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발 KAL 7시간 소요 발리도착, 발리경유 + 인니 국내선 2시간 소요 ! 수도 딜리 도착 !
삿갓모양의 공항 지붕 건물
딜리시 랜드마크 "예수상"
푸른 바다와 대조적으로 인도네시아 식민때 벌목영향으로 벌거숭이 산야 !
인니군 동티모르 독립시민 학살지 !
6~70년대 우리와 비슷 ! 시내버스(딜리시)
수도 딜리시 바닷가
바닷물속의 나무 ! 맹글로브 ?
순수한 개구쟁이 학생들...
KOICA pao 통역, 코디네이터 ms Nara Kim (25세) 똑소리 나는 新 世代 女性 !
동티모르 수도 딜리 2곳 한국 사무소
포루투갈의 400여년 식민지에 이어 인도네시아 25년간의 식민통치로 부터 독립한 강원도 크기만한 120만 인구의
동티모르(East Timor) !
인천공항에서 7시간 소요 발리 도착,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휴양지 "발리"에서 동티모르까지는 비행기로 약 2시간 소요, 동티모르 바로 밑에는 호주가 있는 한국과는 위도가 같아서 시차가 같은나라 동쪽에서 해가 뜬다는 말뜻의
“동티모르” 이곳에선 포르투갈 말로 "Timor Leste"를 더 믾이 씁니다 !
동티모르 수도는 인구 20여만의 딜리(Dili) 입니다
2003년 4월,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우리나라 군인들이 판테 마카사르에서 근무를 하다가 큰 비로 시내가 넘쳐 그 물살에 쓸려나가 5명이 죽기도 한 곳입니다
지금도 그 곳에는 이 다섯 명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지요.
동티모르 부족어인 테툼어와 400년간 식민지로 있었던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지만, 인도네시아어, 영어가 업무어로 사용되는 자그마한 나라의 언어 박물관 !
동티모르는 두 계절, 건기와 우기로 건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우기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로 우기 때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한낮의 최고 기온은 섭씨 35도 이상으로 무더운데 오후에 접어들면 간간히 소나기가 더운 대지를 식혀준다. 일부 고산지방은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이곳에 온 8월 현재는 건기철로 하천과 강물은 메말랐습니다...
주민들은 대부분 말레이인들로 화교, 인도인, 포르투갈인과 말레이인의 혼혈등도 있으며. 말레이족, 파푸안족, 테툼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종교는 천주교가 98%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