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
<P>작목 전환을 생각중인데요. 경산대추가 쬐금 알려졌지만 지금은 그 명성이 충북으로 가버렸네요.</P>
<P>복숭아는 그대로 계속하고 대추를 전환품목으로 생각중입니다.</P>
<P>그래서 블루베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P>
<P>600평기준으로 묘목값, 피트모스, 자재, 인건비해서 4000만원든다고 합니다.</P>
<P>식재한걸보니 각각 나무를 화분처럼했고 스프링쿨러달고 바닥에 멀칭했네요.</P>
<P>성목이 되었을때 나무당(1000주) 10만원, 평균 키로당 4만원(지금기준으로)이면 일억정도 수익이 있다고 합니다.</P>
<P>판매는 대부분 직거래한다고 하구요.</P>
<P>수익이 대충 맞다면 정말 괜찮은 작물입니다. </P>
<P>그리고 조직배양과 삽목 가격차이가 많이 나고 품질에서도 낳은 자식과 입양으로 구분을 하는거 같네요.</P>
<P>솔직히 4000만원이 너무 큰 금액이라서요 블루베리 재배법 읽어보아도 쉽다라는 글이 많네요.</P>
<P>그럼 직접해도 될꺼 같습니다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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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아예 정책적으로 대단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맛이 없습니다. 초딩에게 시식하면 맛이 없어서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산 킬로에 팔천원 정도에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키우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배수 와 관수. 토양개선(중성에서 산성으로, (유황을 뿌리든지, 솔잎 부옆토를 이용하시든지, 피트모스 전용토양을 사용하시든지)3가지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하고 판단 하세요. 저도 관심있어 관찰 하고 있는데, 작년 제작년에 25,000/Kg에 구임해서 먹었던것 같아요.중요한건 현재 생과로는 2주정도면 생과로는 어렵다 들었습니다. 하여 저도 작년에 4키로 정도 구입해서 바로 냉장고행....즉 냉도해놓고 먹었어요. 그러면서 의문이 드는겁니다. 불루베리는 외국이 원산이고, 품종도 더 좋을것 같은데, 굳이 비싼거 사서 냉동해놓고 먹느니 차라리 수입되는 냉동 불루베리도 좋치 않을까?....올해 불루베리 수확때 보면 알겠지요. 수확도 오래 못하고 품도 많이 들어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식재해서 돈되는 수확시기 되려면 5년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은데, 초기 투자 비용에...
5년후의 가격을 판단 하시고, 수확 인건비등...아마 만만치 않을꺼라 봅니다.....제생각엔 5년후에 키로당 20,000원만 되다는 확신이면 식재해도 괞찮치 않을까 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전 집에서 아파트 옥상과 베란다에 화분으로 30주 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키우는데 만만치 않아요. 스프링쿨러등 시설 지대로 하지않는다면 쉬운 일은 아이라고 봅니다. 아마 초기에 투자하신분은 2~3년후면 시세좋을때 매매하려 할껄요....
요즘 블루베리들 관심 많으셔서 목돈 투자하시는데 결코 비추천입니다. 2년생 묘목 저렴해졌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물론 신품종은 가격이 좀 있으나 그것도 많이 내렸습니다. 600평...550주 식재 잡고...아무리 크게 잡아도..4천만원 반값이하입니다. 성목사는거 비추천함니다. 2년생사셔서 1년동안 관찰하시면서 키우시면 수확기에 접어들 무렵이면 노하우도 생기실테니까요. 급하면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결코 서두르지 마세요..서둘러 일 저질른 저의 경험입니다.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려 성목들 사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회가 밀려 오실지도 모릅니다.무엇보다 중요한건 품종 선택입니다. 일부 농장은 무슨 박물관도 아니고 뭘 그리 종류가.
여기 분들 중에 꾹이요님이 수 년전 부터 진실한 재배 경험담을 올리고 계시니 바지가랭이 꽉잡고 투자라 생각하시고 아예 유료 컨설팅 부탁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줄압니다. 그 분 그럴 의사 전혀 없으시겠지만.... 대추도 생과 상황대추 하우스 재배가 오히려 더 전망이 있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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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잉입니나. 돈안되는 블루베리
하시는 분이 신가요? 답을 알고 계신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너무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골에 가면 전부 블루베리 농장입니다. 과연 식재후 3년후나 2년후에 과연 어떨지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한 번더 신중을 기해서 결정을 하십시오. 경산은 토질이 좋아서 아무 과수나 잘 될것 같고요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아예 정책적으로 대단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맛이 없습니다. 초딩에게 시식하면 맛이 없어서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산 킬로에 팔천원 정도에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키우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배수 와 관수. 토양개선(중성에서 산성으로, (유황을 뿌리든지, 솔잎 부옆토를 이용하시든지, 피트모스 전용토양을 사용하시든지)3가지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익이 일억이면 한할사람 없지 싶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600평이면 500~700주사이가 될듯합니다
그리고 무슨 4천만원이 듭니까
대량으로 구입하면 얼마안할건데...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농장주는 밀식한다고 해서 1000주라 그러네요.
