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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르브론과 조던-코비의 비교
nycmania 추천 10 조회 4,706 12.01.24 14:49 댓글 1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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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4 18:45

    그런 위대함을 판단하는 요소를 이야기 하시다가 뒤에서 3번째 문단부터의 조던, 코비의 스타일 이야기로 넘어가는게 자연스럽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 조던 코비의 스타일이 그 위대함을가져다 주었다는 설명이 충분하려면 안타깝지만 코비앞에 존재하는 6~8명의 역대 선수들, 그리고 00년대 이후 최강자로 남지 못한 수많은 스윙맨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12.01.24 18:32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1.24 18:34

    그런데 본인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포스트업플레이를 무지많이 연습해서 올정규시즌 많이사용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글인지 그럼 현제 따라하긴가요?지금정도 포스트업스킬이 있다면 작년같이 안당했을것으로보이는데 그것만봐도 필요한것 아닌지요 미들이 필요하다본인이 느끼면 완성도를 더 높이겠죠

  • 12.01.24 19:18

    나름의 룰이 있는 게시판이라 예의차려서 이야기하느라 속마음은 쓰지 못하지만 대부분 이런 마음 아닙니까 르브론팬은 '어디 코비를 르브론과 동급 내지 우위한 위치에 놓아? 르브론>코비 인데' 인 거고 코비팬은 반대겠죠 본문에서 '조던' 은 놔두고 '코비' 만 싹 지웠다면 이렇게 100개 넘는 댓글은 안달렸으리라 보네요

  • 12.01.24 20:03

    댓글 다시는 분들중 브라이언트 안티 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전 르브론 제목의 글에 브라이언트가 언급었을 때도 님의 논리 때문이 아니라 고도의 르브론까기 글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이슈가 되었던 것입니다.
    원글은 터무니없는 근거로 멘털문제까지 까면서 글의 논조가 조던과 코비의 위대함을 미사여구로 설명하면서 르브론의 부족함을 내세웠고 심지어브론을 비난하는 글또한 포함되어 있죠.
    글을 정독하면서 처음에는 다소 수긍이 가다가 나중에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부분까지 있어
    글의 진정성이 의심되어지므로 이슈가 되었던 것이죠.
    글쓴이 분은 전에도 르브론에 부정적이셨거든요

  • 12.01.24 20:11

    평소의 글보다 뭔가 설득력은 부족한 듯 합니다. 특히 르브론이 10년동안 우승이 없는 탓을 오직 르브론에게만 전가사키시는 부분에서는 르브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만. 샼과 3년 연속 트로피를 든 코비가 당시 모든 패키지를 갖춘 선수였다면 왜 전당포 시절 우승을 못했겠습니까? 왜 가솔이 없을 때 우승하지 못했을까요.
    저는 작년 르브론의 모습빼고는 르브론이 플옵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올해가 두번째 기회이자 정말 중요한 순간이 될 듯한데..... 올해, 내년마저도 실패한다면 이런 글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12.01.24 20:2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심히 공감가네요.

  • 12.01.24 20:29

    100개 넘는 댓글은 특정선수와 작성자 때문인듯 하네요.

    너무 당연한 글을 쓰면서
    굳이 '누구' 라는 이름을 끼워넣자니
    앞뒤가 안맞는 느낌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어련히 알고도 쓰신거겠지만

  • 12.01.24 20:45

    이글이 왜 논란이 되서 다른 이상한 글들까지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르브론이 우승하기 위해서는 조던, 코비의 스킬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거 아닌가요?(아닌가;;ㅋㅋ) 그거야 뭐 당연한 거고 뉴욕매냐님께서 집어주신 것 같은데(사실 오래전부터 말들이 많긴했습니다만.) 그닥 논란이 될 만한 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09-10 플레이오프때 보스턴과의 시리즈는 진짜 보면서 욕했습죠. 포스트업과 미들 슛의 완성은 르브론에게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하지만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우승하면 이런 논란은(물론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겠습니다만) 조금 사그라들것으로 보이네요. 암튼 그냥 이번시즌 우승했음 좋겠습니다.

