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신의 탄생화
-데이지던가.. 정확히 모르겠고.. 라일락 다음 꽃인건 알고 있음..;;
3.구두는 몇켤래있어?
-2켤레 있는데 어디 신고 나가 본 적은 없지...;;;
4.잠버릇
-나도 모름.. 잘때는 바로 누워잠..
깰때는 렌덤함... 앉자서 잘 때도 있음.
5.좌우시력
-의사선생님왈 가상근시에, 난시까지 껴서 시력측정불가...;;;
그냥 0.6 0.7 정도로만 알고 있으라고 하였음..;;
6.제일 좋아하는 꽃은?
- 꽃이라면 대체로 좋아하지만 요즘들어 패랭이 꽃이 마음에 듬.
계절안타고 수시로 피어 있으니 보기 좋음 >ㅅ<
근데.. 평상시에는 벚꽃을 좋아함. 흔이 일본 국화라고 싫어하던데..
꽃 가지고 쪼잔스럽게 시리..;;
그냥 필때 확 피고 질때 멋지게 휘날리면서 확~ 지는게..
맺고 끊는게 확실해서 좋아함.
7.버릇이 있다면?
-좀 많지....;; 다리 꼬기.. 머리카락 잡고 돌리기..
고개 돌리기, X가지 없이 말하는 말투, 기타등등 =.=;;
8.하루 중 가장 행복한 때는?
-망상에 빠졌을 때..
(망상의 종류는 렌덤하지만... 혼자서 만들어 나가는 스토리가
참 재미있음 +ㅁ+)
9.가장 최근에 운 때는? 그리고 그 이유는?
-별걸 다 물어보네...;; "연정" 이던가..게임 엔딩 보면서..
2003년 12월 중순쯤..(날짜는 기억안남)
이유? 게임 해본 사람은 알것임.(스토리를 말하라는건 아니겠지..;;)
남자주인공이 끝에 여자주인공(이하 히로인) 죽이는데..
죽으면서 히로인이
"처음엔.. 그냥.. 좋았어... .. 근데.. 너가.. 아버지를..
죽여야 한다는게.. 그게 .. 싫더라..
.... 그렇더라도.. 난 너가 좋아... 이상하지..."
머.. 이렇게 말하고 죽는데... 망할 남자가..
"원래.. 너의 아버지는 죽어있어야 했었어.. 그런데.."
이따위로 말하면서..
끝나는데.. 여자 너무 불쌍해서...
중간에 여자가..
"정말 좋아한다면, 그래서가 아니라 그렇더라도가 아닐까?"
이 대사가 끝에 맞물리면서.. 진짜 슬펐음(음향효과 짱이였음 =.=;;)
아..;; 그러고 보니 1월 초에 한번 더 울었군...;;;(잊고 있었다..;;)
혼자서 있는게 심심해서...
10.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랑의 차이점은?
-진영이말~ 오오~~ 괜찮은걸...
나는 어릴 때는.. 사람이나 그런 감정이 있는 사이에는
사랑하는거고 식물이나 무생물을 좋아하면.. 그걸 좋아하는
거라고 구별했는데... 지금은... 그냥 욕심이 들어가면..
좋아하는거고 욕심이 빠지면 사랑하는 거라고 구별 짓고 있을 뿐..
근데 진영이 말 무지 맘에 드네~~~~~~~ >ㅅ<
12.가장 슬펐던 때는?
-왜 죽어야 하고.. 죽으면 어떻게 될까.. 라고
깊이 생각할 때..
13.술버릇은?
- 술 안마심 ^^V
14.징크스가 있다면?
-특별히 걸리는 건 없음..
15. 밥,라면,짜장면,우동 4개중 하나만 평생 먹어야 할때 어느것을 선택하나?
-당근 밥!! 다른건 젓가락이 필요하지만.. 밥은 그냥 심심할 때
심심풀이로는 손가락 두개로만 집어 먹으니깐..
식어도 되고..(찬밥 ㅡ.ㅡV)
16.라면에 계란을 넣는 것이 좋은가? 안 넣는 것이 좋은가?
