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민수기 16장
37너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명령하여 붙는 불 가운데에서 향로를 가져다가 그 불을 다른 곳에 쏟으라 그 향로는 거룩함이니라
38사람들은 범죄하여 그들의 생명을 스스로 해하였거니와 그들이 향로를 여호와 앞에 드렸으므로 그 향로가 거룩하게 되었나니 그 향로를 쳐서 제단을 싸는 철판을 만들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되리라 하신지라
39제사장 엘르아살이 불탄 자들이 드렸던 놋 향로를 가져다가 쳐서 제단을 싸서
40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이 되게 하였으니 이는 아론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은 여호와 앞에 분향하러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함이며 또 고라와 그의 무리와 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여호와께서 모세를 시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고라와 250명의 무리는 그들이 할 수 없는 분향을 하다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분향은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죽었지만 그들이 분향한 향로는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분향한 향로 250개를 쳐서 번제단을 싸는 철판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사장 외에 누구도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분향하려는 교만한 마음을 품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죽음을 보고도 동조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14700명이 염병으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분수를 알고 남의 자리를 엿보는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아야합니다. 그런 교만한 자들을 동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이제 다시 여소야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통령은 겸손해야 합니다.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을 존중해야 정국을 안정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새대통령이 그런 마음을 갖겠다고 하여서 감사하였습니다.
어제는 두 팀과 십일조에 관한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징계를 통하여 나를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변화시키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나는 경외심이 없이 방자한 자였습니다. 교만하게 주의 종을 판단하던 자였습니다. 고라의 무리와 같이 죽어 마땅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랑의 연단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기는 자로 변화되게 하셨습니다.
기도하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어리석은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는 말씀이 계속 마음에 임하였습니다. 제가 더욱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한 마디)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감사제목
한 목동과 말라기 공부하며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하심
한 팀과 말라기 공부하며 물질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게 하심
주일 말씀 정리하게 하심
한 목자가 새로운 단대 학생과 교제를 나누게 하심
창세기 이사야 정리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배우고 강대국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가 배우게 하심
운동하며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를 들으며 웃게 하심
마태복음 18장 정리하며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지 배우게 하심
8. 한 분에게 선물을 보내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