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토종 콩 씨앗 몇컷 사진 찍어 봤어요

[장준식 경기도 용인]

외국도 콩 종류가 많더라고요

울타리 종류가 많고요 꼬투리채 먹는 콩들도 좀 있던데요
대게 강낭콩 종류에서 좀 있는것 같더군요

몇가지 사진 찍어봅니다

[길위에서]

대부분 강낭콩으로 분류 되겠지요?
우리가 주로 콩으로 명칭하는 소이빈 종류는 동아시아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에 비해 강낭콩은 세계적인 것 같습니다.
스프에도 넣고 각종 요리에 사용하며 풋꼬투리도 먹는 것 같습니다.

[장준식 경기도 용인]

저가 얼마전에 중국 상점에 갔는데요 풋콩 꼬투리가 나와서 3가지 사서 먹었는데요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품종을 알수 없으니 꼬투리채 먹는 콩 찾아보니 강낭콩 종류더군요

그래서 확신을 가진건 꼬투리콩으로 먹는 동남아 동부 종류 말고

강낭콩이 풋콩으로 먹는 종류를 찾아야할듯요

다 통용 될지는 모르겠어요

콩의 분류에서 소이빈 이라는 것도 넘 포괄절이더군요

강낭콩이 세계적으로 대중적으로 슈튜나 볶음 그리고 찌는 등에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하담]

콩의 세계가 무궁합니다.
우리나라와 동북아가 콩의 원산지라고 하지만 그건 메주콩 등의 이야기고 pea로 불리는 강낭콩 종류는 외국에 다양하게 있더군요.

다들 토종만 관심있는줄 알았는데요 슈가스냅피라고 껍질째 먹는 강낭콩 종류는 제가 기르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면 나눔글 올려보겠습니다.

[허설]

좋은 생각이십니다, 하담님.
반가운 말씀이셔요^^.

[장준식 경기도 용인]

넵 슈가스냅이 맛있어요
유명하고요 나눔해보세요

[김형규]

언젠가 슈가스냅피와 만나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