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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차 만들기 후기 오죽 대잎 바람에 여물어 가는 차맛....
아란도 추천 1 조회 385 12.05.30 06:4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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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30 08:42

    첫댓글 감동적인 후기입니다.....글과 그림....선율마저 쵝오~~~입니다.....

  • 작성자 12.05.30 17:52

    음악은 차마고도를 깔아봤어요.
    ㅋㅋㅋ...대나무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차마고도를 경험했거든요.하하...감사합니다.^^()

  • 12.05.30 10:46

    오랫만에 뵙고 반가웠어요 아란도님~ ^^

  • 작성자 12.05.30 17:53

    조카랑 함께하여 즐겁게 차를 만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어요. 빼지 않고 스스로 가겠다고 한 장기하 소년도 참 이뻤구요. 그러고 보니 소녀 둘도 있었네요.^^()

  • 12.05.30 11:15

    한편의 잘 짜여진 스토리를 읽었습니다. 감사...

  • 작성자 12.05.30 17:54

    같이 뒷풀이를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청재님 다리미님, 천년다원 쥔장님, 향아다헌님 모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5.30 14:57

    영화처럼,구름처럼 지리산의 향기를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12.05.30 17:54

    그러게요..그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는데..하하... 다음에는 함께 차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 12.05.30 23:52

    2012년을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많은 시간들을 갖으리라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려 하는데도 삶은 늘 언저리에 아쉬움을 남기며 떠나 보내고 있나 봅니다.그 마음들이 한량 없기를 바라며 늘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함께 하는 시간들이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심에 넉넉한 미소를 짓습니다.
    차맛이 어떤지....2012년이 다가기전에 꼭 간직할 수 있게 해 주시길........
    피아노 소리에 취해 봅니다.

  • 작성자 12.05.31 12:37

    올해 만든차를 마셔볼 기회를 만들어야지요. 삶은 늘 아쉬움 투성이긴 하지만, 그 삶의 아쉬움을 메꾸어 주는 것은 또 서로의 기억이나 공유하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 12.05.30 17:34

    큰 행사...마무리 잘 하였네요..문화기행같은 느낌의 글 잘 봤습니다...
    전 그 시간에 지리산 화엄사-대원사 구간(46km) 초딩아들과 함께 종주산행하느라 땀흘리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12.05.30 17:55

    이번엔 놀러가는 마음으로 참여를 해서...나름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ㅋㅋㅋ.... 다음엔 각 소모임에서 많이 참여를 해서 팀별 대항 차만들기를 해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부담주는 거예요. 부담을 꼭 느끼세요.ㅋㅋㅋ ^^()

  • 12.05.30 20:08

    소모임별 차만들기 좋은 제안인 듯합니다 ^^//

  • 작성자 12.05.31 12:38

    조별로 늘 했는데..소모임별로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즐거운 일이 되겠지요.^^()

  • 12.05.31 22:46

    소모임별? 그러면,,진짜 부담인데~~~ㅋ

  • 작성자 12.06.02 15:43

    부담에 치이면 안되고..살짝쿵 느껴주는 소모임들이 좋더라~~~~....라고 얘기하면 웃으시겠지요.하하^^()

  • 12.05.31 00:16

    마음에 원은 세우것만 왜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은걸까요
    좋은 분들과 여한없이 만나고 싶은데....
    사진속 풍경과 아란도님의 심향이 서린 글귀를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연거퍼 몇번을 감상하고 나니
    저 자신도 오죽헌을 마음껏 거닐다 온 느낌입니다
    누군가 차맛어때~라고 내게 물어면
    "그냥 참, 좋습니다"라고...
    아란도님의 맛깔스러운 정모 후기에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고 갑니다
    어느 세월 어느 시절에
    우리 만날 수 있을련지 무지 그립습니다

  • 작성자 12.05.31 12:41

    만남은 늘 쉽게 이루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어렵고 길게 돌아서 이루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만난 것과 같아서... 그래서 서로 마음을 내어 마음 한쪽에 늘 마음 한 곳을 내어주고 있는 지도 모르지요. 저는 소정님이 늘 마음을 내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안다님이 이번에 만든차를 맛보여 주실 거라고..그런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으로 차한잔 올립니다.^^()

  • 12.05.31 23:18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2.06.02 15:44

    저도 만나뵈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간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살면서 느끼는 기쁨이지요.^^()

  • 12.06.01 00:05

    좋은 경험, 즐거운 시간, 행복한 만남, 소중한 추억.

  • 작성자 12.06.02 15:45

    저녁준비하시느라 아침 준비까지 미리 준비하시고 애써주신..물론 다른분들께서도 협조하셨지만..ㅋ~...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으시간 좋은 기억들 만들어가요.^^()

  • 12.06.01 14:07

    향아다원 풍경을 놓치고 그리지 못해 아쉬웠더니 그대가 채웠주었구료.^________^
    은행나무도 오죽헌도 다~ 멋지고 좋습니다.
    그대가 있어 늘 후기는 더욱 유장해지고 섬세해지어 추억을 더욱 아로 새기게 됩니다.
    감사^^

  • 작성자 12.06.02 15:46

    말도 아껴지고, 빈틈도 많은 후기지만..혼자서 다 채우면 재미 없으니...^^;...모두 같이 퍼즐을 완성하면 그것도 또 다른 의미가 되는 것 같아요.^^()

  • 12.06.02 17:28

    꼼꼼히 후기 올려 주셔서 그날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님의 다른 글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 작성자 12.06.02 20:03

    감사합니다.^^
    보아 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그 또한 기쁨입니다. 감사하기도 하구요. 좀 쑥쓰럽기는 하네요. 하하..^^;()

  • 12.06.04 15:43

    좀 서운하긴 했지만 오랜만의 만남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두분!!!건강하시고 오붓한 시간 즐기시길...^^

  • 작성자 12.06.05 01:25

    넵..오븟하게 늦은 시간에 티비 보고 있습니다.^^
    별이님도 오븟하진 않더라도 느긋하게 평안하시길 바래요. 반가웠고...서울오면 봅시다.^^

  • 12.06.04 20:39

    우~~아란도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쯥!! 6월 서경모임에는 목숨걸고 참석하리니 그때 얼굴좀 봅시다^^못생긴 산울림!더 못생긴 왕소금 그나마 조금나은 유리구름이 몰매를 때리지 않는다면 꼭 봅시다..ㅎ~~~

  • 작성자 12.06.05 01:28

    ㅋ~...목숨걸일이 그리도 없으셔요.ㅋㅋ^^
    꼭 목달고 제모습 그대로 봐요. 흠 산울림님 왕소금님 유리구름님 순서였군요. 세분이서 쌈나면 재밌겠다. 무한도전 재탕 되겠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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