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다 더 발전성 높은 고흥은?
관광산업. 실버산업. 행정수도.국토의 균형개발과 지방자치 시대. 실버산업 등의 연구을 위해 해외 수십개국을 다니면서 견학한 사람으로 고흥이 인구 23만7.233명에서 2014년 69.641명,2016년은 현제와 같은 인구 감소가 이어진다면 2016년에는 6만8천명에도 미치지 못 할 인구로 감소 할게 뻔하다. (이하생략)...고흥군은 수도권서 3시간안에 도달 할 철도산업과 도로 교통 확보가 절실하다.
남해안에 접한 여수, 광양, 남해, 하동 등 35개 시군구로 2008년 7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해 해당 지자체에 대한 현지조사를 거쳤으며, 2009년 핵심사업을 발굴하게 된다지만 고흥군 투자는 제자리 걸음 상태다. 평택, 태안, 군산 등 25개 시군구가 포함되는 서해안권은 국제물류.비즈니스.신산업 벨트 구축을 위해 신산업도시 육성, 해양생태 관광 및 물류거점조성이, 울주군, 동해시, 포항시 등 15개 시군구가 포함되는 동해안권은 에너지ㆍ바이오산업 클러스터및 관광 거점으로, 종합계획 수립과 병행해 국립공원 구역조정, 행위제한 완화, 개발구역지정절차 추진해 나간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의 제1차 2007∼2016년 항만 재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제주항 일대를 2016년까지 해양관광기능 위주의 위락·숙박·리조트 단지로, 제주항 재개발 계획은 내항의 화물부두 기능을 외항으로바꾸고, 항구 주변 도로 남쪽의 관청시설도 옮기는 것을 전제로 국·공유지 37만8687㎡, 사유지6431㎡, 공유수면 13만3382㎡ 등 총 51만8500㎡이다. 부두와 배후지에 주상복합건물과 비즈니스호텔·크루즈터미널·쇼핑몰·대형할인점·오피스텔·공연장·공원등을 유치해 도시형 해양관광기능 중심지로 조성이다. 항만 재개발사업은 제주외항 개발이 완료되는 제주항 재개발은 도시기능 활성화 촉진과 인근 지역과연계 개발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며,부두의 수변공간을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제주항은 1927년 개항, 68년 무역항으로 지정돼 바닷길을 통한 제주도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고흥은 제주도나 국내 어느 도서나 해변가의 지자체 보다 많은 해수욕장과 낚시터가 있으나 관광산업의 발전은 오리무중인 상태다. 관광객이 늘지 않고 인구 감소다. 고흥은 제주도 못지 않은 꼬막이나 조개 등 무한대의 생산물이 널려 있는데도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의 발전이 더딘 편이다. 관광산업을 고흥의 메카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걸 막는 사람이나 세력이 있는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이 널려 있는데도 인구가 줄고 있다.
죄송하지만 고흥에는 많은 인재가 있으나 지금까지는 지역을 위한 프렌 없이 중앙정치나 개인의 출세에만 눈이 어두운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질 정도다. 지역 발전이 국가 발전이 되며, 개인의 성장에 주춧돌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마을의 리장이 장관도 되었다. 지역의 균형발전,국토의 균형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토의균형 개발만이 나라의 발전이며, 고흥을 발전시킬 방안은 지역민들이 인구 감소가 아닌 인구의 증가을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나 개인보다는 지역발전과 국가여야 한다.
지금까지의 1-3차선업 보다는 굴뚝없는 관광산업에 힘써야 하는 것은 기후만이 아니라 무한대의 생산물이 바다와 산과 들판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고흥군의 행정을 보시면 태반이 1-3차산업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고흥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귀농.귀촌하려는 사람으로 보는 안목이라 여긴다. 전주는 한옥으로 제주도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든 도시며, 강릉은 해수욕장 하나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고속도로가 막히며, 강릉이나 동서해안 어느 지자체보다 고흥은 더 많은 먹을 거리나 볼거리가 많은 지자체다.