-안 넣고 먹음.. 라면 국물에 계란 기름기 떠다니는거 싫어함..
17.맥주랑 소주 둘다좋은가?
-별로 =.=;;
18.번지점프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가?
-고소공포증 있음... (밑에 빠지지만 않는다면.. 해 볼 용의는 있음.)
19.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내사랑 내곁에, Dir en grey의 태양의벽, 가든, 젤러쉬(질투). 등..
눈물 맺힌 노래들..좋아함..
20.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X가지 없고, 건방지고, 덤벙거리고, 정신산만하고, 못났고..
더이상 말 안하겠음..(나만 열받지...!!!)
21.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없음. 노래를 잘 부르든 못 부르든 그 가수 나름대로의 특징이
다 좋음. Y2K처럼 우리말 안되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M군이 락한다고 할때도, 그 나름대로의 노래는 괜찮았음.
난 사람은 싫어해도, 노래나 목소리는 좋아함.
22.SES와 핑클중 누가더 나따거 생각하는가?
-난 둘다 좋던데..
23.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는?
-별로 그런거 생각 안해봐서... 흠...
2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 이쁜 여자라고 물었다면 많다.. 라고 대답하겠지만..
아름다운 이라고 물으니...흠....
25.2003년 자신이 이루고 싶은 일 3가지만 뽑아보면?
-얼마전 지하철에서, 무지 잘 생긴 남자와, 못났지만, 상냥한
그 남자의 여자친구를 보았다. 마음으로 사귀는 사람..
그런 여자 친구(애인은 부담스럽다. 돈없다!!)생겼으면 좋겠고..
2가지는 비밀~~~^^;;
26. 2003년 1월 1일 0시에 모했는가?
-집에서 울었따~!!(위에서 이야기 했지 않은가~!!!!!)
27.산타클로스를 몇 살 때까지 믿었는가? ?
-별로 안믿었다. 어릴땐, 이유없이는 별로 믿거나 그러지 않았다.
따진다고 어른들한테 혼나기도 많이 혼났다.
28.지구가 멸망하기 1시간전이라 가정할때 무엇을 할껀가? ?
-나 혼자만 아는 것인가? 모두가 아는 것인가?
나 혼자만 아는 것이라면.. 하늘을 보고 있을 것이고..
모두가 아는 것이라면.. 모두의 파티에서 놀 것이다 >ㅅ<
29. 죽기전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
-입에서 녹는다는 맛을 알고 싶다.
정말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도.. 뒤끝까지 깔끔한 음식을
먹어본 적은 없는거 같다.
30.지구의 평화는 누가 지키지?
-사람이.
31.터프한 남자(여자)와 세심하게 챙겨주는 남자(여자) 중 어느 쪽이 더 좋은가?
-세심하게 챙겨주는 여자. 그래도 자기 할 말은 다 하고,
자기 의견같은건 내세울 줄 아는 여자.(고집이면 싫고.)
33.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
-사람마다 다 부럽다. 하지만 내가생각하는 가장 부러운 사람은
나다.
34.그 이유는? ?
-전세계인중 2%만이 가지고 있다는 컴터도 있고, 1%만이 간다는 대학도
간다. 전세계에 천만대 밖에 팔리지 않은 게임기도 있고, 100만장정도
팔린 게임도 있다. 부모님도 있고, 내가 죽으면 슬퍼해 줄 사람도 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나 자신이 있지 않은가~!!
35.가장 좋아하는 팝송은? ?
-힐 더 월드
36.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
-식은 밥. 심심할 때, 진짜 먹기 좋던데..
37.가장 좋아하는 탄산음료는? ?
-탄산 못 마심..
38.가장 좋아하는 이온음료는?
-포카리스웨트. 초등학교 2학년땐가. 포카리스웨트 광고하는
누나가 이뻐서 그 때 부터 좋아했음.
그냥 음료중에는 실론티. 입맛이 깔끔해서 맘에 듬.
39.가장 좋아하는 떡은?
-시루떡, 송편
40.꿈은 자주 꾸는가?
-렌덤함.
41.컬러꿈을 꾸는가?
