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온에는 멋진 야외카페가 있어요^^
봄에는 파란 새싹이 돋아나는 꽃을 볼수있고
여름에는 숲으로 우거진 길을 거닐며 시원한 바람을 맞을수 있고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풍경을 보며
겨울에는 새하얀 눈밭에 발자국을 남기고 커피를 마십니다~~
사계절의 멋진 자연을 느낄수 있어 행복합니다~
현재 우리시온 정원에는
잘 익은 모과나무가 있어요~
요즘 모과들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테이블에 올려놓곤 합니다.
나무 사이에 모과가 있네요~
익지않은 모과가 떨어져서 나무에 올려 놓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나무 갈림사이에
모과가 열렸네요 ㅋㅋ
모과의 열매는 참 신기하고 아슬아슬하게 열리는것 같아요~
풍성한 모과열매를 보니 맛있는 모과차가 생각이 나네요^^
열매도주고 사랑도 주는 모과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네요~~
첫댓글 모과 향이 여기까지 나는 듯해요~ 아낌없이 준다는 것, 희생과 사랑이 떠오르며 하늘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맞아요~~모과향 너무 좋아요^^
만물을 통해서 아낌없이 모든것 내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모과나무가 너무 이쁘네요~~ 하트 나뭇가지도 너무 특이하고^^ 향긋함이 여기까지 나는듯해요!!
그렇네요~~상큼함
나무모습이 되게 이국적이게 보이네요? ㅎㅎ
모과향 나는 모과나무 보는 맛이 있겠어요~~
떨어진 모과열매향을 맡으면 넘 좋은향이나서 기분도 좋아요~
오~ 멋져요^^
열매도 주고 사랑도 주는 모과나무^^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죠~~
만물의 이치를 보면서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계절을 다 느낄수 있는 시온이네요!!ㅎㅎ
모과나무 처음봐요!🤩
야외정원이 있어서 감사해요~
모과나무 열매맺히는게 신기하죠!!
우와, 초록초록보니까 마음이 괜히 안정되네여?ㅎ
우와~부럽습니당~
저희는 빌딩숲에 있어서 야외카페도 없고 나무 열매도 없어요~^^ㅋㅋㅋ
시온도 빌딩속에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