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 결혼? 그거뭐야? 어떻게 준비해? 5편(한복스냅/결혼반지/혼주한복)

이 글을 비혼비출산시대에 역행하는 글이므로

결혼에 대해 불편함을 가지는 여시께는 대단히 죄송하며, 뒤로 가기 부탁드립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빅데이터를 위해 쓰는 글이고

혹시 여시안에서 결혼할 여시들에게는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재업하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아마 다른카페에서도 본 여시 있을거야

그글 맞앙 내가 올린거야..

 예전에 올린 글 제목수정 내용 추가해서 써놓은 것을 재업할께!

1편(결혼전 의견조율, 인사드리기)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3

2편(결혼준비 단어, 예식장 예약)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5

3편(상견례)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7

4편(제주도웨딩스냅)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9

5편(한복스냅,결혼반지,혼주한복)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83

6편(예식장시식, 가톨릭 혼인교리)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91

7편(드레스 셀랙, 예복, 청첩장)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521 

반 실패한 한복스냅 삠!!!

1. 결혼반지- 묵주반지 14k (2017.04.08)

나여시 집안은 천주교집안, 남치니 집은 교회..

할머니가 손주결혼한다고 금 한돈 값을 계좌로 붙여주셔서 

묵.주.반.지 로 하라고 친히 연락을 주셨음.. 그래서 금액에 맞춰서

요 반지로 했어 

이미지 출처 (로사리움)

한 5년전인가 사촌동생 영세받을때 엄마가 나랑동생 사촌동생

묵주반지 하나씩해준다고 하셔서 인터넷 뒤지고 뒤져서 여기서 주문했던게 

기억이 나서 일단 들어가봄..

그리고 가장 종교티 덜나는 묵주반지를 골랐어.. ㅎ

나는 묵주반지더라도 많이 티가 안나는 걸 좋아했고

반지자체를 안좋아해서 얇은거를 했으면했고,

남친은 이거로 얇게 하고, 다른 결혼반지는 굵은거로 했으면 한다고

..굵은거 하는 이유를 물으니까 유부녀 티나갔으면 좋겠데.ㅋ

지금은 반지의 착감기는 착용감덕에 다른결혼반지안하고 이거로 평생쓰시겠답니다 ㅋㅋ

그때 당시에 얘기했던거였는데 지금은 이 묵주반지 너무 좋다고 

부적처럼 잘 끼고 다님

결국 결혼반지됌 ㅎ

반지사이즈는 

*링 폭: 남성-3.00mm, 여성-2.30mm *

남치니 옐로우골드 / 내거 로즈골드

남치니 15호 / 내거 10호반(처음에 7호시켰던 나년 때림/옴마야 로즈골드임!!)

결혼반지로 쓰기에는 좀 가는 기분이 들지만 뭐어따요 ㅎㅎ

굵은거 싫오..

실착용샷 

이렇게 가늘어요 ㅎㅎ 

그리고 나처럼 까무잡잡하면 로즈골드 추천 완전 붉은기도 안돌고 진짜 살구빛?이라서

넘나 이쁜거 카메라 외못담니...ㅎㅎ

레이져각인은 무료! 남친이랑 처음 사귄날로 새겼엉!

인터넷에서는 세례명 새겨준데서 숫자 새길수있냐고 물어봤더니

숫자도 된다고해서 숫자로 새겼어! 보통 세례명영문으로 많이하도라!

가장 비슷한 색감 ! 딱봐도 까무잡잡한 살색인데 ㅋ반지 찰떡같이 이쁘고 ㅋㅋ

손털주의 ㅋㅋㅋ 이렇게 십자가도 심플하게 있어! 색감 넘나 이뿐것!

*오프라인매장도 있댜!!*

나여시 빠가같이 종이로 재보고 7호네 호에..이러고 시켰는데

들어가지도 않아서 내가 여기서 시켰던 반지들고 

사이즈 늘릴려구 오프라인 찾아감 ㅋㅋㅋ

나여시 집 은평구인데

성신여대까지 전철갈아타고 버스타고 버스타고 걸어감 ㅋㅋ 

그냥 주택가 같은곳에 떡..있음 ㅋ

문을열구 들어가면 그냥 일반 성물가게 같오 ㅎ

성물 짱많음(그리고 짱비쌈)

가게는 그렇게 큰편은아니야 ㅎㅎ그리고 냉장고에 더치커피도 판다..