-아뇨~
42.가장 존경하는 분은?
-좀 많음...;;;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천재든 바보든.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이든, 쉽게 출세한 사람이든
그런건 관계치 않음. 단지 성공을 위해 노력했다는 하나만으로도
존경함.
43.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남자는? (가족 빼고) ?
-고1때, 선배. 어릴 때 부터 한국사와 관련된 일본사라던지..
일본 문화 자체에 관심이 많았는데, 고1때 만난 선배 덕분에
전문적으로 빠져버렸음 ....;;;
44.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여자는? (가족 빼고) ?
-우리누나. 외동이면서 먼 누나냐고?
처음으로 단순한 기분이나, 감정에 의한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이 어떤 건지를 느끼게 해준 분.
지금은 남자친구 군대 보내고 제대날자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남자친구 생겼다는 말 들었을 때도.. 사귀고 있는 지금도..
좋아하는건 마찬가지임.. 또 모르지..
언젠가.. 나도 또 다른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마음이 바뀔지..
45.귀는 몇군데나 뚫었나? ?
-뚫는거.. 이쁘긴 한데.. ...
46.무엇을 좋아하는가..??
-남이 나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거리에서 지나치며 만나도 아는 척을 해 주는 것~
47.이성을 볼 때 가장 처음 보는 곳은?
-... 나. .솔직히 말해서.. 좀 이상한 놈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얼굴.. 그담에 바로 다리로 내려감 =.=;;
그렇다고.. 머.. 무다리 구별하는 그런건 아니고..
옷 입는 새를 보는 거지.. 옷 입는 걸 보면 대충 어떤 사람 이겠거니
집작이 가니깐....
48.자신이 쌍둥이라면? ?
-미칠 것이다. 맨날 싸우지 않을까..
49.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가?
-반했다기는 그렇지만.. 첫눈에 설레여 본 적은 있음.
(그냥..머.. 여자분이 이쁘면 다 처음보는 순간 설레임..;;;)
50.키스는 몇 번이나 해봤나?
-키스? 입대입? 마우스투마우스? 한번도 없음..;;
한번 있을 뻔~~ 했음 =.=;;(아깝게도?!)
51.뽀뽀는 몇 번이나 해봤나?
-애들이마나 손등에.. 좀 많이 한 거 같음;;;(애들은 기분 나쁠지라도)
52.가장 지출을 많이 하는 부분은?
-1. 게임CD, 2. 음악용품, 기타 유흥비..(먹고 놀고...등등...)
53.텔레토비를 본 소감은?
-커다란게 지저분하게 보인다.
54.텔레토비중 누가 젤 맘에 드나?
-나나
55.지금 지갑 속에 모가 들어있는가?
-열라 많이 들었는데..;; 좋다 함 꺼내 본다...;;
1. 내가 좋아하는 분과 닮은 사람의 사진.
2. 우리누나랑 나의 머리카락
3. 부은카드, 메가티즌카드, KTF카드, TTl카드, 마일리지카드 외 5장
4. 주민등록증, 학생증
5. 우체국 영수증을 비롯한 기타 영수증들.
6. 사진모음집
7. 돈
8.영화표
9. 할인권, 무료교환권들..
10. 부산지하철노선도, 서울 전철노선도, 명함, 수험표
11. 증명사진들...
12. 우표
56.복권 사서 당첨된 금액 중 가장 높았던 것은? ?
-5만원.. 엄마랑 은행갔다가 걸렸고 집에오는길에..
먹을꺼 사먹으면서 다 썼음 ㅡ.ㅡV
57.사랑이란..?
-그래서 좋아해도 그렇더라도 좋아한다로 바뀌는 것.
특정한걸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없이 좋은 것.
58.인생이란..?
-무한한 변수를 가진 것. 죽지만 않는다면 평생 누리고 싶은 것.
59.돈이란..?
-사회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필요 한 것.
60.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어케 생각하는가? ?
-별로..
61.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새 파란 하늘에 고요하고 따스한 날
회색빛 하늘에 잔잔한 바람 부는 날.
62.가장 시로하는 날씨는?
