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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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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여행기 여행기 시한부 인생 - 경의선 강매역 (01/15)
Maximum 추천 0 조회 889 08.01.16 23: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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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7 01:27

    첫댓글 강매라는 이름이 좀 안 좋기는 하죠. '강매'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강매(强賣)'가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 '강매'라는 이름에서 그 단어를 생각해 내실 줄이야... 그래도 실제 한자는 江梅이니까 좋은 뜻이지요. ^^

  • 작성자 08.01.17 23:38

    강매의 순우리말이 아마도 "가라뫼" 일겁니다. 실제로 행신동에서 서울방면 끄트머리의 행신오거리 부근을 가라뫼라고 부르죠 ㅎㅎ 버스정류장에도 가라뫼라고 안내되어 있고요...

  • 08.01.25 09:57

    그렇다면 차라리 역 이름을 '가라뫼'라고 고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08.01.25 18:03

    어차피 조만간 없어질 역이기 때문에 지금 바꿔봤자 무의미할 것 같네요...^^;

  • 08.01.22 22:15

    안타까운 점은 행신역을 청담역처럼 길게 늘어뜨려서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작성자 08.01.25 18:04

    신 행신역 앞이 상업지구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쪽으로만 출구를 놓은 것 같습니다. 청담역은 도로를 따라 상업시설이 쭉 이어져 있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조금 그렇네요... 게다가 청담역은 행신-강매보다 거리도 짧고 유동인구도 훨씬 많죠...

  • 09.07.21 15:15

    저도 고등학교 3년을 소만1단지에 살아서 강매역의 추억을 잘 압니다. 역 같지 않아 어색해 하던 같은 반 친구와, 강매역은 낭만과 운치가 있다는 국사 선생님 말씀도 생각납니다. 참 애틋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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