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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후식 후~)
You are my angel Dasom
저희 병원에 누가 오신줄 아세요?
벤허가 오셨어요~~
지난주에 우리가 허씨 가문, 벤 허(Hur) 에 대해 얘기했는데,
이번주에 벤 허(Hur)가 저희 병원에 와서 놀랐어요.
(참고: 허(Hur,훌)->우리->브살렐)
스펠링이 Hur로 나와 있어서, 유대인인 줄 알았는데, 한국 환자분이셨어요.(허씨)
저는 허씨를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는데 이번주에 허씨성의 한국남자분을 보게 되어 참 놀랐어요.
지난주에 호다에서 벤 허를 얘기하고 이번주에 벤 허 가문의, 허씨성의 환자분을 타입핑하고~~^^
참 행복했어요~~~~
그리고 다른 환자분이 들어오셨는데 그 분은 저희 엄마를 알고 계셨어요.
이 남자분은 자기 딸이 작년에 코비드 때문에 갑자기 죽게 되었대요.
그리고 원래는 다른곳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오셨다고 해요.
가족상황때문에 그 남자환자는 참 우울해 하셨어요.
그리고 누군가가 b교회에 가보라고 했고, 김건중 치과에도 가보라고 추천했대요.
젋었던 딸이 갑자기 죽자, 그 충격으로 와이프가 뇌동맥이 터져서 쓰러졌구요.
그래서 남편은 딸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와이프 간호하느라 한참의 시간을
정신없이 보내었다고 해요.
그런데 와이프가 어느정도 회복하고 나자, 그 동안의 슬픔이 물밀듯이 밀려오더래요.
그리고 저희 교회 한요씨 목사님이 그 남자 환자분 집에 심방을 가셔서,
얘기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자 그 남자분이 자기가 교회를 갔는데, 그 입구쪽이 마치 동굴같은 느낌이래요.
거기가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데 아무런 나무도 꽃도 없는 콘크리트 동굴…
“목사님, 제가 가드너였는데 그곳에 꽃같은걸 장식해도 될까요?”
“아…일단 예산부터 봐야겠어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 제 집 뒷마당에 있는 것들을 옮겨심으면 되어요~~~~~~”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자기집의 꽃들을 옮겨 놓았나봐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 몇달전에 저희 엄마 이사야가 얘기하시기를,
엄마는 매일 기도하러 교회에 가시는데 갑자기 꽃과 나무들이 생겼다며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누가 그렇게 해놓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고~~~
어쩌면 엄마는 그 꽃들을 보며 ‘어머나 예뻐라~~I love you~~~..’하며
사진도 찍고 하셨을거예요.
그 모습을 보고 계셨던 그 남자분은 터치가 되어 더욱더 집의 꽃과 식물들을
옮겨 놓았을지도 몰라요~
그러다가 저희 병원 오피스에 오셔서 그 여자분이 제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우리도 그분이 그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분도 터치가 되었고 저도 터치가 되고~~~
드디어 우리는 미스테리했던 일을 알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 남자 환자분이 스마일일 스마~~~일 하셨어요~~~
그리고 그날 와이프도 같이 오셨는데,
제가 그랬어요,
“당신들이 하신 그 꽃들로 인해 저희 엄마가 너무 너무 행복해 하셨어요~~~”
그러자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저희가 너무 오랫동안 오~~랫동안 웃어보지를 못했어요...”
그날은 그분들이 환하게 웃으셨고~~
그리고 그 환자분이 오실때마다 저는 뭔가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어요~~~
그분은 우리의 플라워 가이, 저희 엄마의 플라워 가이예요~~~~~^^
제가 지난주에 간증했듯이,
다락방 리더가 목사님한테 fear of God에 대해 얘기했다고 해요.
자기는 Fear of God(하나님을 경외하라, 두려워하라)은 잘 모르지만,
다솜자매님이 얘기한 Fear hurting God(하나님을 아프게 할까봐 두렵다)는 알겠어요 라고...
그러자 목사님은 그 얘기를 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보기 위해 저희 다락방으로 오시겠다고~
보통은 다락방에 목사님이 오시질 않아요~
그런데 곧 저희 다락방에 오셔서 뭔가를 묻고 의논하고?? 등을 하시겠다고 하셨대요.