-더운 날. 더운거 딱 질색임. 30도의 지역과 0도의 지역중
한 곳을 고르라면 자신있게 0도의 지역을 고르겠음.
더울떈 벗어도 덥지만 추우면 껴 입으면 장땡임.
63.비오는 날의 기분은?
-활기차고, 컨디션 좋다~ 무언가 개운하고 신난다~
64.비오는 날 우산 하나를 둘이 쓰고 꼭 붙어다니는 연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뻐보인다~
65.1년 365일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은?
-4월 5일. 우리누나 처음 본 날이고 1년중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날.
66.1억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시픈가?
- 욕심이 많아서.. 하루면 다 쓸 꺼 같다. 사고싶은거 사다보면...;;
67.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사람. 사람만이 희망이지 않은가..
68.현재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은 얼마나
-863원. 어제 돈 찾았다..;;
69.뺨 한 대 맞는 것과 회초리 열 대 맞는 것 중 택일하라면?
-회초리 10대. 옷으로 가리면 장땡.
뺨은 잘 못 맞으면.. 얼굴 망신창이 될 수도 있다.
기분나쁘고 감정 상할 수도 있고.
70.뜨거운 형벌과 차가운 형벌 중 하나만 고르라면? ?
-차가운 형벌.
71.무인도에 가게 되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는가? (3가지)
-연락매체(핸드폰이나 기타 등등), 게임풀 셋, 배(ㅡ.ㅡ;;)
72.무인도에서 무엇을 할껀가?
-연락매체로 배달시키고, 게임이나 하고 놀면서
배로 육지를왔다갔다 하겠지..
73.지하철,버스 자리에 앉으면 무엇을 하는가?
-망상.(주로 앞에 이쁜 여자있으면 이후에 무얼 할 까도 생각 해 보고.
눈맞으면 웃어주고..;;)
74.지금 컴퓨터 배경화면은 무엇인가?
-발키리 프로파일이라는 게임
75.윈도우즈 95를 쓰는가, 98을 쓰는가?
-XP쓰는디요...;;
76.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
-아니요. 죽기싫어도 죽을텐데. 죽을려고 발버둥 칠 필요는 없지
않은가.
77.독신으로 살 생각은 있는가? ?
- 여자들이 내가 싫다면 별 수 있겠는가?
78.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남자라면 거기의 왕자 중 누가 되겠는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깨우는 남자. 3공주중 가장 참한 이미지다.
79.타임머신이 있다면 어느 때로 가고싶은가?
-현재에 만족한다.
80.자신에게 헌팅을 시도한 남자(여자)가 있었나? ?
-있긴 한데... 내가 별로 좋아한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그냥 친구같은 느낌밖에는...
81.헌팅을 시도한 적이 있는가?
-길거리 헌팅은 없다. 그런거 뒤탈이 무서워서 못한다.
82.아침에 눈뜨면 가장 먼저 몰 하나?
-눈앞을 본다.(당연한거 아닌가? 눈떳는데 그럼 무얼 한다 말인가.)
83.저녁 때 자기 전에 몰 하나?
-눈을 감는다. 그리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한다.
84.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은 우리 누나 아니겠는가...////ㅅ////
85.자신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가??
-음치라고 의심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86.결혼한후에 부인이 사회생활하게 도와줄것인가..?
-아니. 의처증 생길 거 같은데...;;
지지리 관섭은 안해도, 좋아서. 붙어 다니는거 아니면
집에 모셔 둘 꺼 같다.
87.다루고 싶은 악기는?
-악기라면 배운다는 자체를 무지 좋아한다지...
88.운명을 믿는가??
-.. 무어라 대답하란 말인가.
89.왜 사는가??
-남들 다 살아 가니깐.
90.왜 먹는가? ?
-먹어야 사니깐.
91.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 것?
-우리누나.
92.항상 웃고 있는 남자(여자)가 좋은가?
-항상은 별로.. 정도껏이 좋다.
93.짝사랑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는가?
-같이 좋아 해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다.
94.냉장고에 딸기하구 딸기쥬스가 있으면 어떤게 더 먹고 시픈가?
-딸기쥬스.