  • 12.01.24 20:52

    르브론이 조던 코비처럼 꼭 될 필요는 없지만 르브론은 샥처럼 인사이더도 아닌다음에야 그들의 스킬을 가지는 게 더 유리하겠죠. 노비만 해도 점퍼로 우승을 했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르브론이 우승을 못한 이유에도 충분히 설명이 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전 르브론 팬으로서 르브론이 조던과 코비 같은 스킬만 가지면 역대 최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그냥 현시대 최고의 선수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2.01.24 21:04

    르브론이 조던과 코비처럼 더 스킬풀한 스윙맨 에이스가 되어야 한다는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팀의 슈퍼에이스가 자신의 단점을 쉽게 노출하고, 이를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이용까지 당한다는건 속된말로 쪽팔린 일이니까요. 다만 르브론이 범접해야할, 더 나아가 넘어야할 산은 본문에 언급된 조던&코비보단 버드&매직이 아닐까싶네요.

  • 12.01.24 21:22

    예전부터 느꼈지만 필력은 참 뛰어나신데 글 자체엔 전혀 설득력이 안 느껴집니다.
    글의 결론이 늘 억지성 가정으로부터 도출되기 때문에 일견 논리가 맞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에요.
    이런 식이면 샼이 우승 못했을 땐 하킴처럼 수비가 안 되고 미들이 없고 자유투가 약해서라고 똑같이글 쓸 수 있었겠죠.
    근데 어땠습까? 샼이 그런 거 보완해서 우승했나요?
    마찬가지로 르브론도 조던, 코비와 같은 모습이 아니라도 우승하면 그만입니다.
    가넷, 덩컨 글에서도 둘이 용호상박 동급이라고 글은 써 놓고 플짤은 다 가넷이 훨씬 우월하게 플레이하는 걸로 올려서 글 읽는 사람이 "그래도 가넷이 맞대결에서 더 낫네"라고

  • 12.01.24 21:24

    판단하도록 교묘하게 글 남기신 적이 있죠.
    이 글도 그런 글과 다름 없다고 봅니다.
    님은 가넷의 팬이고 조던과 코비의 팬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적어도 코비를 르브론에 비해 훨씬 리스펙트하는 건 그간 글로도 확실히 알 수 있죠.
    그리고 님은 그런 본인의 선수에 대한 호불호가 꼭 글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전제나 가정 설정 시 편향되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호'가 님과 같은 분들에게는 뛰어난 필력과 활발한 활동으로 지지와 환호를 받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에게는 전혀 설득력이 없는 거죠.
    이 글처럼 글 적으려면 코비가 피닉스한테 매번 깨질 때 그 자리에 르브론이 있었다면 선즈를 이겼던 경기에서

  • 12.01.24 21:28

    활용했던 콰미를 더 잘 살리는 등 팀원을 모두 더 참여시키며 이길 수 있었을 거라든지, 스퍼스, 피스톤즈를 이기고 샥과 함께 리그 5연패를 했을 거라든지, 코비가 캐벌리어스에 있었으면 리그 1위는 어림도 없었다든지 식으로 끝도 없이 비교해서 폄하할 수 있죠.
    코비는 르브론처럼 팀원들을 업그레이드 시키지 못하고 운동 능력이 좋았을 때조차 피니쉬 능력에서 르브론엔 현저하게 못 미친다, 르브론은 코비처럼 난사를 안 하기 때문에 피스톤즈와의 시리즈에서 본인의 컨디션이 안 좋으면 분명 자제하고 딴 팀원들을 살렸을 것이랃 라는 등의 이유를 대면서 말이죠.
    가정만 유리하게 혹은 불리하게 설정하면 끝도 없이 적용할 수

  • 12.01.24 21:30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아예 우승 전력이 안 될 것 같으면 정규시즌에선 본인 스탯이나 쌓으면서 팀은 나 몰라라 하는 게 더 낫겠네요.
    리그 1위로 2시즌동안 이끌었다가 우승 못하니까 팀을 업그레이드 시킨 능력은 오히려 강한 팀을 가지고도 우승 못 시킨다는 비난에 사용될 뿐이니까요. 폴이 56승 했던 07-08시즌처럼 계속 호넷츠를 정규시즌동안 이끌었다면... 근데 우승은 없었다면 강한 팀원을 두고도 우승 못했다고 욕 먹었겠군요.
    또한 하워드는 어차피 우승은 힘들 것 같은 로스터니까 올해 정규시즌엔 지금처럼 잘하면 안 되겠네요. 괜히 정규시즌 최상위권으로 올렸다간 본인에게 최적화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팀과

  • 12.01.24 21:30

    99% 동의합니다.
    1%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건
    제 생각엔 글쓴분이 그걸 알면서 일부러 이렇게 작성한다는 거죠.

