각쟁이 새끼
좆수 젖탱이봐
시발 저새끼 뭔데 젖탱이 내보다 큰데 존나 가문의 수치다; 개새끼 지가 뭔데 설레고 지랄 저여자가 미쳤다고 지한테 데이트 신청하나 저런 새끼는 대갈빡 빡빡밀고 죽여야함
좆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젖탱이가 저렇게커 애 젖맥여도 되겄네
어휴
젖탱이라뇻 오수오빠 모.욕.하지 마시죠?
오수야 꽃길만 걷자 <3
오수는 시바 옥수수를 오수수 털어버려야됨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좋다
좆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좋아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꽃은 왜자꾸 꺾어
이와중에 짱구 이야미흉내낸거밖에안보임..^^★
꼴좋다 미친놈아! 착각도 유분수지....
뭔데 꽃 꺾어 하는 짓 하고는; 사스가 좆수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