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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 (蒼天航路) - 국내최대규모 한자시험 동호회
 
 
 
카페 게시글
한국어문회 정보공유 질문 준3급준비중인데 애매한몇가지 질문드려요
pu4an2 추천 0 조회 121 05.04.16 23: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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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7 12:25

    첫댓글 훈은 그 글자가 가지고 있는 것 중 '비교적 많이' 쓰이는 것을 쓰면 무리가 없습니다. 蒙은 위에 쓴대로 '어리다'는 뜻이나 '입다'는 뜻, 또 어리고 어리석어 '어둡다'는 뜻까지 다 많이 통용되는 뜻입니다. 默은 '조용할 묵' '잠잠할 묵'이라고는 많이 하는데 '묵묵할 묵'은 좀 꺼려집니다.

  • 05.04.17 12:26

    山은 '산 산'이라 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메 산'이 좋겠습니다. 개중에는 '뫼 산'이라 하면 '뫼'가 사투리이므로 좀 안 맞다 이러는 이들도 있는데 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메 산' '뫼 산' 다 좋습니다. 勢는 '기세 세' '형세 세'로 많이 씁니다. '권세 세'도 괜찮을듯 합니다.

  • 05.04.17 12:28

    食은 둘 다 되고요, 市는 '저자 시'라고 하는 것이 좋으나, 요즘은 '저자' '저잣거리' 이런 말을 그리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시장 시'도 가능하겠습니다. 燃도 둘 다 되고요, 壬은 천간 중의 하나로 '아홉째천간 임'도 좋고 방위로 북쪽에 해당하여 '북방 임'으로도 많이 부릅니다. '변방 임'은 지금 처음 봅니다.

  • 05.04.17 12:32

    兆, 注 모두 위에 써진 것 다 가능합니다. 板과 版은 본래 1글자입니다. 본자가 版이고 후에 板을 만들어 통용하게 되었습니다. '널빤지'가 ★표준어이니 '널판지X'라 쓰면 틀립니다. 그냥 '널 판' '널조각 판' 이렇게 써도 됩니다. ※다만 柩(널 구) 여기서의 널은 관을 뜻하는 우리말로서 널빤지와 다릅니다.

  • 작성자 05.04.17 17:13

    답변감사합니다.그럼 위가 널 판,밑이 널판 판 이건되나요?(제꺼 `장원`문제지엔 그렇게 되어있는데요?)

  • 05.04.17 21:05

    널판지라고만 쓰지 않으면 됩니다.

  • 05.04.18 02:27

    차례대로 대표음 : 어두울몽,잠잠할묵,메산,형세세,밥식,저자시,사를연 북방임,어조조,물댈주,널판,판목판 입니다

  • 05.04.18 22:21

    난 맨밑에꺼 조각판으로 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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