    만만찮은 어그로 甲이신듯...
    다소 제재가 필요할듯 합니다.

  • 12.01.24 21:34

    강한 팀원들을 버리고 팀을 옮기려 한다고 더 욕 먹을테니 말이죠.
    못하면 그걸로만 까면 됩니다. 작년 파이널처럼 말이죠. 물론 팔꿈치 부상도 있었고 그 전 플옵 패배 땐 체력 문제도 있었지만 그건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보면 핑계로 보일 수 있을테니까요.
    세세하게 나눠 분석하는 것 같이 하면서 실제로는 우승 못했다는 하나의 사실 아래 모든 패배의 상황의 원인들을 동일시 해 버리고, 그걸 우승=리그 지배라는 명제에 따라 실제 압도적인 리그 지배자란 평을 듣고 있는 르브론을 "진정한" 리그의 지배자 코비에게 한참 떨어지는 플레이어 취급을 하며 코비가 조던 복사하듯이 코비의 기술을 배워야한다고 하니 말들이 많아지는 거

  • 12.01.24 21:39

    오.... 공감합니다. 불스아이님 글 정말 잘쓰시네요 논리적이고 객관적이신듯... 특히 피닉스 예 좋네요

  • 12.01.24 22:01

    동감합니다~ 이런식으로 글쓰는 사람이 한명 더 있죠...

  • 12.01.24 22:35

    어처구니가 없네요. 가넷과 덩컨은 용호상박의 라이벌이었지만 둘의 매치업에서는 가넷이 근소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가넷이 맞대결에서는 낫네는 그렇게 판단하게 교묘하게 이끈게 아니라 엄연한 팩트입니다. 가넷과 던컨 매치를 얼마나 보셨길래 이런 어그로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샼이라... 샼은 센터입니다만? 넘버원 스윙맨의 필수요소로 포스트업, 미드레인지게임은 알맞는 보기지만 센터에게 미들과 자유투가 필수입니까? 오히려 부족한게 당연한 요소이고 수많은 넘버원센터가 부족한 요소였습니더. 샼의수비야 하킴보다는 아니지만 훌륭한 수준입니다.

  • 12.01.24 22:49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0607파이널. 무기력하게 스윕당한 클리블랜드와 르브론. 그러나 정규시즌의 활약으로 보았을땐 스윕당할 경기력은 아녔습니다. 빅3와의 컨파, 올랜도와의 컨파, 댈러스와의 파이널에서도 패배의 현장에선 더이상 할 것이 없는 르브론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포스트업과 미드레인지 게임의 장착은 르브론이 생각하기에도 필요해서 이번시즌 집중 연마를 해서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르브론이 역대 스윙맨중 미드레인지게임과 포스트업에 있어 최고로 꼽히는 조던과 코비를 닮아야 한다고 하는게 어디가 교묘한 화술일까요? 교묘합니까? 오히려 직설적이지 않습니까

  • 12.01.24 22:52

    랜디포스님 불스아이님은 이 글의 잘못되고 편향된 논리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편향된 논지와 깎아내림때문에 이글이 이슈가 되었던 것이구요
    근데 반론의 댓글에 찬성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편향된 논지와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요.
    불스아이님의 핵심 논지는 바로 그것이죠.
    이런 무한루프의 댓글들만 계속 돌고 정작 글쓴이님은 의도가 아니라고만 하고 있죠

