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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Director 김지운 <지옥의 묵시록:리덕스>를 겪고 왔습니다.
toilette de chat 추천 0 조회 526 11.02.07 00:1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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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10:44

    첫댓글 저도 라스트 스탠드 진행상황 물어볼려다가 못물어봤는데 마지막에 라스트 스탠드 진행상황 물어보신분이 chat님이신가요
    인기(?)감독님 답게 싸인공세도 많이받으시더군요
    아무튼 감독님 덕분에 지옥의 묵시록을 극장에서 보게되네요 ㅎㅎ

  • 작성자 11.02.07 21:29

    질문하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저는 소심 a형이라 질문하면.. 아마.. 염소 목소리가 됐을 거에요. ㅋㅋ 다른 분이 센스있게 질문하셔서 다행이었죠. ^^

  • 11.02.09 12:57

    3시간을 영화를 보면서 버티는데 약간 힘들었지만 영화가 무엇을 전하는지는 잘 알았어요^^ 감독님이 제 옆의옆의옆의 자리에 앉으신게 꿈만 같구용ㅋㅋㅋ

  • 작성자 11.02.07 21:33

    영화 보면서 같이 보는 관객분들이 대단해보인 건 처음이었어요. 다들 꿈쩍도 않고 영화를 보시더라고요. ㅎ 그나저나. 캡틴쥬디님.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하셨길래.. 부러워요.

  • 11.02.07 20:01

    【지옥의 묵시록】 이 영화는 상당히 이전에 보았으므로,
    기억이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 , 어둡고 무겁다 느낌이 남아있다.
    이러한 사실로 있었던 것을 사물의 기초로 해서, 창작되는 스토리/흐름에는,
    알 수 없는 진실이라는 당시의 배경 존재때문인가,
    웬지 반드시 "지금"이라는, 현재를 동시에 느끼게 되어버린다.

    아마 무의식으로 본다 ㅡ> 느껴본다. (観 ㅡ>視)
    방관자부터 정관자에 어느새 그런 식이게 주시하고 있다는 것일까? 생각이 든다...

    내겐 사실이라는 사태가 있어서 창작되는 작품에는,
    일상적으로 흐르는 평소 봐 있는 경치보다도 딴 강한 "지금"을 느끼게 되는, 신기한 힘을 느끼거나 한다.

  • 11.02.07 20:02

    베트남을 취급한 미국 영화는 많이 있겠지만, 1978년 미국영화 <The Deer Hunter>에 나온
    배우 Christopher Walken이 가장 큰 인상이 남아있다.

    놈놈놈 ㅡ> 생명체 이것을 읽고, 놈놈놈이 재미없다고 느낀 이유가 겨우 알았는 기분이가 된다.

    ====================================

    정중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어제 시간이 없어서 CINEMATHEQUE 사이트만 보고 댓글을 써 갔으니까 , ,
    시네마테크 정리한 글을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처음으로 본 사진도.^^
    CINEMATHEQUE 문장은 조금 길어서 , , , , , , 나중에 천천히 읽자고...............

  • 11.02.07 20:08

    또 감독님 새 작품에 대한 소식도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한국어 ㅡ> 영어 ㅡ> 한국어 이것만 생각해도 정신이 힘드는 작업이네요. 무엇이든 다 잘 되면 좋겠어요..

    =====================================

    >개미만한 목소리로 '사.랑.해.요. 감.독.님!'이라 소리치고 왔다는것,  <ㅡ 무사히 잘 전달됐지요..걱정없죠.
    목소리 듣기전에, 감독님을 쳐다보는 이쁜 ♡ 눈으로 ~ ~ ~ 감독님 꼭 알아차렸지요. 다 ~ ~ ~  ㅎㅎ 

  • 작성자 11.02.07 21:36

    글이 두서없이 길어서 읽기 괜찮으셨나 모르겠어요. 잘 읽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개미 만한 목소리와 하트 눈빛. 감독님께 꼭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 11.02.08 00:06

    후기 잘 봤어요. 한국 여러분은 감독님과 자주 만나는 기회가 있어서, 그리고 좋은 영화를 많이 보는 기회도 늘어나…
    부럽네요.
    그런데 감독님은 내일인가 모레 도쿄에 오시네요! 악보 무대인사에서 저도 오래간만에 뵙는 거예요!
    지금부터 하트가 두근두근♡♡해요!
    감독님 잘 오세요.

  • 작성자 11.02.08 22:04

    와~! 감독님 도쿄 가시는군요 제 몫까지 마끼꼬님께서 환영해주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실 거 같아서 이번에는 제가 부럽네요 ^^

  • 11.02.09 02:16

    마키꼬님, +제 몫까지도^^;; 환영부탁드릴게요~ㅎㅎㅎ 부럽네용ㅎㅎ 후기 기대해 봐도 실례가 안될까요^^?ㅎㅎ 아무쪼록 좋은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 11.02.09 03:54


    놈공카 여러분 기분과 함께 감독님에게 성원을 보내고 싶네요.
    2번 인사가 있지만 한 번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후기를 쓸 수 있는 정도 체험을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는데…
    일단 다녀 와요~ㅎㅎ

  • 11.02.08 01:18

    후기 잘봤습니다^^ 후기를 읽으니 그날 감독님을 뵙고 흥분했던 느낌이 다시금 드네요^^ 개인적으로 지옥의묵시록을 굉장히 난해하게봤는데, 이번 50분이 추가된 리덕스판은 그나마 이해차원에서는 훨씬 보기 쉬웠던 것 같아요ㅎㅎ 뭐, 역시나 저한텐 어려웠지만 ㅠㅠ 감독님덕분에 좋은영화도 보고, 감독님도 봐서 진짜진짜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ㅎㅎ

  • 작성자 11.02.08 22:11

    영화 상연 시간에 조금 늦어서 급하게 들어가다가 입구에 서 계시던 감독님을 뵜었거든요 저는 반가움에 절로 동공 확장+ 웃음이 실실나오더라고요 ㅋ

  • 11.02.08 07:54

    자세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덕분에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오늘은 살짝 비 예보도 있고 모레부터 다시 추워진다는데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특히 감독님, 공항가실때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 작성자 11.02.08 22:17

    개인적인 감상이 많은 글인데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닷 요즘은 연예 뉴스에서도 공항 패션을 자주 다루던데 저도 감독님의 따뜻한 공항 패션에 한 표 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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