근데 반지 주문하면 더치커피주심 ㅋ

상담을 딱히 앉아서 하지 않고 서서 하시는편 ! 그리고 옆에는 세공?기계같은게 있었어!

이렇게 진열대에 어마무지하게 많은 반지들이있었음.. 메달이랑. 진짜 넘나 이쁨 

근데 인터넷이 더 많음!

사장님꼐 양해구하고 사진찍은것들임 ㅎㅎ 그래서 간단히 상담하고 사이즈 늘리는거보다 차라리 금을 팔고

새로 구입하는게 낫겠다고 해서  반지 구입가에 80%까지 사주시고 

그자리에서 현금 8만원? 9만원 정도 더 그리고 반지 하나 새로 맞춤 ㅜ

바보 ㅠㅠ 배보다 배꼽이 커짐 ㅠㅠ 엉어..

무튼 그랬다.. 힝..

그리고 혹시 이 사이트에서 구입이력이 있으면 주문내역에서는 사라지더라도 자체적으로

반지 사이즈 그런내역을 서버에서 가지고 있나봐 한 3년? 5년 정도 기록까지는 있으시다니까

걍 이 사이즈겠지 라고 시키지말고 구입이력있으면 문의해보자 !!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 청청패션에 정말 락커 같이 생기신분이셨는데 

너~~~~~~~~~~~~~~~~~무 친절해... 겉모습보고 쫄았는데.. 

막 자매님 반지 이거끼셨으면 얘는 좀더 타이트하게 잡으셔두 되요.. 자매님..자매님..너무 상냥데스..ㅠ

다음에도 반지선물이라 그런거할일있으면 재구매 100퍼ㅋ

인터넷으로 받으면 보증서랑 다 오는데 보증서는 집에있떠..ㅎㅎ허허허

무튼 결혼반지를 이렇게 함..

아참 반지는 주문하고 넉넉히 10일잡으면 오는거 같음!

2. 한복스냅(2017.06.02)

우리둘은 한복을 맞추지 않아서 사진작가인 남친친구분께서 아쉬워하시길래

급 결성된 모임ㅋ

파티원 : 나, 내동생, 남친, 남친친구(제주도 멤버)

장소 : 경복궁

촬영시간 : 10:00~13:00(절대 가지말기)

한복대여 : 국민한복차*(인사동점-여시에서 유명)

비용 : 4명 88,000원(현금가)

국민한복차*에서는 칭구들데리고 같이 갔었는데

다들 마음에 들었고 한복도 이쁘게 입혀줘서 

재방문함!(여시에서 추천많이 해줌)

경복궁까지는 걸어 15분정도 걸림!

경복궁에서 오는방향이면 왼쪽에 낙원상가가 보이면 거의다 온거임!

거리가 실제적으로 좀 있어!

가게내부야! 허락받고 찍음 ㅋ 가게가 생각보다 넓고

갓도 다 빌릴수 있어!

치마 내가찍은곳은 특수치마

뒤에 일반치마도 많이 있음! 저고리도 엄청많음 고르기 빡쎄더라

각종 손가방들과

머리띠는 무료! 화환은 따로 빌렸어야했어!

그리고 사진에는 안찍었는데 생활한복도 있음!

이미지출처(국민한복차* 사이트)

나랑 동생은 둘다 특수한복+링속치마 추가

오빠둘은 기본 남자한복에 쾌자 추가  / 갓1개 추가

그래서 현금가 4명이서 88,000원 나옴 ㅋ

중요한거 남자한복빌릴꺼면 꼭 쾌자추가해주세요 존멋....진짜...빨강글씨로 씀

남치니 (3n, 턱이김 신장170초반) 

처음엔 모자 안어울린다고 안하면 안되겠냐고했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분이 갓쓰면 10센치 커지는 효과있다고 해서 냉큼빌림

동생 & 작가님(2n, 여시 / 3n ,남친친구 = 아무사이아님)

이건 창경궁?에서 찍은건데 한복색이 잘나와서 같이올림

쾌자 무조건 빌리세요.. 진짜 

그리고 남녀 가면 

여자한복고르고 나면 여자한복에 맞춰서 남자한복 골라주심.