  • 12.01.24 22:58

    불스아이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 12.01.24 23:19

    랜디포스// 제가 남긴 글은 본문 글쓴이께서 과거에 둘이 완전히 동급이라고 글 쓰시면서 동영상은 누가 봐도 가넷이 더 낫게 보이는 걸 올려서 본인의 표현과는 별개로 독자로 하여금 가넷이 낫네 하고 평가하도록 한 적이 있다는 겁니다. 실제 댓글에서도 동영상으로 봐서는 가넷이 더 낫다고 글 남기신 분이 있구요.
    저는 둘 간 맞대결에 대해 제 개인 의견은 내 놓지도 않았지만, 님의 댓글을 보니 한 마디 하겠습니다.
    덩컨과 가넷의 맞대결 성적은 팀성적은 스퍼스 전력이 더 좋았던 시기가 많았으니 덩컨 우위, 개인 스탯은 정말 대동소이 합니다. 당장 head to head finder 돌려보세요. 이것도 덩컨은 가넷이 필드에 없을 때 스탯

  • 12.01.24 23:25

    올린 것이고 둘 간의 맞대결에선 가넷이 우위다 라고 하시면 별 수 없지요. 제가 둘 간의 경기를 100% 다 본 것도 아니고, 다 봤다한들 체감 평가만 할 수 있을 뿐 기록으로 다 기억할 순 없으니까요. 다만, 저도 현지에서 5년 살았고 특히 스퍼스는 제 페이보릿 팀이라 누구보다 적지 않은 경기를 봤습니다.
    그리고 르브론을 스윙맨이란 조건에서 조던, 코비에 비해 부족한 점만 찾아 폄하하듯이 하킴에 비해 샼의 부족한 점을 말한 것이 억지라구요? 그러니까 본문이 억지란 겁니다.
    그리고 센터를 떠나 농구선수로서 기본요소인 자유튜보다 스윙맨으로서의 포스트업이 필수요소라구요? 스윙맨으로서 포스트업이 필수란 건 누가 정해 놓은

  • 12.01.24 23:28

    거죠? 그리고 르브론의 미들이 샼의 픽앤롤 수비보다 나쁩니까? 님처럼 자기 마음대로 스윙맨에겐 뭐가 필수라고 단정하고 그 기준에 비추어도 리그에서 충분히 상위권에 들어가는 선수를 굳이 그 부분에서 더 뛰어난 선수와 비교하며 마치 그 선수처럼 되어야 한다고 얘기하니까 말이 많아진다구요. 샼이 그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상쇄했듯이 르브론도 부족한 면이 더 개선되면 좋지만, 꼭 그것을 누구처럼 완성해야만 우승한다는 논리는 견강부회 밖에 안 된다는 말인데... 그냥 글 읽고 이해 안 되시면 댓글 달지 마세요. 어그로 같은 이상한 외계어 달면서 본인 수준 인증하지 마시구요.

  • 12.01.25 09:50

    냉정하고 날카로운 분석이시네요. 님의 논리와 의견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는게, '르브론의 단점인 미드레인지 점퍼와 포스트업을(올시즌 많이 보완해서 나오긴 했지만요) 보완한다면 더 완벽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장착하기를 제3자 입장에서 바란다' 이 정도 의견은 충분히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 닉매니아님께서는 르브론 안티는 아니신 걸로 알고 있는데 코비를 르브론보다 훨씬 리스펙트한다니 르브론 헤이터라니(이건 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지만) 어쩌니 이런 식으로 사람을 몰고가는 건 제3자 입장에서 보기 참 그렇더군요.

  • 12.01.25 09:50

    시대정신/ 제제는 님한테 필요한 것 같네요. 남의 포럼에서 개념없게 글쓰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 12.01.25 18:54

    허참 head to head같은건 몇번이라도 돌려봤고요, 경기도 직접 본 결과가 '맞대결에서는 가넷이 낫네' 입니다. 지금 교묘한 화술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다 이런게 문제네요. '던컨과 가넷은 용호상박의 라이벌 관계였고, 리그를 양분하는 PF레젼드였다. 던컨이 우승을 이끌며 앞서나갔지만 맞대결에서는 가넷이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이렇게 쓰면 뒷부분을 근거로 들면서 교묘하게 던컨을 가넷 아래로 평가한다고 말하겠죠. 이 글에 대해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네요.

