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은 시간적으로 예언된 것이 아닙니다.
한 문장에도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이 함께 기록되어져 있죠
누가복음 4장(개역)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 4장(흠정역)
17 섬기는 자가 대언자 이사야의 책을 그분께 넘겨드리거늘 그분께서 그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라. 일렀으되,
18 [주]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구출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상처 입은 자들을 자유롭게 하며
19 [주]의 받아 주시는 해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그분께서 책을 덮어 섬기는 자에게 다시 주시고 앉으시매 회당에 있던 모든 자들의 눈이 그분에게 고정되거늘
21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되, 이 성경 기록이 이 날 너희 귀에 성취되었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이사야 61장을 인용한 내용이죠
1 [주] {하나님}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싸매고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결박된 자들에게 감옥에서 놓임을 선포하게 하려 함이요,
2 또 {주}의 받아 주시는 해와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을 포고하고 애곡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게 하려 함이며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 이 문장를 빼고 읽으시면
이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하시죠.
주의 받아 주시는 해는 초림이고.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은 재림입니다.
개역성경으로 보면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은헤의 해은 초림이고 신원의 날은 재림이죠..
구약은 예수님의 예언으로 기록한 것이지 초림과 재림을 따로 예언하지 않습니다.
구약의 예언 중에 우리는 초림은 성취되었고 재림은 아직도 예언의 상태이죠
그래서 구약의 예언에서 이것은 초림문맥으로 성취된 말씀이고 이것은 재림에 이루어질 문맥으로 해석할 수 있죠
이사야서 61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이 문장은 구약에서나 지금 신약에서도 다 예언이죠
20절에서는 지상천년왕국이고
17-19절은 요한계시록 21장이죠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천년왕국은 지금 땅과 지금 하늘 즉 창세기에 창조한 처음 땅과 처음 하늘에서 이루어집니다.
21장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하늘 즉 창세기에 창조된 것이 없어지고 새롭게 된 하늘과 땅이죠
이사야 61장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천년왕국이라고 하는 것은 무식한 해석이죠.
구약은 시간과 그 때를 정확하게 나누어 예언하지 않습니다.
예언은 미래에 될 일을 같이 예언하죠
예를들면 . 내 자식이 장가가고 애도 낳고 살 것이다.
이 말이 같은 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