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강아지이름은 돌돌이에요..
무슨 이름을 지을까 하다가 정다빈이 선전하면서 돌돌이와 바둑이 하면서 강이지와 이름 말하는거 보구 이뻐서 지었구요.
지금은 3개월됬어요 엄마와 아빠가 무지 무지 반대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쪼끔 좋아해요~ ^^ 돌돌이가 애교가 많아서 자기 싫어하는사람한테 가서 애교 부리거든요 아잉 똑똑두 해라~배뒤집어서 만져주면 무지 좋아하구 예방접종 3번맞구 이제 미용해두 된다 해서 하려했는데 연휴때 이모가 와서 우리 귀여운 돌돌이를 빡빡 밀어버렸어요, 눈이 보여야 이쁘다구..원숭이같이...엄마가 넘 가엽다구 맘이 아프데요..저두 맘이 무지..
이모는 생각해서 해줬는데..잉..예전 우리 이쁜돌돌이로 만들어줘~~ ^^
신문에다 용변보는거 가르쳐줄떈 말안들어서 무지 걱정했는데..
우리집은 가족들이 다 8시전에 나가서 오후 8시 넘어서 오거든요.
그때 여름휴가때 데려와서 휴가때는 같이 있어서 한 10일정도만 같이 있고 혼자있었는데..
한달정도 되니깐.. 자기가 알아서 터득했나봐요..신문에다가 일을 보더라구요 얼마나 이쁘던지..
근데 자기집에다 가둬놓구 가면 불안해서 일도 안보더라구요.
우리오니깐..쉬하구..응아하구..
그래서 풀어놓기루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