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저게 본체인줄 알았다는건 안비밀.
그저께 발표된 PS4는 사실 예상범위에서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소니의 차세대기라고 스펙은 이름값을 하더군요.
본인은 램 8기가에서 만세를 불렀습니다.
다만 이것들이 기어코 하위호환을 날려먹었군요. 머 많은 분들이 하드웨어 한계땜에 그렇다하니 그러려니하는데
클라우드 스트리밍이 그렇게 편리한 시스템이 아닌지라 여전히 욕을 먹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듀얼쇼크3 패드의 후속인 '듀얼쇼크4'
설마 진짜로 터치패드를 박아넣어버릴줄이야...
거기다 무브 센서까지 집어넣는등 별별 기능을 패드에다가 다 집어넣었더군요. 스피커에다가 헤드폰 단자까지 넣었다나...
프로토타입으로 나왔던 그것보다는 훨씬 낫기는하군요.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 가운데가 푹 들어가서 조작감이 좀더 나아질듯.
머 스펙이야 어차피 다 예상범위 내로 나왔으니 특별히 감흥은 없습니다.
그리고 차기작의 그래픽 성능도 중요하니...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본인이 쓰신 글인가요? 전에는 공부하신다고 하시더니 이번에는 게임기 얘기하시니까 좀 헷갈려서요..
본체 공개는 도대체언제쯤 할려는지.....
소니 물건은 늘 본체하고 주변기기 까지 추가로 구입을 해야 제대로 즐길수 있죠....
퍼가실때는 출처를 밝혀야하지 않나요... 아주 간단한 검색으로 출처가 나오네요 http://pokenet.egloos.com/846618
이런분이 공무원준비한다고하니~ 국민중 1인으로서 달갑진않네요
현재 게임쪽은 대부분 모바일로 돌아섰고 게임기 자체의 메리트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게다가 소니의 근자감 쩌는 갑질 행태 때문에 서드파티들이 플스에서 게임을 만들 이유를 찾지 못한
상태이기도 하고요. 여전히 몇몇 스튜디오에선 개발하겠지만 수지타산 맞추는 곳은 몇 안 될 겁니다.
더군다나 플3랑 호환도 안 된다면 더욱 메리트가 떨어지죠.
앗 이게 퍼온 글 이었군요
ㅋㅋㅋㅋㅋ
빨리본체나 공개했으면E3에서 공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