그 목사님은 젊은20대이시고 저희 교회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아요~
저희 리더 왕언니는 40대니까 목사님보다 20년의 경험치도 더 있고~~
그래서 어린 목사님을 약간 무시하는 듯한 경향이 있는듯해요~
그래서 리더가 저한테 하는말이,
“너가 여기서 쉐어하는 것들을 내가 목사님한테 다 얘기해서 좀 배우게 할거야~”
“아뇨 그러지 않아도 되어요~~~”
“아냐 괜찮아 목사님이 그래도 괜찮다 그랬어~~~”
여호수아형제님은 그 목사님이 오픈마인드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곧 목사님을 만나게 될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거예요~~~
(여호수아)
목사님이 그렇게 얘기하시기 쉽지가 않아요~~~
아무리 젊은 목사님이라도~~~~~~~~~
그런데 목사님이 터치가 되었거든~
아무도 그렇게 얘기하는것을 못들어보셨거든~
내가 그 얘기를 듣고, ‘그 목사님 참 귀하다~’싶더라구요...
당연히 모를수 있어요~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 내가 배워야지~!’하는 그 마음이 참 귀한 거예요.
목사님이 귀하고,
다락방 리더가 귀하고~~
우리가 귀한게 아니고 그분들이 귀한 거예요~~~~
(다솜)
지난주에 다락방에 갔더니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원래 4명이었는데 10명이 되었어요~~~
2명의 남자와 3,~4명의 여자들이 더 오신 거예요~~
왕언니가 그들에게 누군지 물었어요~
그 중 한 남자가 ‘여기가 그렇게 좋다는 얘기를 듣고 왔어요~~~~’
다른 여자분도 ‘저도 그래요~그래서 보러 왓어요~~’
저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분들인데 다락방 식구가 갑자기 더블이 되었어요~~~~^^
요즘 다락방 주제가 히스기야 인데,
히스기야는 산당을 없애고 성전을 새롭게 하며 유월절을 기념했어요.
그때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뉜 상태로 서로 좋은 관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히스기야 왕은 유월절 기념에 북이스라엘 사람들을 초대했어요.
너희가 이방신을 믿지 말고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자며 초청장을 보낸 거예요.
그렇지만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시하며 ‘너희가 뭔대~’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그 중에 얼마는 히스기야의 초청에 응했고,
그 유월절 페스티벌은 성령의 임재로 일주일 동안 성대히 치워졌어요.
그래서 히스기야는 일주일 더 연장하자 해서 일주일을 더 하게 되었어요.
이것은 예전에 켄터키 주에 있는 Asbury 대학 리바이벌과 같았어요.
하루밤의 1시간 예배였지만 부흥이 일어나 계속해서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고
많은 학생들과,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오기도 했어요~
히스기야를 보면서 오리지널 부흥회처럼 느껴졌어요~
1주일이 끝나도 한주 더 하자며,
사람들은 ‘할렐루야 가보자~~’하며 일주일 더 연장을 했어요.
그래서 일주일 더 연장한다는 소문을 들은 북이스라엘 사람들도 더 왔을 것 같아요.
히스기야처럼, 저희 다락방도 다락방 식구들이 무언가를 얘기했고,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저희 다락방으로 온 것과 같아요.
그것을 보면서 우리 다락방 식구들은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얘기했어요,
제가 만약 히스기야 입장이었다면, 북이스라엘에 굳이 초청장을 보내지는 않았을것 같다고~~
그냥 남유다사람들에게만 초청장을 보냈을것 같아요.
하나님께로 돌아와 예배하자고~~~
그러면서 북이스라엘을 향해 ‘약오르지롱~~’했을것 같아요~
제가 남유다 킹이었다면 그랬을것 같은데, 히스기야는 저보다 더 훌륭한것 같아요~
‘과거야 어떠하듯 지금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그런것은 상관이 없어~
여기 초청장을 보내, 다들 와서 함께 예배드리자~~’
라며 북이스라엘사람들을 기꺼이 초청했어요.
그런 히스기야는 당시에 25살 밖에 안되었대요~~
오~~저는 그것을 알고 쇼크였어요~~~~~~~~~~
리더는 다 받아적으면서 리더모임에 가서 목사님이랑 같이 쉐어할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한테 리더모임에 와서 얘기하면 시간이 더 절약되니 오라고 했어요~~~~~ㅎㅎ
그렇지만 저는 안가고 싶다고 얘기했고~~~~
저희 다락방식구들은 Asbury 대학 리바이벌을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리더(?)가 구글링해서 같이 비디오를 보면서 하는말이,
‘오~이게 진정 히스기야 리바이벌이군~~~~~’
Asbury 대학 리바이벌은 아마 2달동안 계속된것 같아요, 아마도...
하룻밤 한 학생을 통해서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게 되었구요~~...
리더는 목사님한테 Asbury 대학 리바이벌을 얘기할 것이고~~~
아, 오늘 리더모임이 있겠군요~~~~
그러면서 리더가 제게 하는말이, 다락방에서 저보고 가르치는게 어떠냐고 물어요~
저는 아니라고, 저는 다락방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했어요~~
이제 2주 정도면 다락방도 끝이예요~
(여호수아)
그리고 플로리다의 펜사콜라 부흥회 아시죠?
