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하고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전자제품에 220 보다는 110이 좋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플러싱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지어진 집들의 전력사정이 안좋은 경우가 있읍니다. 새로 지어지는 집들은 그렇게 까지 나쁘진 않습니다. 아자아자 님처럼 기왕에 전자제품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이사짐 싸실때 여유가 있으심 가져오셔야지 어쩌겠읍니까?
19일날 이삿짐 보냈습니다. 보내기 전에 저 또한 트랜스 사용해야 하는 가전제품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물론 A/S센타에 연락해서 전부 물어보았지요... 답은 220V 가전제품을 국내에서 110V로 전환 안됩니다. 그래서 김치냉장고랑 전기밥솥만 트랜스로 사용하려고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씀죠... 나머지 TV, DVD등등은 국내에서 처분하고 짐 쌌습니다. 참고로 저는 TV랑 비디오가 엘지, DVD는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지만 여하튼 국내에서 변경하는거 무리입니다. 디지털 피아노의 경우 110V를 사용하는 일본제품임에도 변환안됩니다. 새로 구입할 경우 따로 주문제작을 해야 한다고들 말하더라구요...
그럴바에야 미국에서 사는게 나을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짐 정리 했지요.. 그리고 지친다님, 밥솥이요 트랜스 1kw로는 용량이 부족해서 좀 더 큰거로 구입하심이.... 제가 알아본바로는 트랜스 1kw는 700w밖에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정격소비전력을 확인하시고 트랜스를 구입하시길... 밥솥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1200W가 정격소비전력이므로 3kw정도는 구입해야 다른 콘센트 하나 정도를 더 꼽을수 있겠지요... 참고하시길...
저도 2년전 같은 고민하다가 승압기 큰것 4개 작은것 8개 사왔습니다. 한국에서와 같이 비슷한 생활하고 있습니다. 50인치 PDP;대1 밥솥;대1 전기장판;대1 기타 노트북,카메라충전등 요긴하게 쓰는데 용량만 조심하시면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소음은 어쩔수 없죠. 가전을 많이 소유하셨으면 바꾸는것이 어렵겠지요, 저는 몇년 이상 잘 유지될것 같네요..
100% 효율이 나오는 기계느 없습니다. 승압기도 마찬가지 자체적으로 손실이 있습니다. 티비처럼 껏다 켯다 하는 방식이라면 승압기도 같이 끌수 있지만, 냉장고 같은 경우에는 24시간 계속 전기 손실이 있습니다. 거 얼마 되겠냐고 하겠지만,, 곰곰히 따져보세요.. 가지고 오는 비용, 몇년동안 소량이지만 계속 붙는 전기값. 그런거 생각하면 왠만하면 중고로 팔고 여기에서 사는것이 정신건강, 돈절약입니다.
트렌스 큰거 하나(냉장고..문 두짝짜리), 아주 작은거 두세개?(비디오/dvd/또 뭔지 생각 안 나네요 ㅎㅎ)..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냉장고는 이삿짐 오믄서 정수물이랑 얼음 나오는 부분의 연결부분을 망가트려서 정수를 못하는게 흠이죠 ㅎㅎ......제 경우 트렌스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소음도 별로 모르겠던데요^^....전 이삿짐하시는 분이 준다고 해서 한국서 사지 않았는데 받지 못한 관계로 미국와서 모두 구입했습니다...큰거 1 & 아주 작은거 3개해서 130$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가전제품은 가져오지 마세요.파시든지 친척들에게 주시고 오시든지요.미국이 한국보다 가전은 월등히 쌉니다.30% 이상 차이가 납니다.그리고 웬만한 동네 전기 사정 좋습니다.전 미국에서 25년째 살고 있는데요, 정전 한 번 안 당해봤습니다.가전도 220v 보다는 120v 수명이 월등히 길지요.한국은 전력이 부족해서 220v 를 쓰는거고요.미국은 전력 사정이 좋아서 120v 입니다.
트렌스3개 가져와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두개쯤 더 있으면하고 아쉬워합니다. 냉장고 가져오지 말라던 말 듣고 다 남 주고 왔는데 이 곳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른 사람들 한국서 가져와서 3년이상 다들 잘 쓰고 있더군요. 저는 56인치 프로젝션 tv와 컴퓨터는 한국서 가져와서 트랜스와 연결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첫댓글 티비(34인치), 컴터, 밥솥(小), 전자렌지 가져가야 하는데 승압기 몇개가져가야 하나요? 아님, 그곳서 새로 사야하나ㅠ.ㅠ
220v를 메인판넬에서부터 필요로 한는 곳까지 선작업을 하시면 220v를 쓰시는데 한국하고 똑같이 쓰실수가 있답니다,전기 지식이 조금만 계시다면요.
