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_ Lucio Diodati (이탈리아 1955~ )
이탈리아의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루치오 디오다티'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그림에 열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스무 살에 무대 미술을 공부했으며, 처음엔 원색의 꽃들을 많이 그렸답니다.
서른 살 무렵부터는 유머가 있는 "친구들 Amiche"을 주인공으로 그림 그리죠.
밝고 화려한 색상의 숙녀, 세 친구들은 이탈리아와 쿠바 유럽 등 이 도시 저 도시를 여행하며 늘 놀란 표정으로 유쾌한 수다를 늘어놓고 있답니다.
첫댓글 재미있는 그림이네요.입모양이 진짜 수다를 떠는거. 같아요.
형태는 같은 이탈리아 출신 모딜리아니 버전으로 길죽길죽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