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온 청년
해녀 할머니와 둘이
海男으로 살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이후론 잊고살았던 그청년이
미스터트롯2에 나왔다
왼지 반가움에 채널 고정***
서해~바다 수평선아 너는외 말이없느냐
귀를 의심하고 듣는순간
눈물이 주루루루~~
뭔일이래?
그래도 가슴이 먹먹하며 흐르는 눈물
가수 진성님이 지은 채석강이란 노래를
눈물 한자리 훔쳐내고
끝까지 경청
참잘하네!!!
마스터님들의 칭찬속에 전원 합격 불이켜지며
감사함에 눈물흘리며 할머니를 떠올리는 장면
내마음도 뭉클했다
좋으면 박수치며 호응하던 젊은 시절
늙어가니 좋아도 눈물이 ~
주책인지
감성이 많아진건지
요즘 젊은이들은 어찌나 노래를 잘들부르는지
노래자랑보는 재미가 쏠쏠
잠도잊은채 보다가
방송끝나면 잠은 도망가버리고
불면증이 대수더냐
멋진노래속에 빠져들어 즐거웠는데
노래 잘 부르는 젊은이들의 미래가 꽃길만 걸었음 하는 바램으로
담주 결승전을 기다려본다
첫댓글 저도 팬입니다
젊음이들이 노래를 다들
잘 불러요.
유소년 부도 너무 대단들 하지요
청년의 감격의 눈물콧물이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제2 제3~456 영웅이 나오길 바랍니다
같이 호응해주신 청담골님
감사드립니다
라이브하러가 보면....
거의가 자기노래가지고 있는분들입니다...
하여 가수라 하지요....무지 많아요...
우리나라엔 가수가...ㅎ
노래를 잘부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모두가 잘됬으면 합니다
장안님 감사합니다
첫 미스타 트롯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진의 임영웅 노래할때 절로 눈시울 적시기도..
지금은 방송국마다 전부 노래경연이니 좀 그렇군요
그렇기는 하지요
넘 흔하니까요
요즘도 잘하는 젊은이가 꾀 있더라구요
저도 미스터트롯이나 딴 프로 노래
경연 시청을 잘하는데 ᆢ 요즘
애들 왜그리 모두다 노래를 잘하는지
감탄 합니다
선생님들 한테 사사를 받는지
모두잘하더라구요
다들 잘됬음 합니다
꽃마차님~
그 해남 내 고향 울산 사람이네요
할머니랑 살다가 할머니 돌아 가시고
혼자 살고 있지요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지만
전에 그 할머니에게서 멍게랑 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방 덕분에 요즘 노래 다들 잘 부르지요
전 노래방 가본지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따뜻한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울산 살던 고정우라 합니다
노래가 어찌나 감정을 자극하는지
첫소절 에서 울컥했네요
할머니 생전에 바램대로 잘 됬음 하는 맘입니다
저는 어디인지 기억 안나는데, 고향으로 가는배 라는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고향이 바닷가도 아닌데 ...........
감정이 풍부해
맘이 울컥하게 하네요
잘되길 바랍니다
글쵸잉
슬퍼두 기뻐더 좋아도 ㄴ ㄴ물만 나요 ㅎ
꽃마차님~
노래자랑보는 재미에 푹 빠지셨네요.
잠은 주무셔야 하는데 잠까지
도망가개 하셨네요.
멋진노래속에 빠져들어 즐거웠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미스터터롯은 안보는데 그 해남은 티비에서 여러번본 인기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