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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 신사의 현실
2일(단호/ 준비물 한큐패스 )
오늘은 교토를 갈꺼야
08:30
짐챙기고 나와서 우메다로 갔어
닛폰바시->난바->우메다(240엔)
전철 티켓끊는데
나년 빠가였던게 클릭하고 돈을내야하잖아
여기는 그냥 다짜고짜 돈부터 내면되는거같더라..
그거가지고 5분헤맴
그렇게 안전하게 우메다까지 왔어
우리는
한.큐. 우메다를 탈꺼라
헤메지않고 안전하게 가와라마치행 기차를 탔고
기차중에서도
쾌.속.특.급
Limited.Exp
(존나중요)
타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어;;
우메다에서 8시 56분인가 그때거 탔는데
거의 50분 안되서 도착함...;;
도착해서는 다들 아침생각은 없데서
바로 후시미이나리신사로 가서
길거리음식을 먹기로했어
우선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왔어
나와서 어느쪽이던 다리가 보이면 다리쪽으로 걸어가면
'기온시조' 역이 보일꺼야-다 한글로 써있어 ㅋㅋ
기온시조역으로 들어갑니다
후시미이나리역까지 가야합니다
전철을 다시탑니다...(번잡)
들어가서 180엔짜리 티켓을 삽니다!
다음역이 '기요미즈고조' 인 방향을 찾아탑니다!
그리고 로컬이라고 써있는거 타세요 급행은 안갑니다 ㅎㅎ
'후시미이나리 역' 까지 5개역이야
기요미즈고조->시치조->도후쿠지->도바카이도->후시미이나리
역을 내렸는데 붉고 하얀여우모양들이 있으면 맞게 온거야!
내리면어쩌피 출구는 하나고 개찰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걸어가는 길이있고
작은 다리를 건너고
철길을 건너고 상점가들이 쭉있으면 완전 맞게 온거 ㅎㅎ
따란 맞게왔습니다.
아침 거의 10시 안되서 도착한거 같은데도 사람이 꽤있어
그리고 날이 흐려서 사진은별루 안이뻤어 ㅠㅠ
길거리 음식으로 배채우는데 노점 시작하는 쪽에서 오른쪽 야키소바집
500엔 / 지금 저거 반쯤먹었는데 그냥 맛은그랬는데
좀 많이 달라니까 정말 많이줘서 진짜 꾸역꾸역 먹었어....
맛보려고 산 당고(80엔)
많이 짜지도않고 뜨겁지도 않고 따듯하게 잘먹었어!
후시미이나리 들어가기 전에 있던 상점 옆에 있는 단고집이였어
괜춘!
우린 가족여행이기때문에 인생샷은 엄두도 못했고
저 많은 사람들... ㅎㅎㅎ 네 ㅎㅎ 금요일 오전이고요?ㅎㅎ
애들이 개학하는날 바로 일본으로 오느냐고 보고서용 사진들이 많아 ㅎㅎ
문화체험.. 뭐 이렇게 말이지..
우리는 도리이길중 처음 도리이길만 갔다가 그냥 돌아나왔어
구경만 하는게 의미가 있어서
신에게 소원빌때하는거라는데 그냥 방울흔들기...ㅎㅎ
덧붙이자면 후시미이나시 신사에 있는 신은
옛날 신라 또는 백제(추정)사람이 건너가서
농업을 널리퍼트려 일본사람들이 신으로 모시고 있다고 알고있어서
다른 신사를 가는거 보다 애들 교육적으로도 좋고
기왕 빌거 일본잡신한테 비는거보다 나을거 같아서...ㅎㅎㅎㅎ(잡말)
->잘아는여시 설명주시면 고칠께!
그렇게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보고 도리이도 보고
11:40
밥을먹으려고 원래는
교토소룡(쇼우룡) 라멘집가려고했는데...
문닫음....
옆집가서 먹었는데
진짜 짜... ㅠ
위치는 아까 내렸던 후시미이나리역 개찰구에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있는 라멘집... ㅠ
다찌에는 6명정도 앉고
2층에 자리가 있었어
내가 잘못주문한 라면 (890엔)
뭔가 김같은건데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고
근데 한글메뉴는없어..
