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날마다 죽노라]시은소교회 김성길 목사
한반도 전체를 폐허로 만든 6.25한국전쟁으로 전쟁고아가 됐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목회자가 된 사람이 있다.
시은소교회 김성길 목사.
평양시내에 제빵 공장과 과수원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던 그는
6.25한국전쟁으로 한 순간에 가족, 집.. 모든 것을 잃었다.
보육원에서의 배고프고 외로웠던 시간들...
그는 요셉을 떠올렸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했다.
4대째 믿음의 집안에서 자라며 받은 철저한 신앙 훈련 덕분이었다.
그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쫓아 살았다.
그는 자신과 같이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보게 됐고,
그들을 위한 목회자가 되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19살이 되면서 보육원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그는 앞날을 놓고 죽을 각오로 기도원 길을 올랐는데...
19살 어린 나이에 시작한 첫 단독목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로 살고 있는 김성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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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간증방
[나는 날마다 죽노라]시은소교회 김성길 목사간증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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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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