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고 곧 장마도 올거에요.
보호소에 홈키파나 에프킬라가 필요합니다.
보호소뿐만 아니라 소장님이 견사 밖에서 일하실때 경운기 타실때 등등...
에프길라가 꼭 필요해요.
소독약도 뿌리지만 독해서 매일 사용할수없고 간편한 에프킬라가 아주 좋아요.
여유가 되시는 분들께서 좀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지난달의 풍성한 사랑 덕분에 아직까진 아가들이 잘 지내고있고
보호소도 편안하지만 이달에도 아가들이 잘 지낼수있고 편안하길 바래요.
어제 통화했는데 낮엔 그렇게 더워도 저녁이 되면 슬슬 춥다고 하시네요.
그만큼 일교차가 아주 큰 곳이에요.
아가들이 다 산속 나무그늘 아래로 피서를 했으면 좋겠지만
일부 견사밖으로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애들 외에 많은 아가들이
한정된 공간을 벗어날수없어서 이같은 무더위엔 안타깝네요.
그래서 지붕을 두껍게 많이 올렸고 직접적인 햇빛을 그나마 막고있어요.
아가들이 여름엔 견사안에 땅을 많이 파는데 아주 심하지않으면 그냥 내버려둬요.
여름엔 땅속이 좀 시원하쟎아요....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에프킬라 ..보내드리겠습니다
모기향도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께요 ~
아이들 ..벼룩...진드기...있진 않은지요 ??
감사합니다. 그래서 여름엔 프론트라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