동생이랑 남동생은 매운게 맛있었다는데 역시나 짰데
(주인장몰래 물부어먹음 ㅠ)
그러머 이제 다시 후시미이나리역에서
아까 내렸던곳건너편에서
전철을 타야해!
타고 기요미즈고조 까지 오면돼(4번타고오고0
4번출구로내리면
쭉 직진하면돼
4번출구를 나오면 지금 화면상에 왼쪽에 인도가 보여 그 인도따라서 그냥 쭉가면돼
계속 쭉가다보면 이길이 맡나 싶을텐데 ㅇㅇ 맞는길이야 쭉 가면돼
저런 육교가 보이면 맞아!
(ppt로 고치는 정성 사진 50장밖에 외못올리냐고 광광 •° •°(°`ㅁ´ °)°• °•°)
그 육교지나서 아 이길이 맞나 싶을텐데
응응 맞음 이길 맞아
저기 위에 보면 청수사 표지판이야 ㅋㅋ
흰색에 파란글씨
이제 갈림길이 나왔어 쭉 걷다보면 이러한 삼거리? 거기가 나오고
여시의 앞에는 횡단보도가 있을꺼야
그러면 사람들 따라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오른쪽길로 들어가면돼
길이 이렇게 좁은데요!!!
네 이길 맞음 ㅇㅅㅇ.. 평상시에는 저 좁은길로 버스가 다닙네다
사람들따라서 그리고 한번도 안꺽어지고 쭉 올라가면 청수사야
주택가 같지만 길맞음 관광객들도 다 여기 걸어가고 있어서 ㅋㅋㅋ
그리고 갈림길 같은게 나오는데 다른곳으로 새지말고
곧장 걸어가면 언덕이 가파라져 (맞게옴)
쭉올라가면 차는 더이상 못들어가고 사람만 들어가게 되어있고
돌계단오르고 왼쪽으로 가면 매표소가 나옴!!!!
매표는
성인(400엔)
초중등생(200엔)
그리고 입장!
타란... 웅장...
...셀카봉으로 찍는데 일본인 할아버지가 다짜고짜 와서는
사진찍어주겟다면서 핸드폰을 달라는거야;;
하필 내동생폰(아이폰)이 손에 있고
존나 아이폰 훔쳐갈거같아서 ㅠㅠㅠ
내폰은(G4) 셀카봉에 있어서
내가 셀카봉에 있던거 떼어서 드림
그러니 내꺼를 받으면서 이건어려운데 이러시길래
셔터까지 다알려드렸더니
이렇게 찍어주심...근데 정말 좋은각도긴했어
너무 가까워서 그렇지.. ㅠ
나에게 일본어 잘한다면서 팔뚝을 '텁' 때리는거
그리고 어디서왔냐길래 타이완? 이러시길래
한국이요 했는데 팔뚝을 또 때려서
이땨이요 ㅡㅡ 이따이 ㅡㅡ 이러고 왔는데
잘가라고 배웅해주고 그랬음
솔까 아이폰 훔쳐가는줄 알고 진짜 심장쫄림
근데 팔뚝때린거 졸라 아픔 ㅡㅡ 으으
이거는 내가 그냥이쁘길래
3년전에는 저 밑에만 공사했는데
올해는 위에까지하네
청수사 갈 여시들 참고하시면될거같아요 :)
이거는 저기서 사진찍기전에 본당에서 향쬐는거(보고서용)
향 하나에 10엔인가 그래서 그냥 하나 피워밨쩌
그리고 셀카봉으로 다시 찍은 우리들,,
봄에가면진짜이쁠듯 ㅠㅠ
그리고 청수사는 물이 유명하지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서 줄도얼마안서고 바로 올라갔어!
남동생이 마신게 학업, 중간에 여동생은 건강, 내동생을 사랑 ..
