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주
개포주공4단지가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고 높아진 추가부담금액 으로 인해
조합원들의 반발이 상당히 커서 ,그로인해 관리처분총회가 무산 되는것은 아닐지 조금 걱정 스러웠는데
다행히 어제밤 관리처분총회가 무사히 가결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달여의 주민공람 기간을 거친 후에 강남구청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그 결과에 따라 이주시기가 확정되는 상황인데
혹시라도 이주시기 조정이 없으면 3~4월 이후면 이주가 가능할 것이고,
둔촌주공아파트 처럼 이주시기 조정에 걸리면
7월 이후 에나 이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개포주공4단지와 1단지가 항상 재건축 진행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었는데
개포주공4단지가 관리처분총회를 가결 시키므 인해
이제는 확실히 개포주공4단지가 앞서 나가는 상황인데
많은 사람들이 세대수 많은 개포주공1단지가 개포동에서 재건축 진행이
가장 늦을 거라고 하더니 결국 그 예측이 딱 맞아 떨어졌네요.
하지만 개포주공1단지도 내년봄 쯤에는 관리처분총회가 열릴 예정인 만큼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소식 있지 않을까 싶네요.
12월도 거의 마무리 되어 가면서 한동안 개포동 부동산시장이 조용했었는데
오늘은 모처럼 만에 매수상담과 임대차 문의로 조금 바쁜 하루입니다.
개포동에 매매가격이 많이 떨어 졌다는 뉴스기사를 보고
내년에 분위기 봐서 조금 더 떨어지면 사겠다는 분 들이 방문하신 상황인데
글쎄요! 과연 내년에 지금보다 더 떨어질지 어떨지........
오늘의 추천 매물!
★개포주공1단지 15평 33평 11억
개포시영13평 25평 7억1,500만원(이주비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