여자가 짱임 ㅋ

그래서 내남치니는 내한복에 맞춰서 한복 빌렸구

남친친구분은 내동생이랑 구색맞추신다고 어울리게 같이 빌리심

내동생은 연보라 계열의 퓨전한복

처음엔 반짝이는 저고리 안입겠다고 했으나

반짝이 치마에 반짝이 저고리입는게 더 이뻤음. 옷이 찰떡같았음 !

그리고 스냅사진은 관광인증 사진이 되었다고 한다... (대실패)

나여시(2n, 겨땀많음)

원래 이거말고 다른거 입었는데

마네킹에 걸린 당의가 이쁘다고 마네킹 벗기고 내가 입음

근데 당의는 아무도 안입도라... 진짜

가게에서 사진찍은거! 가게에 조명이있고 전신거울이있어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

그리고 나름 성공한 샷...(그치만 얼굴에 그림자...)

박력있지 못한 ㅇ선비와, 왜 뽀뽀안해시나~ 간보는 나여시

제일 나은 컷(하지만 세륜리본.. 사라져주세요... ㅠ

경복궁스냅은 해가 너무 높이 뜰때찍어서 실패..가을에 다시찍기로..

그리고 링속치마 아닌거 빌릴여시들 궁금할까바

작년에 그집에서 빌린 다른 한복 가져옴

기본속치마고 그냥 똑 떨어짐. 근데 일반한복빌릴때는 그냥 속치마가 더 이쁜거 같아!

그리고 우리는 가게 개장할때가서 그런지 한복들 컨디션이 너무 좋았고,

그리고 다른가게는 치마안끌리게하려고 신발다보이게 치마 짧동하게 해주던데

여기는 적당히 신발길이에 다 맞춰주고 이쁘게 입을 수 있었음

그리고 남자 한복 괜히 곤룡포 빌리고 그러지말고

저고리+바지+쾌자+갓 .

잊지마

저고리+바지+쾌자+갓 이야

그래서 내남친 이번에 갓이 너무 잘어울려서

갓(이름) 댐 ㅋ

무튼 다음에 가을에 오게 되면 난 또여기서 빌릴꺼야 ㅇㅅㅇㅋ

+딴이야기..

평일에가니까 외국관광객이 좀있는데 당의 입고 있는 나를 대뜸 관광객앞에 세우더니

막 알수없는언어로 설명해 ㅇㅅㅇ..그러고 

가이드가 사진한번 찍어달라고해서 같이 찍힘

그리고 갓을 안쓰는 사람과, 당의같이 저고리가 남들과 다르니까

사진 참 많이 찍혔다..외국인에게.. ;ㅁ;...

 3. 혼주한복 맞춤(2017.06.06)

원래 상견례때는 한복 빌리기로 했는데...

...

어머님이 한복을 원체 많이 자주 입는 분이시기도하고

한복에 대한 안목이 있으시고 어쨌든 자주입으심..

우리집은 행사있어도 한복 안입어 ㅋ

엄마도 결혼한복 이후가 끝임 ㅋ

처음 청담동에 결혼식업체랑 연계된곳에 갔는데

한복알못인 내가 봐도 영아닌거야..

(대여값 15만원)

그리고 어머님은 대놓고 너무 아니라고 하시고ㅇㅅㅇ....

그래서 아직처음보니까 다른곳 다녀오겠다고 달래드리고

일단 가게에서 나옴 

이번엔 본인 동서께서 한복 해주셨던 가게로 감...