원하는 물을 먹은건아니고
그냥 줄대로 가고 사진을 찍기위해 그렇게 된거 뿐이여...ㅎㅎㅎ
그리고 청수사를 다보고 난 우리는 상점가가 쭉 이어져있는 길을 내려왔어
내가 너무 가고 싶은 길(산넨자카)를 찾아서..
그냥 쭉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계단이 있고 갈림길이 있다면
여기가 산넨자카
한번넘어지면 3년안에 죽는데서
혹시 한번넘어진 여시있으면 좀 창피해도
기본 30번 넘게 넘어지고 장수하길 바래 (아무말)
수고
(여시들 마음 넘어지다가 죽겠는데요)
아 이게 아니고 여기부터는 다들 짐도 있고 구경하느냐고 사진이 거의 없어..
산넨자카 계단들 사이에 기념품집이 있는데
진짜 작은 기념품집에서 마그넷이랑 몇개 샀는데(한 6천원가량)
주인아저씨가 100엔자리 핸드폰고리줌
그래서 내가 어디다걸지 이러고 있는데
카드목걸이에다가 걸면 이쁘겠다고해서
걸고 나왔는데
방울소리도 잘랑잘랑이는게 맘에 들고 여행내내 돈도 안잃어버리고
알차게 썼어 ㅎㅎ 이거의 힘인가봄...
무튼 쭉 내려오다가
단한번도 꺾어지지 않고 그냥 큰길보일때까지 쭉왔어(니넨자카 경유안함)
사촌동생이 센베..라고 했는데 쌀과자에 간장을 발라서 구워서 파는
(구글펌) 이런 과자를 하고 싶다고 하는거야
분명 나는 3년전 이거를 수제로 만드는 집이 있는거 같아서
계속찾아보는데 안보여서 미안해 죽겠는거
근데 진짜 잊을만할때 되니까 나왔어
낱개로는 120엔~부터고
사진모양의 과자는 150엔이였던거같아
모듬으로 담아 파는거는 350엔~다양했고
사촌동생은 가족들 줄거라면서 여기서 350엔짜리만
다 쓸어담음
근데 꽤 구성이 좋았어 ㅜㅜ
가게 사진이없는데 ㅠㅠ아주머니 혼자있엇고
완전 친절한 가게
그냥 가게는 큰길따라 가다보이니 있는거라
기억을 더듬어 구글맵에서 잘라왔어
왼쪽으로 운동화나 그런 멀티샵이 보이면 맞게옴!
화살표대로 돌아보면
여기서 차가 들어오는 왼쪽길로 들어갑니다
이길따라 쭉갈꺼야
중간에 왼편에 이런 사원이있는데
사람들이 짱많았는데 들어가보미 별거없어서 지나침
쭉가다보면 오른편에 파란자판기(옆면에 BOSS라고 써있음)
그 맞음편이 가게같아
이가게!! 사진상에서는 문을 닫은거로 나왔는데
여기가 확실함
우리가 쓰레기통이 없어서 봉지에 쓰레기 담아서 다녔거든
마침 사촌동생이 여기서 과자를 고르는 중에
내동생이 자꾸 여기 거리에 쓰레기통이 왜없는지
주인아줌마한테 물어보래;;
그래서 아주머니께 물어보았더니
"관광객이 너무 많고 쓰레기통이 설치되면 항상 넘치기 때문에 쓰레기통이 없어
혹시나 쓰레기가 있으면 가게에 부탁들하면 가게에서 버려줄꺼야"라고 하셨거든
그래서 쓰레기 버릴거 있는지 물어보시길래
우리 있다고 하니까
큰쓰레기통을 어깨만큼들어서 넣으라고 번쩍들어준게 기억이나서
여기가 맞음을 확신합니다 (*'▽'*)/
그리고
기억은잘안나지만 여기 전에
작은 문방구를 들렸어
정확히 불량식품만 판곳
나는 네리아메라고해서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나무막대에 말랑한 엿을 짜서 나무젓가락들을 비벼서
뿌연사탕을 만들어먹는 그런 불량식품이 보이길래
들어갔지
생각보다 싼거야 500원도안하고
그래서 동생들하고 쓸어담아도 1천엔이 안나왔어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ㅠㅠ
할머니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작은가게 옆에 바로 가정집이고
할머니가 허리가아퍼서 바구니에 물건을 담아주면
고맙겠다고 연신 쓰미마셍하는거야;;
그래서
불량식품 골고루(8천원쯤되는듯)
라무네(120엔)
해서 사왔떤게 기억이나고
사촌들이 칭구들주겠다고 가져간거랑
신기해서 그자리에서 먹은거 뺴고는 사진이 얘네둘밖에없어
라무네맛 사탕인데 발포비타민같아 ㅋㅋㅋ입에 넣으면 보글보글기포생김
얘는 정말 노맛이라서 찍어놓음. 서걱한 젤리맛이고
그냥 설탕맛에 밀키스맛이라 난 뱉음(밀키스 극혐 ㅠㅠ)
근데 동생, 사촌여동생은 맛있다고 냠냠 먹더라..