ㅎㅎㅎ가격은 묘목품종과 년식에 따라서 다릅니다..600평이면 600주정도 예상되고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바크등 썩어서 하면되니 직접하면 소요금액 절감가능하고..현재 열매시세 8~9만원정도..제철엔 작년35000원..나중에 농협에 수매 가능할때쯤 최하15000원정도..아닐까 생각합니다..
황도복숭아를 직거래를 했을때보면 농협에 보냈을때보다 두배는 안되더라도 1.5배에서 2배 사이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평당 2-3만원 정도만 되어도 괜찮다라고 봅니다.
지금 불루베리 돈좀 된다~하니까 전국에 식재 열풍이 불고있습니다~오가피~구지뽕~산마~장뇌삼~양다래등등 모두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고 투자한 분들은 털터리~불루베리..별루 맛도 없는데 kg당 2~4만원? 잘생각 하시길.....
계속 비싸게 팔리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타과실에 비해서는 괜찮지 않나 해서요. 기본만 지키면 성공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런지 세삼 고민이 깊어집니다.
작년에 경산에 복숭아 묘목이 다 나가고 없었죠. 대추가 안되니 전부 다시 복숭아를 심으니 묘목이 모자랄수 밖에 없었죠...
잘 생각하고 판단 하세요. 저도 관심있어 관찰 하고 있는데, 작년 제작년에 25,000/Kg에 구임해서 먹었던것 같아요.중요한건 현재 생과로는 2주정도면 생과로는 어렵다 들었습니다. 하여 저도 작년에 4키로 정도 구입해서 바로 냉장고행....즉 냉도해놓고 먹었어요. 그러면서 의문이 드는겁니다. 불루베리는 외국이 원산이고, 품종도 더 좋을것 같은데, 굳이 비싼거 사서 냉동해놓고 먹느니 차라리 수입되는 냉동 불루베리도 좋치 않을까?....올해 불루베리 수확때 보면 알겠지요. 수확도 오래 못하고 품도 많이 들어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식재해서 돈되는 수확시기 되려면 5년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은데, 초기 투자 비용에...
5년후의 가격을 판단 하시고, 수확 인건비등...아마 만만치 않을꺼라 봅니다.....제생각엔 5년후에 키로당 20,000원만 되다는 확신이면 식재해도 괞찮치 않을까 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전 집에서 아파트 옥상과 베란다에 화분으로 30주 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키우는데 만만치 않아요. 스프링쿨러등 시설 지대로 하지않는다면 쉬운 일은 아이라고 봅니다. 아마 초기에 투자하신분은 2~3년후면 시세좋을때 매매하려 할껄요....
네. 올해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요즘 블루베리들 관심 많으셔서 목돈 투자하시는데 결코 비추천입니다. 2년생 묘목 저렴해졌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물론 신품종은 가격이 좀 있으나 그것도 많이 내렸습니다. 600평...550주 식재 잡고...아무리 크게 잡아도..4천만원 반값이하입니다. 성목사는거 비추천함니다. 2년생사셔서 1년동안 관찰하시면서 키우시면 수확기에 접어들 무렵이면 노하우도 생기실테니까요. 급하면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결코 서두르지 마세요..서둘러 일 저질른 저의 경험입니다.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려 성목들 사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회가 밀려 오실지도 모릅니다.무엇보다 중요한건 품종 선택입니다. 일부 농장은 무슨 박물관도 아니고 뭘 그리 종류가.
뼈져린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분들 중에 꾹이요님이 수 년전 부터 진실한 재배 경험담을 올리고 계시니 바지가랭이 꽉잡고 투자라 생각하시고
아예 유료 컨설팅 부탁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줄압니다. 그 분 그럴 의사 전혀 없으시겠지만....
대추도 생과 상황대추 하우스 재배가 오히려 더 전망이 있어 보입니다만....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올해 대추 좀 싸주세요~
미국,칠레,유럽,FTA 하면 5`년후에는 5천원 정도에 수입되지 않나 생각듬니다.
남쪽에 비파나무 많이들 심는대...뉴질랜드에 대량재배 한답니다.골드키위 시장 석권 하듯이 말입니다.
지금은 괜찬으나 5년후는.....상황대추가 낫갰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