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 F-35, LRS-B에 비용 절감 압력을 요구하는 F-15E 후계기로서
등용은 가능한가
Opinion: Keeping F-35, Bomber Contractors’ Feet To The
Fire
경제학에서는 경쟁이 있으면 낮은 가격으로 최고의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불행히도 군용기 조달의 세계에서 이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미군 최대의 조달 사업은 F-35 합동 타격 전투기(록히드 마틴)와
장거리 타격 폭격기(LRS-B) (노드롭그루먼) 이지만 향후 20년 동안 경쟁 상태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두 사업에서 경쟁의 압력을 적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의 후계기 문제로 인해 위 대형 사업 두 개라도 비용을 최소화 하고 최대의 성능을 실현시키는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국방부가 이만큼의 효과를
처음부터 실현 할 수 있을까. 국방부가 먼저 기대하는 것은 기술 개발 생산 준비에서 단일 계약 기업체를 선정하여 제안서대로 기술을 실현하는
단계이다. 생산 관련 계약 다수가 성립하면 다른 계약 기업이 비집고 들어오고 작업 진전이 늦어지면 허세를 부린다.
계약의 구조에서 지혜를 사용하면 계약 기업의 실적이 나빠도 영향을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정한 한도까지지만. 업계 내에서 경쟁이 제조 기간 내내 존재할 경우 그 결과로 높은 제품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전례는 약간이지만 존재한다. 미 회계 감사원은 F-16에서 두 번째 엔진 옵션을 준비한 것으로 납세자의 부담은 20%나 줄어든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불행히도 F-35, LRS-B의 어느 것에도 경쟁 상태는 없다. F-35는
일정의 지연은 6년 동안진행되었 왔으며, 기체 가격은 거의 50% 상승했지만 공군의 F-16, 해병대의 AV-8B 각각 다른 대안이 아니라
해군도 유인 전투기 계기로 스텔스기의 대안이 없다.
LRS-B 쪽에서는 좀 더 괜찮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뿐이지만, 현재 나와
있는 보잉에 의한 불복 신청의 수속이 끝나면 역시 경쟁이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경쟁 상대가 있으면 비용을 핵심 비교 조건으로 공군 내부의
신속 전략 정비실이 납기와 예산 목표에 부합 한 사업 전개를 진행 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B-52와 B-1의 후계기로는 LRS-B를 100
대를 생산하는 수 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경쟁 환경을 만들 압력을 F-35와 LRS-B에서 실현 될 수 없는
것일까. 그래서 F-15E의 후계 문제가 나온다. 미 공군은 F-15E 217대를 대상으로 리노베이션 작업 중이지만, 완성되면 2040년까지는
실용에 견딜 공격 전투기로 작동 할 수 있다.
다행히 F-35도 LRS-B도 그 무렵에는 생산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페이로드와 기체 비용을 감안할 때 두 기종 모두 공격기로 투입이 가능한 것이다. 최신 문서에서는 F-35A의 기체 조달 단가는
2037년에 83.5백만 달러, 또한 1,763대의 평균 103백만 달러가 된다고 한다. LRS-B는 대부분 자료가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최대 가격대는 판명하고 있다. 우선 100대분의 평균 조달 단가는 607백만 달러(2016년도 화폐가치)이다. 즉 LRS-B는 단순히
말하는 F-35A의 여섯배 높은 것이다. 페이로드의 비교는 더 어렵다. LRS-B의 성능 제원이 비공개를 위한 것이지만, LRS-B의
웨폰베이에서 B-1B가 탑재하는 2,000 파운드 폭탄이 운용 가능한 것이므로, 폭탄 탑재량에서 F-35A의 4.8 배다.
물론 성능이 우선한다. LRS-B 항속 거리에서 F-35A를 큰 차이의 스텔스
성능도 높고 더 많이 탑재 할 수 있다. 한편, LRS-B가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 할 가능성은 적지만 초음속까지 단번에 가속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타협이 쉽지는 않지만 어느 한편, 또는 두 기종이 F-15E의 임무를 인계 하는 것은 가능하다. 효과는 크다. F-35A를
200대 추가 생산할지, LRS-B를 그리고 40대 생산하면 2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정부에 대한 혜택은 즉시 발생한다. 록히드와
노드롭은 모두 기존 사업 지연과 비용 초과를 발생 시키면 F-15E 후계 수주가 멀어지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의 기체가 등장 할 가능성으로 6세대 전투기 또는 스텔스 무인 전투
항공기가 F-15E 후계기 후보가 될지도 모른다. 만일 신형기가 시기 적절한 형태로 생산에 들어가면 선택권 경쟁은 활성화된다. 국방부는 우선
F-15E 후계기로 F-35와 LRS-B를 후보로 생각한다고 발표한다면 두 기종의 사업에서 경쟁 압력이 생기게 된다. 이것을 실시하면 납세자에
수십억 달러의 절감 효과가 생겨나고 함께 고성능의 항공기가 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F-15E 후계 수요를 지렛대로 F-35와 LRS-B 두 사업에서 경쟁 압력을
가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Credit : USAF Airman 1st Class Joshua Kleinho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