무튼
그리고 쭉내려와서 나는 칭구들이 술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술을 사려고 했어
특히나 '사쿠라사라사라'
내가 큰 3년동안 일본을 3번왔는데 그때마다 구하지못했고
오사카에는 거의 씨가말랐다는 소리를 들었어(닥쳐)
(이때의 나는 몰랐찌, 돈키에 똑같은 가격으로 사쿠라사라사라가 널렸는지는)
그래서 교토에서 본다면 무조건 사서 들고가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주점이있는거야
우리가 방금 센베를 산곳에서 쭉 걸어가면 왼편에
딱 나는 술가게다 라는 있는 가게가 있어
요렇게 생긴가게! 젊은 여성분이하셨고
사쿠라사라사라는 798엔(세금제외)
친구들 주기 위해서 산 사케!(560엔 보다 쌌던거 같아)
쌀로만든거고 병이 너무 이뻐서 샀어
그리고 따듯하게먹어도, 시원하게먹어도 괜찮다고 했고
맛은 쌀로 빚어서 깔끔하데
하지만 나는 병이 너무나 내취향,,,(눈토끼.. ㅠㅠ)
친구들이 하나같이 너무 이쁘다고 난리남..
정작 먹지 않아서 ..맛은모를..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다시 말해줄께!!
맛은 그냥 청하맛이라고함..(술잘알들인데.. 한명만먹어는데 청하맛이래!)
<전체샷>
사쿠라사라사라는 두개
남친꺼, 부탁한 친구꺼, 나머지는 눈토끼는 친구들꺼
그리고 구석에 다른 투명한 병이 있는데 나는 스파클링 좋아해서 샀는데
복숭아맛이래...
아직냉장고에 있어... ;ㅁ; 집에가서 사진은 다시올릴께
복숭아 술 먹어봤는데 완전 달달한 술은 아니고..약간 탄산와인? 버니니보다 달았었음!
근데 맛있게 먹었어 ㅎㅎ
사쿠라사라사라는 아직 먹지않았다고 하더라 ;;..다들 그냥 장식용으로 두고있데;;
그리고 우리는 한참을 걸어서 디즈니스토어로 갑니다.
구글맵킨거라서 좀 많이걸음..
근데 주택가로 걷다보니까 되게 분위기 좋았어...
그냥 길가다 찍은사진1
다리에서그냥 찍은사진
그냥 길거리 ㅎㅎ
걷다보면 나오는길
우리의 다음목적지는 디즈니스토어라서
구글네비 찍고 갔어
〒600-8520 Kyoto Prefecture, Kyoto, Shimogyo Ward, 四条通河原町西入真町52
ディズニーストア京都高島屋店
그냥 교토디즈니스토어 치면되더라 ㅎㅎ
우리 술 산곳에서 그냥 곧장건너
그리고 그냥 쭉 걸어가면돼
이길이 맞나 싶은어두 진짜 쭉 걸어야돼
쭉 길끝까지 걸으면 사거리가 나오고 우리는 횡단보도 건너고
화살표쪽에 다리가 있어 그러면 그 다리를 건널꺼야
다리를 건너고
다리를 건너면 바로 쭉 직진해
직진하다보면 또 사거리가 나오면 오른쪽
그냥 여기서부터는 하염없이 쭉직진하면돼
갈림길이 나와도 그냥 앞으로 직진
직진을 끝까지하다보면 되게 익숙한 곳이 나와
(아침에 가와라마치에서 기온시조역가던길)
왼쪽으로 돌면 이런길이고 쭉 직진해
왼쪽에 저거 뭐라고 읽어? ㅠ 이온이라고 읽나?