95.산이 좋은가, 바다가 좋은가
-바다. 물이 좋다 >ㅅ<
96.텐트가 좋은가 민박이 좋은가?
-둘다 싫다.
97.가장 많이 돈을 주웠던 금액은? ?
-돈은 천원. 지갑은 대박 주운적 있는데 경찰서 넘겼다.
(물론 가면서 2-3천원 띵군걸로 기억한다...;;;)
98.신의 존재를 믿는가? ?
-예.
99.눈물이 계속 나올 때 슬픈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가?
아니면 더 슬퍼지는가? ?
-끝장이다.
100.쪽팔릴때 어떤 행동을 취하나? ?
-웃음으로 넘기려 애쓴다 =.=;;
101.자살충동 같은걸 어떻게 자제하는가? ?
-별로 생각 안해봐서.
102.지하철에서 서 있는데 돈이두둑히 삐져나온 지갑을 발견했다.
그래서 주변을 살펴봤는데 다행히? 모두 시선이 다른 곳으로 향해있었다.
그래서 얼렁 가서 허리를 굽히고 주웠다. 그리고 고개를 들었는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주인 찾고. 없으면. 경찰 찾거나 서면 가는거지 머...
(서면에 분실물 센터 있으니깐.)
103.지금 가장 전화하고픈 사람은? ?
-있긴 해도.. 연락이 되야지..ㅠ.ㅠ
104.지금 가장 먹고 시픈 것은? ?
-숭늉
105.지금 가장 부르고 시픈 노래는? ?
-... 잠오는걸...
106.초능력이 있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모든사람들이 불로, 불사하게끔 하겠다.
그리고 사회가 바라보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 사람이 바라보는
아름다운 모습의 사회를 만들고 싶다.
107.가장 무서운 귀신은? ?
-싫다.
108.가수중 듀엣으로 한번 불러보고싶은 가수는?
-괜한 가수 목소리 망치고 싶진 않은걸...
109.영혼의 세계를 믿는가? ?
-반신반의
110.자기보다 이뿐 여자(잘생긴 남자)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부럽다.
111.내가 생각하는 천당이란? ?
-사람사는 세상.
112.길가에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연인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나도...
113.그이유는?
-바라고 있으니깐..
114.제일 많이 다쳤던적은? ?
-질병말고는 다친적은 없는 거 같다.
115.제일 많이 울었던적은? ?
-어릴때 몇날 며칠간 울은 적이 있는데..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다..;;
막 때 쓰다가 운 거 같은데..
116.책상 위에 놓아둔 사진이 있는가?
-우리누나 사진, 누나 친구들 사진, 내 사진..등..
117.가지고 다니는 사진이 있는가?
-이것 저것..
118.지하철과 버스 중 더 좋아하는 것은?
-지하철!
119.현재 살고 있는 집은 몇 층?
-16층! 아파트ㅋㅋ
120.세뱃돈 가장 많이 받은 금액은?
-20만원 넘은적이 한 번 있던거 같다.
121.유언을 써보자
-일없다.
122.사랑을 위해 죽을 수 있겠는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슬프지 않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안죽을 것이다.
지킬려면 살아있어야 하지 죽어서 지킬 수는 없다고 본다.
123.뭔가가 기억날 듯 말 듯 갑갑할 때 어케 하는가? ?
-짜증을 낸다.
124.밥은 몇 공기까지 먹을 수 있나?
-.. 그릇 사이즈 마다 다르다;;
125.애완동물의 이름을 짓게 된 배경은?
-나의 펜 네임이나, 내가 그린 케릭터 이름등을 많이 쓴다.
126.자신의 이름은 누가 지었나?
-아버지
127.귀신을 본 적이 있나?
-없다..
128.가위 눌린 경험이 있나?
-예.
129.100000원짜리 지폐가 나온다면 누구 얼굴을 넣는 것이 좋을까? ?
-위인전기.(한국을 빛낸 위인들..)
130.드뎌 마지막문제다..재미있었나?!
-그럭저럭~ 근데 진짜 만들 것이 없어서 만든 질문들이 보여서
실망스러운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