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님... 역시 고차원... 티벳 사람들 정말로 정갑니다.. 이번주 일욜날 하는 지구촌 탐험대 보셨는지요... 티벳 나왔더랬죠... 우리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탓으로 우리보다 피부색은 까맣게 탔지만... 그들이 우리 나라 사람들을 좋아하고 있다는게 화면에서도 보여졌습니다...
천장이란....인간의 몸을 마지막으로 자연에 보시하는 거라고나 할까. 죽은 이의 살을 뜯어먹은 독수리가 그 영혼을 함께 가지고 하늘로 날아간다고 하죠. 영혼은 그와 함께 육신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거고요티벳이 풍습이니 모라 할 수는 없지만 다져서 으깨 놓고 양념까지 버무려 놓는다는 데는 약간 충격이....-
첫댓글 그다지 안놀랫는데 풍습이겠죠 뭐
쪼........쪼......... 쪼매.......쪼매..... 쪼매 놀랍네요........^^;; 잠은 다 잤당........ㅠㅠ 괜히 눌러봤어........ㅠㅜ......힝.........
천장이 뭐죠?용기가 없어서 답글만 보는데 천장이 뭔지 궁금하네요...
그냥 두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게 되죠. 새가 와서 뜯어먹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시체가 안썩는다고 멀쩡한 사람 내장과 살은 왜다 도려내나요.. 이해가 안가네.. 그냥 안치시키면 될것을
티벳에는 나무들이 별로없어서 화장을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장을 합니다. 독수리가 뜯어먹는다고 하네요
첫번째 사진에 주위에 있는것들이 다 새였군.. 저는 시체가 안썩어서 사람이 내장과 살을 칼로 도려내서 따로 무슨 항아리에 담아놓는줄 알았어요.
새들이 시체를 남김없이 깔끔히 먹어치울수 있도록..살을 완전히 다 도려내서 으깨고 양념같은 걸 뿌려서는 버무려놓죠. 그들로선 가장 깔끔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한 겁니다.
이 조장에관한거요...세계가본한국이나?..해외거주란에 가시면 울나라분이 직접가서 보고온것에 대해 자세히적어논글이 잇습니다 찾앗서 함보세요...
난 어떤님 올린거보고 독수리라고 해도 저정도 클줄은 몰랐는데... 사진에 나온거 보니깐 정말 크네요..저정도수면 뜯어먹고도 모자라겠다.. 뭐 문화의 차이니깐.
>< 와우~좀 그렇네여 헤헤헤헤~ ㅡㅡ;;;;;
해외한인란에 조장에 관한글 제가 적었습니다..궁금하시면 찻아보세요^
윽...사진이 작아서 잘 몰랐는데 리플들을 보고 알게되니 징그럽네요...엑스맨의 유재석같이 설명을 해주시네요...
그나라에 문화이자 불교에서 나온 보시라는(맞는지 모르겠소)종교적 의미도 있다고 들었소.죽어서 까지 나아닌 다른 생면에게 은혜를 베푸는...
저도 용기가 없어서 답글만 보고 휭~~~ ㅡ.ㅡ;;
요즘 티벳 독립운동할까봐 중국넘들이 걱정이라더니 이런걸 뿌려서 미개인으로 만드는짓을하는구만 ㅡ,.ㅡ.. 그거에 놀아나는 전세계사람들 보고 얼마나 좋아했을까? 떼놈들 재수없어.
샤이니 님... 역시 고차원... 티벳 사람들 정말로 정갑니다.. 이번주 일욜날 하는 지구촌 탐험대 보셨는지요... 티벳 나왔더랬죠... 우리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탓으로 우리보다 피부색은 까맣게 탔지만... 그들이 우리 나라 사람들을 좋아하고 있다는게 화면에서도 보여졌습니다...
아직 문명이 발달하지 않아서인지... 사람들이 정말 정말 순박했습니다... 냉소적인 면은 절대 없었습니다... 중국의 한족이니 뭐니 하는 놈들 보다 이런 티벳 소수민족이 훨씬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이 대우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천장이란....인간의 몸을 마지막으로 자연에 보시하는 거라고나 할까. 죽은 이의 살을 뜯어먹은 독수리가 그 영혼을 함께 가지고 하늘로 날아간다고 하죠. 영혼은 그와 함께 육신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거고요티벳이 풍습이니 모라 할 수는 없지만 다져서 으깨 놓고 양념까지 버무려 놓는다는 데는 약간 충격이....-
만원님 -_-'''양념까지 하지는 않습니다...제가 직접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