저 건물이 있으면 맞게왔어!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디즈니스토어
tip 여기 4층에 서점이 있는데 거기 화장실있음 ㅇㅅㅇ굳
3층에는 문구판매점
그리고 신사이바시 디즈니스토어보다 더 다양해 ㅎㅎ
(하지만 베이비돌은 '벨'밖에없어..미녀와야수 영화때메 그런가바..
라푼젤사고싶었는데 없어.. ㅠㅠㅠ)
동생이 산거라
벨 베이비돌 : 3200엔 (세금별도)..밖에
나는 딱히안삼..(술만으로도 무거워...)
그리고 가와라마치에서 다시 한큐패스를 쓰고
우메다로옵니다. :)
그리고 어제처럼 닛폰바시로가고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저녁은
'모토무라 규가츠'
〒542-0076 Ōsaka-fu, Ōsaka-shi, Chūō-ku, Nanba, 3 Chome−6−17, なんばチップスビ
현금만 되고
저녁에 18시쯤갔는데 20분정도 웨이팅있었고
다 한국사람이였어 ㅋㅋ심지어 주문받는분도 한국사람 ㅎㅎ
우리는
규가츠세트 2개(1300엔)
더블규카스세트 1개(2100엔)
토로로 세트1개 먹었고(1400엔)
밥도 넉넉했엄
생각보다 토로로 맛있으ㅋㅋ
동생은 비록 콧물같다는데..난 맛있었음. ㅠㅠ
그리고 밥 리필할때 밥 사이즈가 있음
S,M,L 처음 세팅되는 양이 M양인듯
사촌여동생은 S추가했어
더블은 사촌동생이먹다가 우리한테 두점씩 줬어
그리고 돌판에 고기가 자꾸 달라붙으면
기름추가해달라고 하면 해주셔
'아부라' 구다사이 하면 기름칠해주더라 ㅎㅎㅎ
우리는 사촌여동생이 불한번 추가했고
나머지는 다 잘먹음 ㅎㅎ
그리고 자유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들 돌아다니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이없어요
또 드럭만 양손가득 사와서
힘들었어여 ㅎㅎㅎㅎ
tip 휴족시간말고 좀더 싼거 있는데 휴족미인이 아닌것이..
남색으로 되어있는건데 그게 더 좋은거같아!
그리고 드럭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살거면 쪼금씩사세요
그리고 청포도 젤리는 91엔이 제일싼거 91엔짜리(2017년 3월 기준) 보이면 무조건 사세요
문제시 수정...ㅠ
다음날로 찾아오께 ㅠ
첫댓글 아.. 다시 가고시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야 청수사 공사중이라서 안갈라하는데 니넨자카먼저 갈수이써???ㅠㅠ
응응 갈수있어! 니넨자카,산넨자카가 청수사올라가는길이야! 나는 다른곳으로왔는데 기온시조역에서 걸어가면 니넨자카쪽으로가
와 가는길 엄청 세세하게 써놨다!! 나중에 갈때 참고해야겠다 후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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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얌 연어하다 왔는뎅! 저 술 사간거 들어올때 세금 냈오?? 그 쓰는거 주자나 거기다 쓰고 온거야?? 나도 술 많이 사오고 싶은데 친구가 한병만 된다 그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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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샤 엄청 자세하게 써줬쟈냐ㅜㅠ고마옹!!!
헐 완저 ㄴ자세해 ㅠㅠ 고마워 오사카에서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