(많은 스토리가 있지만,, 할많안말^^ 그치만 결론적으로 잘댐 ㅇㅅㅇ)

그리고 강남구청에서 -> 신중동역 까지 7호선 타고 옴 

그전에 롯데백화점에 있는 베이징이라는 중국집

삼선짜장 존맛ㅇㅅㅇb

이게 아니고

신중동역 4번출구로 나와서 큰길을 왼편에 두고 쭉 직진하면

건물보임!

첨에 갔던 청담동가게의 3배만함 

그리고 여기는 맞춤만 해!!

대여 절대안함! 문앞에 아예써있음

가서 한복원단 갯수에 놀라고

상담하는 카운터 왼쪽 안에서는 

남자사장님이 한복짓고 계셨고

옷감상담은 여자사장님이 하셨음!

둘이 부부셨고

여자사장님이 너무너무진짜 너~~무 조곤하게 하나하나 

들뜨는 기색없이 진짜 조곤하게 다 펼셔서 보여주셨어

원래 어머님이 치마가 있어서 저고리만 한다니까

저고리만 35만원이라고 하고

저고리+치마+속치마+가방+꽃신+코사지 가 50만원(현금가)이래서 그냥 

양가 다 맞춰드리기로함!

가면 가장먼저 치마색을 고르게 되는데

옷감이 너무 이뻐서 결정장애가 왔었는데

사장님이 이거는 다른분 지어놓은 치마인데 하면서 보여주셨는데

두분다 다음에 들어해서 선택!

살구색느낌이 났음!

그리고 울엄마 한복 셀랙완료!

치마 : 살구색

저고리 : 약간 코랄빛 분홍

고름 : 수박색

울엄마꺼는 그냥 한복을 딱 대니까 

척척 나와서 더이상 없었음ㅋ 

진짜 너~~~~~~~~~무 이쁜거야 울엄마가

그래서 엄마 다른거 하지말고 그냥 이거하시라고 해서 선택!

그리고 이거는 소매에 대주시는건데 사진에 보인느거는 예비시모가 쓰실거구

울엄마거는 위에 사진상에 나온 작은꽃쓸꺼야 ㅎㅎ

울엄마 작은꽃 좋아하고 심지어 세례명도 소화데레사임ㅎㅎ

이렇게 한복치마 대고 저고리 천 대보는데 넘나 이쁜거... ㅠㅠ 

예비시모가 울엄마 한복이 너무 이뻐서 계속 울엄마거 이쁘다고

울엄마꺼 이쁘다고 계속계속 얘기해서 울엄마가 바꿔드릴까??ㅋ 하고 

농담던짐 (예비시모가 이쁘다면 자기맘에 쏙든거임 ㅋ) 

그래서 어머님들 저고리 색상.

예비시모는 새파란색보다 청록계열, 약간 푸른데 초록기가 도는 파랑색이 참이쁘셨음

그래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치마는 같은 원단으로 했고

저고리색 고름색 골랐땨!

예비시모 원단인데 이거보다 약갼맑은 색이였고

저 빨강이 진짜 고급진 빨강색이도라

근데 막상 울엄마가 입은치마에 저 초록천을 대보니까

너무 분홍빛이 동동써서

예비시모치마는 안감에도 겉감과 똑같이 살구빛으로 두겹넣어서 

분홍기 없게 하기로 했어!

왼 : 예비시모 /살구색치마/북청색저고리/벽돌색 고름->사장님이 색을 끼깔나게 뽑으심

오 : 울엄마 살구색원단+파스텔분홍안감/꽃분홍색저고리/수박색 고름 -> 저고리색은 내가 골랐음!, 고름은 사장님셀렉

원단을 고르면 치수를 재는데 새삼 울엄마 쪼고미였음.. 어머님은 3센치 신으시고 울엄마는 

예비시모 키맞추게 7센치 신음 ㅋㅋㅋ

가봉은 7월중에 진행할거구 그때는 아빠 두루마기 같이할예정 ㅎㅎ선물로 드리는거로 

무튼 처음에는 진짜 멀리가서 걱정했는데

한복잘보는 예비시모덕에 울엄마도 옷이쁜거해서 그냥 기뻤어 

언제울엄마 옷한번 해드리나 싶어서 

그냥 이쁘게 했어!