고흥의 해수욕장은 20여개가 있으나 여름 한철 1달도 아니된 성수철이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은 없으나 해수욕장 못지 않은 낚시터는 365일 중 300일 이상 낚시가 가능 할 정도의 바다이기에 고흥군은 이걸 위한 프렌이 필요하다. 지자체는 호텔을 더 지어 국제회의을 주제 할 홍콩 싱가폴 태국 못지 않게 힘써야 할 것이다. 낚시터나 해수욕장 지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구 유입 정책이 급선무며,고흥민들이 고령화 시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며, 큰 노동보다는 적은 움직임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다. 여수에는 해상관광이 발전되어 있으나 고흥군은 그러하지 못하다. 일출과 해안경관 해상경관 기암절경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다. 관광산업의 발전은 1-5차선까지도 자연적 발전이 이루어진다. 산광산업은 굴뚝없는 산업으로 큰 노동 없이 먹고 살아갈 수 있다.이게 국제회의 유치을 위한 프렌이며,이게 관광산업이다.
이하 생략하고, 고흥 발전과 귀농귀촌을 위한 더 많은 글을 남기려한다.기고자;박종석(이백살 수원)
첫댓글 고흥의 무한한 자원들이 사장되어 있는것이 안타갑네요!~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제대로 개발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메카로 되면 좋겠네요!~고민하신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2월17-18일 고흡 답사하면서 고흥은 발전 가능성이 높으나 고흥의 기관들의 노력이 부족함을 대화하면서 느꼈습니다.빈집 조사햇으면 매도아니면 임대 놓게 만들어야 하는데 자료만 있지 노력한 근거는 결과론적으로 찾을 수 없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이 인구가 줄어드는 것 막는 것이 결과물이며,관광산업과 고흥을 다시 찾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핵심을 짚으시는 감사한 글 잘 읽고있습니다
말씀처럼 고흥은 천혜의 자원들이 있으나 고흥의 지도자들이나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기에만 급급합니다
그 예로, 다른지역에서는 천대받고 문제투성이인 풍력발전이나 태양광집열판을 고흥에서 풍광이나 토질이 가장좋은 장소에 설치를 하질않나, 혹은 고흥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화력발전소를 추진하려고 하질않나, 음식물 쓰레기장을 허가하지 않나, 대형조선소를 건설하려 않나, 다른지역에서의 산폐기물을 고흥으로 가져와서 소각을 않나등등 고흥군의 지도자들과 관계자들의 무지의 소치가 하나 둘이 아니지요
이는 군의 예산부족으로인햐
수입사업이란 명분을 내세우기는 하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무지와 후안무치의 결과라고 보입디다.
또 여타의 지역과 다르게 고흥 - 여수간의 연륙교와 각 도서들을 이은 다리들을 연결한다고는 하나
그 도서들과 연결한 후의 인푸라가 부족하고
더욱이
타지역 보다 4통8달의 불여건을 감안한 고흥농산물의 물류의 원활한 유통을 위한 제대로의 물류장이나 물류시스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포두안골(기장) 그리고
할말은 뮤자게 많습니다만,
솔직히.....고흥군의 귀농정책은 ..수박 겉핥기식의 교육이 많습니다
그 저.... 생색내기용 말이죠..
감사합니다 이백살님^^
아..고흥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바야겠군요..계속해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동감입니다..
갠적으로 2~3차 산업으로 고흥이 발전되는걸 바라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관광이나 레포츠,휠링의 장소로 부각되기를 바랍니다.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못하고 있지요.
굴뚝없는 산업의 발전.....참 좋으신 말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또한 이백살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제주도에 못지않은 자연환경을 가졌음에도,
관광산업이 너무 낙후되어 있는것은 충분한 교통 인프라와 홍보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세계가 한가족처럼 연결되어있는현실에
고흥만 유독 동떨어져서 인구감소 노인증가
한마디로 유령마을로 변해가고있는샘이지요.
젊은이들이 깨어나서 어느곳보다 청정지역으로서
활발하게 관광객을 몰려올수있도록 인프라구축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길이멀고 협소합니다.