  • 12.01.25 18:58

    스윙맨이 포스트업의 필수 요소라 그랬습니까? 넘버원 스윙맨이 되기 위해 익혀야 할 요소라 그랬습니다만? 제가 마음대로 스윙맨의 필수 요소가 뭐다 단정지은게 아니고요. 스윙맨이란 단어 정의 자체가 어디서, 누구에게서 파생되었는지 조금만이라도 생각해 보시지 그럽니까? 농구선수로서의 기본요소인 자유투요? 샼의 미들슛이라고요? 샼이라는 선수와 센터 포지션이 뭔지는 자세히 생각해 보셨습니까? 샼의 픽앤롤수비요? 샼의 픽앤롤수비만 열심히 파훼해서 샼의 3핏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구멍이었다면 샼도 픽앤롤 수비를 어떻게든 강화했겠죠.

  • 12.01.24 23:57

    이런댓글들보면 참 게시판에 글쓰기가 무섭단 생각만 듭니다. 그냥 개인적생각인데말이죠.. 좀긍정적이였으면하네요

  • 12.01.25 00:26

    어떤 식이든 자신의 의견 아닙니까? 100%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따위는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각자가 '그럴 듯' 하다고 생각되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근거들을 기반으로 하여, '논리'를 기틀 삼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글쓴이께서도 그런 식으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신 겁니다. 그것에 공감할 수 없다면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 되는 거죠. 몇몇 댓글을 보고 있노라니..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나 그런 곳에선 어림도 없는 생각이지만, '알럽'아닙니까?

  • 12.01.25 00:36

    선수의 위대함을 평가하는 척도로 '우승'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바이고, 그렇기 때문에 몇 년 전부터 리그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르브론에게 그 자신이 원하는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우승인 것이지요. 부언하자면 외적인 요인을 어느 정도 배재하고, 스윙맨이라는 포지션에서 그 자신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특정 공격기술이 언급된 것이고, 같은 스윙맨 중 그 기술의 정제도가 완벽에 가까우면서 어느 정도는 그것의 영향으로 많은 수의 우승도 차지한 조던과 코비의 그것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 12.01.25 00:38

    르브론은 이미 리그 최고의 선수이자 공격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 선수가 누구와 어떤 면에서 비교했을 때 부족하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이 아니잖습니까? 르브론 자신이 우승하여, 그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더욱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단견이긴 합니다만, 그간 르브론이 보여준 모습에서 조던이나 코비가 펼치던 미들레인지 게임의 기술이 더해진다면 더욱 강력해지고, 그로 인해 우승에 더욱 가까워 지리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 상태로도 최고의 공격무기다, 지금도 30점 이상 찍어주는데 뭐하러 굳이?' ..에서 멈추는 것보다는 말이지요.

  • 12.01.25 12:42

    이 게시판에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기 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글쓴이가 깎아내리면 그 글쓴이 자체를 깎아내리는듯한 댓글을 많이 다시네요....달리 말하면 인신공격성 댓글이 너무 많습니다 의견이 맞지 않으면 그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만 반박하면 될것이지 왜 맘대로 르브론 안티니 뭐니 하면서 글쓴이 자체를 깎아내리면서 거기다가 글쓴이가 좋아하는 선수까지 깎아내리나요..

  • 12.01.25 14:53

    글쓴이가 왜 깎아내려지는지 좀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12.01.25 19:04

    이해하시기 바란다라
    참 어이가 없네요.
    님이 그렇게 느끼셨듯이
    데릭님이나 다른 분들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느끼고 쓰신
    말인데 뭘 이해하라고 비꼬나요

  • 12.01.26 01:15

    단적으로 애송이 취급은 깎아내린게 맞습니다. 이런것은 언급없이 정당한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을 마치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로 매도하는게 잘못된 거지요.

  • 12.01.30 06:55

    그기술들이 조던 코비의 기술이었어요? 조던 코비가 익힌 기술이 아니라? 올라주원 포스트업배우고 레이앨런 슛팅 배운거랑 코비 포스트업배우고 슛팅배우는거랑 뭐가 다른지;;;시그니쳐무브도 아니고 꼭 기술하나 배우는데 닮아야 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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