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꿈 입니다. 공부하는 장소인거 같은데 옆에 있는 남자가 나를 상여 나갈때 흰각목 같은걸로 (희고, 두꺼워보임)목에 한번 두르더니 나를 목 메달아 죽이려합니다. 목에 감겼는데 제 목에는 어느새 멀쩡하네요. 전 반항 같은것도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흰각목을 제 목에 두번 두릅니다 전 숙명처럼 받아들이는듯해요 하지만 이번에도 저는 멀쩡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도망을 갑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 근처인거 같은데 모르는 상가로 들어가 자재 뒤에 숨어 버립니다. 상가 옆 길가에 저를 잡으러 탱크가 한대 지나 갑니다. 저는 곧 잡히겠지 생각합니다
어제 꿈 입니다. 예전에 같은 직장에서 일했던 상사입니다 죽은 사람인데 이분이 종종 제 꿈에 보입니다 같이 일했던 또 다른 직원이 저에게 책을 빌려주네요 너무 얇아 빌려준날 다 읽을거 같습니다 다 읽고 그냥 돌려주기 미안해 5천원을 주려합니다 상사가 다른 사람에게 돈을 찾아오라 하네요 만원짜리 2-3개 묶음를 위에 올려 놓았어요 전 그 돈을 빼서 5천원을 주려하나 잘 빠지지도 않고 5천원 짜리도 없어 포기합니다 상사가 거래처에 대해 물어본거 같은데 그 분이 현 직장사장이네요 알바 식당에서 서빙을 하다 그만 음식을 엎지르는 실수도 합니다 알바사장이 알것도 같은데 저와 다정히 얘기를 하네요 초등학교 동창이 버스길에 만나 친구랑 친구집에 가자 하나 전 거절도 합니다 다음날 만나 일이 해결됐으니 갈수 있을거 같다 말합니다
현 상황은 아는 사람이 돈을 해결해 주려하고 그 시점이 5월말입니다 약속은 100% 지키는 사람입니다 시골 엄마가 둑을때가 됐는지 보고 싶다고 하네요 실제 몇년간 못 봤습니다 저는 직장과 식당 일바를하며 열심히 살고 딸 또한 휴학하고 변리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몽 해 주세요.
첫댓글 두번째 에가선 금전 해결되겠어요
백프로 약속을 지킨다고는 하나 돈이 속이지 사람이 속이는건 아니거든요
다음 잔돈 못 준 장면 직장 일 로 보이고 작은 실수 같은건 그냥 넘길수 있는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