허~~승압기 사용의 불편함이 지적했는데,,,승압기라요,,승합기 사는 돈으로,,,,110/220 겸용으로 고쳐 오시라니까요...,
이글하고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전자제품에 220 보다는 110이 좋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플러싱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지어진 집들의 전력사정이 안좋은 경우가 있읍니다. 새로 지어지는 집들은 그렇게 까지 나쁘진 않습니다. 아자아자 님처럼 기왕에 전자제품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이사짐 싸실때 여유가 있으심 가져오셔야지 어쩌겠읍니까?
쿠쿠 에서는 110 볼트 겸용으로는 한국에서 바꿔 주질 않습니다. 쓰던거 그냥 가져가서 쓰려면 승압기 1 kw짜리 15000 원 정도 한다니 사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전자렌지는 미국서 다시 사세요.. 50 불 정도면 됩니다. 티비 34 인치가 브라운관이라면...두고 가세요. 이사다니려면 골아픕니다. 집도 좁으면 거의 거실 다 차지하죠. 미국 집 거실..별로 안 넓습니다. 싱글홈 아주 큰거 아니라면..
19일날 이삿짐 보냈습니다. 보내기 전에 저 또한 트랜스 사용해야 하는 가전제품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물론 A/S센타에 연락해서 전부 물어보았지요... 답은 220V 가전제품을 국내에서 110V로 전환 안됩니다. 그래서 김치냉장고랑 전기밥솥만 트랜스로 사용하려고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씀죠... 나머지 TV, DVD등등은 국내에서 처분하고 짐 쌌습니다. 참고로 저는 TV랑 비디오가 엘지, DVD는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지만 여하튼 국내에서 변경하는거 무리입니다. 디지털 피아노의 경우 110V를 사용하는 일본제품임에도 변환안됩니다. 새로 구입할 경우 따로 주문제작을 해야 한다고들 말하더라구요...
미국에도 메인 판넬까지는 220v들어온답니다,220v가 필요하시면 메인에서 회로를 만드시면 한국에서 같이 220v을 쓸수가 있답니다,제가 사는 이곳 필라에서는 220v필요로 하는 여러분에게 회로를 꾸며주업답니다.
@노랑머리 혹시. 작업사진을 게시물로 작성해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될듯합니다. ^^ (8년전 게시물에 답글을 달다니..)
그럴바에야 미국에서 사는게 나을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짐 정리 했지요.. 그리고 지친다님, 밥솥이요 트랜스 1kw로는 용량이 부족해서 좀 더 큰거로 구입하심이.... 제가 알아본바로는 트랜스 1kw는 700w밖에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정격소비전력을 확인하시고 트랜스를 구입하시길... 밥솥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1200W가 정격소비전력이므로 3kw정도는 구입해야 다른 콘센트 하나 정도를 더 꼽을수 있겠지요... 참고하시길...
우리도 한국서 쓰던 가전 몇 개 가지고 와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트랜스 가격이 비싸요,보통 2,3kw가 40~50$ 정도하니까, 가전 가격이 10만원 이하면 새로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전 커피포트하고 다리미 자질구레한 소형가전은 가져왔어요. 2Kw를 $40정도주고 구입해서 잘쓰고 있답니다.
그럼 에어컨은 정말 못가져가겠네요.......이번여름에 구입한 신형인데,전 내년 초에 가거든요....
미국에서도 가정에서 220v를 사용 하실수가 있답니다.메인까지는 단상220v들어와 있으니 회로작업만 하시면 얼마든지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민기맘님,,,,,,,에어컨은 하우스렌트드하시면,,,중앙공급식으로 있는곳이 ?습니다,,,없는곳은 미국식 에코콘은 창문걸이식입니다,,,,,,,,한국처럼 데스크형 설치를 어떻게 하시려고요,,걱정일세,,두고오세요,,,,,어디지역인가에 따라 다르ㅡ지만
괜한 시작을 했네요,,,,,,,,,대형가전 사용하면 승압기사용시,,일시과전압수요(?)로 차단기(뚜꺼비집)내려온다니까요..차단기 같이 사용하는 2페밀리하우스,아파트 같은곳에서는 항의들어와요,,,
저도 2년전 같은 고민하다가 승압기 큰것 4개 작은것 8개 사왔습니다. 한국에서와 같이 비슷한 생활하고 있습니다. 50인치 PDP;대1 밥솥;대1 전기장판;대1 기타 노트북,카메라충전등 요긴하게 쓰는데 용량만 조심하시면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소음은 어쩔수 없죠. 가전을 많이 소유하셨으면 바꾸는것이 어렵겠지요, 저는 몇년 이상 잘 유지될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11월에 가는데요...진짜로 승압기 가져가면 문제있나요...전..냉장고 + 김치냉장고 + 오디오 정도에 필요할 듯 해서요....TV는 다행이 SONY인데..110V 되더라구요.