결혼식 당일 한복사진! 

둘이 같은디자인이고 치마색은 위에서 썼듯이 우리엄마(분홍저고리)치마는 분홍색천을 덧댄거고

시어머니(초록저고리)치마는 분홍색천아니고 살구색 천을 덧대서 색깔이 약간 달라

그리고 주변친인척분들이 한복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게 잘했다고 오조오억번 얘기들음

그리고 신랑은 파랑, 신부는 분홍 이렇게 정해진거는 아닌데 보통그렇게들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우리 시어머니는 파랑보다는 저렇게 청록색? 짙은 녹색계열이 너무 잘어울려서 

내가 시어머니한테 어머님은 무조건 저색이라고 저거입을때가 제일잘어울린다고해서 저거함 ㅋㅋ^^

울엄마도 한복받고는 아빠가 엄마 신부같다고 너무 좋아함 ㅋㅋㅋ

가격은

저고리+치마+속치마+가방+꽃신+코사지 해서

50만원(현금가/가봉날 지급->울엄마는 한복택배로받기로함)

원단은 실크라고 써있는데 천연실크인지 인조실크인지는 한알못인나는모를

하지만 청담에 있는 집보다는 훨씬 나았으!!!

50만원치고 고급지고 이쁘게 잘했다고 생각해!

그리고 혼주한복은 혼주 같이 가는게 좋음, 예비시모가 작년에 사부인되시는 분과 따로 했는데 색 발란스가 안맞아서

  본인 저고리 색이 너무 차분하셨뗍....그래서 이번엔 같이가서 색발란스도 맞추니까 마음에 들어하셨음

요약 : 1. 스냅은 10:00~12:00 사이에 가는거 아니다.

2.결혼반지는 40만원 초반 오프라인매장있으니 한번 가보는것두 좋음

(하지만 인터넷에는 적립금이 있으니까 오프에서 보고 적립금써서 주문하기) 

3. 맞춤한복은 50만원 근데 후회없음, 광장시장에서 50만원짜리한거보다

 여기서 50만원짜리한게 훨씬나으시다고 함(은 예비시모말씀)

4. 혼주한복은 혼주 다 같이 방문하는게 나중을 위해 좋음

문제시 조용히 부탁드릴께요 :)

내얼굴남친얼굴나와요 갠소부탁드려요 ㅎㅎ

5편까지 잘봐써!!! 갠카로 스크랩했다 고마워ㅠㅠㅠ

으아... 난 결혼할 체력이 없는거같다................

오오!!! 저기 한복집 나맨날 지나치는곳이었는데ㅎㅎㅎ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구나!!! 조은정보 고마오💛

미친 한복 존예다 사진 넘이뻐ㅠㅠㅠㅠㅠㅠ 결혼 축하해!

메일로 스크랩했어 고마워 ㅎㅎㅎ

이런거보믄 진짜결혼하고싶다...너무이뻐ㅜㅜㅠ1편부터 보고올겡~~~~

와 한복이뿌다ㅠㅠㅠ

와 나 한복 별로 욕심없었는데 뽐뿌 제대로온다ㅠㅠㅠㅠㅠㅠ 너무 이뻐
그리고 진짜 곱다 라는 말이 막 나온다ㅜㅜㅜㅜ

와 정성쩔어

와 나도 남편이랑 한복스냅사진찍고싶다 넘넘 단아해보이고 고와보여 근데 남친도없어...ㅎㅎ

시모라고 하니까 뭔가 어색하다 시모라고하면 네이트판 이런데서 싸우는?? 개념갑 시어머니일때 시모라고 하던걸 자주 들어서 그런것 같아.... 저기 한복집 나도 하나 맞추고싶다..혼주예복 아니어도 되겟지

응응 개인으로오시는분들도있었오!

한복이쁘다~고마워!!

한벌에 50인거지?ㅋㅋ

[칩앤데일냠]

와 한복 진짜 예쁘당... 동생이랑 남친 친구분 아무사이 아님이 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