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설산 정상은 5590m.
몇차례 시도는 있었지만 아무도 정상을 정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낙석에 의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비가 오면 낙석의 위험이 있기에 트레킹이 중지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4500m.
전망대까지 겨우 200m지만 고산병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까지 가지 못합니다.
저도 전망대 바로 앞에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아래쪽에서는 반팔을 입었는데
전망대를 오르다보니 눈이 내리고 바람이 차가워서 추웠습니다.
비록 전망대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경험한 가장 높은 곳이었기에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덕분에 산소통도 써보구요. ㅎㅎ
첫댓글 덕분에 옥룡설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다음 주에 가는데 잘보고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