미국에서도 220v 쓰실수가 있답니다,전기 상식이 조금만 계시다면 한국하고똑같이 사용 하실수있답니다.
저랑 똑같네요. 한국서 가져온 전자제품 전압달라 고장나거나, 이사중 충격으로 다 버렸어요. 괜히 비싸게 가져왔다 돈만 날렸지 뭐에요.
100% 효율이 나오는 기계느 없습니다. 승압기도 마찬가지 자체적으로 손실이 있습니다. 티비처럼 껏다 켯다 하는 방식이라면 승압기도 같이 끌수 있지만, 냉장고 같은 경우에는 24시간 계속 전기 손실이 있습니다. 거 얼마 되겠냐고 하겠지만,, 곰곰히 따져보세요.. 가지고 오는 비용, 몇년동안 소량이지만 계속 붙는 전기값. 그런거 생각하면 왠만하면 중고로 팔고 여기에서 사는것이 정신건강, 돈절약입니다.
트렌스 큰거 하나(냉장고..문 두짝짜리), 아주 작은거 두세개?(비디오/dvd/또 뭔지 생각 안 나네요 ㅎㅎ)..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냉장고는 이삿짐 오믄서 정수물이랑 얼음 나오는 부분의 연결부분을 망가트려서 정수를 못하는게 흠이죠 ㅎㅎ......제 경우 트렌스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소음도 별로 모르겠던데요^^....전 이삿짐하시는 분이 준다고 해서 한국서 사지 않았는데 받지 못한 관계로 미국와서 모두 구입했습니다...큰거 1 & 아주 작은거 3개해서 130$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트렌스덕에 얼마나 편리하게 쓰고 있는지 몰라요~~~ 한국사람 많이 거주하는곳이면 팝니다.허나 한국이 더 쌉니다.
저도 에어콘,냉장고땜에 무진 걱정입니다.너무새거라 팔자니 눈물나네요.ㅡ렌스 왕창사서 가면 ㅋ 많이 손해일까요?딱 2개만 가지고 가고 싶은데...냉장고,에어콘
가전제품은 가져오지 마세요.파시든지 친척들에게 주시고 오시든지요.미국이 한국보다 가전은 월등히 쌉니다.30% 이상 차이가 납니다.그리고 웬만한 동네 전기 사정 좋습니다.전 미국에서 25년째 살고 있는데요, 정전 한 번 안 당해봤습니다.가전도 220v 보다는 120v 수명이 월등히 길지요.한국은 전력이 부족해서 220v 를 쓰는거고요.미국은 전력 사정이 좋아서 120v 입니다.
트렌스3개 가져와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두개쯤 더 있으면하고 아쉬워합니다. 냉장고 가져오지 말라던 말 듣고 다 남 주고 왔는데 이 곳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른 사람들 한국서 가져와서 3년이상 다들 잘 쓰고 있더군요. 저는 56인치 프로젝션 tv와 컴퓨터는 한국서 가져와서 트랜스와 연결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몇개안되는 살림이지만 가전제품 어째야 하나 고민 많았는데 덕분에 모두 친정으로~~^^가볍게 가기로 했습니다..지갑이 무겁지 않아서 그게 좀 걱정이지만요..ㅎㅎ
짐싸다가 지쳐서 까페에 와서 신혼살림 어떻게 해야 하나, 다시 사 갖고 가야 하나 하던 차에, 여러분들 말씀들으니, 신경쓰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 제 성격상 안 갖고 가는게 나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참 답답들 하시네요''' 노랑머리님 말씀처럼 미국 가정집에 200V 다들어와 있습니다...
전기온수기 또는 주방의 전기오븐 그리고 세탁물 건조기 그런거 전부 220V입니다 브레이커 220V용 더 달아서 쓰세요..
그러면 도란스 필요 없습니다...
에고, 누구 말이 맞는건지...
댓글 보면 원글과 반대되는 내용이 많아서....ㅎㅎ
뚝배기와 솜이불... 우리딸도 그리워 하던데... 나물류도 엄청 좋아하는데... 입맛은 토종인데 미국가서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당!~~~~ 공감하며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