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6 (화) 용평의 설원을 누비며..... 스킹 & 발왕산행

레인보우1 슬로프 중단에서 본 용평의 하늘 풍경

대한 무렵에 찾아온
영하 15도 안팎의 뒤늦은 한파가
잠시 풀린 듯하여 꼭 1년 만에 용평에 들다.
한 때는 시즌권으로 자주 찾던 용평인데
종일토록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광활한 용평에서 오랜만에
스킹과 산행을 즐기다.

06:00 새벽을 밝히며 용평으로..... 원주 영하 11도로 여전히 추운 날씨다

새말 - 둔내 - 장평을 지나 진부에서 빠져..... 알펜시아를 지나며

07:21 용평호텔 주차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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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자에서 스킹 준비 후...... 주간권 티켓팅(25%) 55,500원

눈발이 흩날리는 용평리트의 아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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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패트롤 대원들의 준비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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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스키가 시작되는.... 08:30을 기다리며

현재기온 영하 10도

용평호텔 뒤로 보이는 알펜시아리조트

여전히 눈발이 흩날리는 용평의 하늘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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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드래곤피크를 오르기 위해...... 곤돌라매표소로 이동

08:50 첫 곤돌라로 드래곤피크에......
현재기온 영하 11.5도에 풍속 4.7m의 강풍이 분다

드래곤피크 하늘정원

곧장 레인보우 메인 슬로프 활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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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4 슬로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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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베이스에서 올려다 본..... 왼쪽부터 최상급의 R1, R2, R3 슬로프

레인보우 리프트 승차장

레인보우 리프트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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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벽의 R1슬로프 활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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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의 R1슬로프 설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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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하단부에서......

패트롤의 스키 한 짝이 빠른 속도로 낙하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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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슬로프 하단부 풍경

R2, R3 슬로프

리프트에서 본 발왕산 설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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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활강은 R3 슬로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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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피크를 오르내리는 레인보우 리프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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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피크..... 해발 1,450m

레인보우 메인 네번째 활강

R3 슬로프에서..... R2 슬로프로 이어지는 브릿지

R2슬로프 상단은 올시즌 제설을 안할 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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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슬로프 하단에서...... 국가대표(?) 보더들의 연습

기문이 설치된 R1슬로프

레인보우에서 마지막 활강은 설질이 좋은 R3 슬로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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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슬로프 안내

10:14 레인보우 메인 활강을 끝내고 드래곤피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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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몰아치는 드래피크 정상

중급의 레인보우 파라다이스(RP 슬로프)...... 장장 5.6km의 슬로프가 이어진다

10:16 RP 슬로프를 활강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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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7분만에 실버리프트 탑승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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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너무 느린....... 실버 리프트

최상급의 실버 슬로프 활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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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상단에서 본 발왕산 드래곤피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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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메인 2번째 활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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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메가그린 리프트 탑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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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의 메가그린 슬로프엔 그래도 약간의 스키어어 보더가 보인다

터레인파크

11:06 블루 리프트로.......

상급의 블루 슬로프를 활강하며 오전 스킹 종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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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아콘도

12:18 점심 후 등산 채비를 하고...... 곤돌라로 드래곤피크에 올라 발왕산행

발왕산 가는 길.......

얼어붙은 헬기장

예년에 비해 적설량이 미미한 발왕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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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눈발이 흩날리는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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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드래곤피크로 하산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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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의 산님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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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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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드래곤피크로 회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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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피크에서 돌아 본 발왕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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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날씨보다 더 나빠진 레인보우 슬로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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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로 하산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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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를 이룬....... 용평호텔 주차장

13:24 오후 스킹 시작...... 기온은 영하 5도로 올랐지만 바람이 더 따갑다

최상급의 레드 메인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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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의 뉴레드는 강설로 설질이 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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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드에서 핑크슬로프로.....

골드존으로 이동하기 위한....... 브릿지 슬로프

최상급의 뉴골드 슬로프도 올시즌 제설을 포기한 듯......

골드 리프트로 골드존 스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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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설에 골바람이 몰아치는 골드밸리 슬로프

따가운 찬바람을 맞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골드의 하늘 풍경......

골드 환타스틱 슬로프에도 강풍에 눈보라와 눈발이 흩날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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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리프트로 오늘의 마지막 스킹에......

스키나 인생이나...... 넘어지긴 쉽다, 일어나는 게 어렵지

눈발이 더 거세지고 하늘도 어두워진다

골드정상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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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활강은 골드 파라다이스 슬로프.......

레드 파라다이스를 거쳐......

14:45 오늘의 스킹 마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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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원주로.......

알펜시아 얼음축제장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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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

새말에서..... 소초를 거쳐 원주로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