고속도로가 확~ 뜷려서 섬마다 다리를 놓은 곳을 신나게여행하는
족들이 밀려들수있도록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고흥 처음 방문해 고흥분들은 너무 착하시고,낮선 사람도 잘 대우해 주셨으며,부부간 금술이 좋아보였습니다.인구 유입은 지도자들이 아이디어는 없어 보엿으며,인구을 끌어드릴려면 다른 지자체럼 빈집의 주인들을 모두 찾아다니면서 매도나 임대하게 설득하고,매물을 지자체와 고흥귀농귀촌 연구회에 등록해 많은 사람이 크릭 할수 있게하여야 하나,어떤분은 고흥의 집을 만약에 5천만원에 내 놓으면 6천만원 이상 불러 매도을 어렵게 한다 하시며,고흥귀농귀촌 매물은 분명 중개업소 매물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6개월 이상 크릭하면서 느꼈습니다.연구회의 무한 발전을 늘 고대합니다.
정성 담은 글 새겨 읽고 있습니다,, 고흥이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 합니다
고흥은 어쩌면 대한민국의 숨은보불인듯합니다
전라도고향인 저조차도 평생동안 고흥이란곳을
인지조차도 못한것이 아마도 숨어있는보물이였기때문
ㅋㅋ 보물은 숨겨져있을때 그 가치가있을있을듯요
윗분들이 보물을 빨리 발견했음 바래봅니다~~
잘보앗슴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올 유월 귀농귀촌지를 찾던중 고흥을 처음 방문하였는데 아름다운 풍광과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삶의터전을 마련코자 세심하게 보니
그좋은땅에 우람한 나무들을 베어내고 천혜의 경관을 해치는 흉물스런태양광발전소가 떡하니...
발전할때 일어나는 전자파의 폐해는 이미 고압선못지 않게 인체에 유해하다고 하죠.
잘 보셨네요 태양광이 고흥을 살리는 업종도 아닌데 넘 남발하구 있지요 ..
이사업들이 고용을 창출하는것도 아니고 .지방세는 얼마나 걷는지는 몰라도 그 폐해가 엄청나단 생각뿐입니다...
맞어요..
태양광....말 그대로 흉물....
고흥은 관광 산업을 ... 난 안됀다고 본다...
지금까지 못한걸 앞으로 하겠다.. 다른 지역 10년 앞서 갈때.. 고흥 그때 받아 들인다. 늦다.. 그래도 지금은 빨라 졌다..
고흥 좋은 곳이다.... 근데.... 넘 촌이다..
차라리 10년후 20년후에도 변하지않고 잇음 그땐.. 관광 산업이 발전할수 있을 것이다.
아니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하며,저의 글을 읽으시고 님들께서 쓰신 글을 모은다면 더 발전된,적자나지 않은 고흥만이 아니라 한국의 모든 지자체가 되리라 믿으며,더 깊은 글을 쓰지 못했슴을 이해 바랍니다.
방법은하나 고흥만 방조재,해창만방조재
철거해서 바다로다시 만들면 각종해산물수확으로 천문학적인이익창출과
일자리와인구유입 엄청난,관광객유치등등 파급효과가있지 않을까십네요^-^
제목은 제주보다 더 발전성 높은 고흥은? 이어서 반가운 마음에 읽었더니
막상 본문 내용은 발전이 쉽지 않은 고흥. . 인 듯 해서 아쉬움 가득입니다
관광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고흥이지만 제 생각이나 객관적 시각으로는
제주에 비해서는 10%에도 미칠까 말까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냉엄한 현실이지요
암튼 지금은 제주에 살고 있지만 앞으로는 고흥에서 살고 싶어
집까지 마련한 저로서는 고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지방 재정도 현저히 개선되길 바랄 뿐 입니다
전주가 제주보다 많은 관광객이 오는(?)군요? ?
지자체에서 고흥에 호텔을 짓는다면 허구헌날
공실될 어려움도 해결 할 비책 마련이 우선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백살님의 이글을 고흥군수님을 비롯한 고흥군 의원님들도 읽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아울러 고흥의 발전을 바라는 이러한 간절함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고흥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정치인들의 자발적인 협력도 필요하겠지요
아무튼 전 고흥군민도 아니지만 고흥을 사랑하고 고흥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싶은 1인으로써 이백살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ㅁ 잘 읽었어요!~~~~
전 고흥에 앞으로 살 계획이니니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에 도움이 될수있는일들을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기름도 고흥에서 넣고 식사도 고흥에서 계획을 잡고
꿈 이루시길 늦게나마 빕니다.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며칠 전 고흥 답사했는데요,뭔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2월 17-18일 이틀간 답사한 소감입니다.부족한 점 이해 바라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