전에 거기도 부흥회가 있었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이합은 아직도 하고 있지요?
우리는 지금 말씀에 중점을 두니까, 지금은 별로 그런것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곳은 불을 붙이는 곳이거든~
사도바울도 그래요,
사울일때 예수님이 임하시고나서, ‘됏어, 이제 나가서 일해~’라고 하셨잖아요.
뜨거웠던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일하라는 거예요~
전에는 내 머리로 공부했던것이, 성령으로 뜨거워지니까
성령으로 다 다시 공부하게 하는거지...
(다솜)
지금 다락방은 제가 ‘졸(쫄)~’이예요~~~~~
다들 의사, IT CEO~ 나이도 40대쯤이고~~~
그들은 성공적인 하이레벨에 속한 사람들이랄까~~~~~^^;
말하는 것이나, 이해하고 분석하는것 등이 다른차원의 사람들이예요~~~
지난 다락방은 제가 왕누나였는데, 지금 다락방은 저는 그냥 졸~~~~ㅎㅎ
그런데 이런 하이레벨의 사람들이 저랑 얘기하는것을 좋아해요~~~
그들은 참 귀한것 같아요~~~
어떤때는 그들이 성경얘기를 할때면, 우와~~~~~~~대단해요~~~저는 그냥 깨갱~~~~~ ^^;;
구약을 얘기할때면, 그들은 서로가 아주 깊고 심오한 이론들을 대어가며 얘기해요~~
저는 옆에서 그냥 잘 배우고~~~~
뭐랄까 그들은 여기 생명수강가 자매님 정도의 해박한 성경지식을 갖고 있다고 해야할까...
다 그래요~~~
교수님과 의사님은 항상 논쟁을 하세요~
의사자매님은 성경인물 주석도 사서 이미 읽었고~~
그런데 그런분이 저랑 얘기하길 좋아하시니~~~~~~~~^^;
그러니까 제가 호다에서 배우고 들은것을 듣길 좋아하세요~
언제가 여기에 오셔야겠지요~~~
만약 그녀가 호다 여기에 오면 여기서는 졸이 되겠지요~~~ㅎㅎ
(생명수강가:그러니까 우리 호다에서 배우는게 수준이 굉장히 높은 거예요~
보통사람들은 잘 못 알아듣는데~~~)
(여호수아)
예수님을 쫓아다닌 사람들을 보면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들이예요.
성경을 전혀 모르면 메시야가 뭔 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지~
그래서 예수님이 성령이 임하면 내가 너희에게 얘기한것,
구약은 베이직이고~ 다 생각나게 할 거야~
다 다시 해석을 하게 해 주신다는 거예요.
다 생각나게 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베이스로 해서 다 다시 생각나게 할 거야~라는 뜼이예요.
성경박사 언니들이 여기에 오면 귀신쫓아내주고 성령이 임하면
그 말씀들이 무슨뜻인지 다 다시 생각나게 해줄거야~~~그런 뜻이예요.
성령이 임하지 않고서는,
옛날의 저처럼 성경을 그냥 문자 그대로만 보는 거예요.
나에게 아무런 영양이 되질 않아요~~
VT A, B도 안되요~
VT C까지 갈려면 한참 멀었구~~
제가 성령이 임해 그렇게 울게 하시더니~~~~
사도바울도 3일동안 못보았던 것이,
얼마나 울었으면 쉴쨤도 없이 울어대서 눈꼽이 딱 껴서 앞을 볼수가 없지~~~~
울어본 사람은 그걸 알아요~~~~
그러고나서 눈을 뜨고 나니까 본어겐이 된거지~….
(다솜)
제 NIV에는 요한복음 5장 4절이 없어요.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영어버젼은 없음)
제 바이블에 이 부분이 없어서,
왜 사람들은 베데스다 못에 갈까~~하는 의문이 있었어요.
가서 물을 마시는걸까? 아니면 씻는걸까??
그런데 천사가 와서 물이 동한후에 들어가면 어떤병이든 낫는다고 나와요.
즉, 힐링 연못인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 부분을 몰랐기에,
왜 38년 된 병자가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고 하고, 어떤때는 다른 사람이 먼저 갔다고 하고~
저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예수님이 이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라고 하셨어요.
이 병자는 연못에 들어간게 아니예요~
물을 터치도 안했어요~
저는 처음에 이 병자가 연못으로 걸어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고침받고 걸어간 거예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우리의 스토리와 같았어요.
저는 이 연못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그 연못주위에 있었을 거예요.
기다란 줄을 서서 천사가 내려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요~~~
아주 긴~~~줄이예요~~
그러다 갑자기 여호수아형제님이 걸오 오세요.
오시면서 호다 여러분을 보신 거예요.
연못가에 줄서 있는 여러분을 향해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 그래서 줄 서 있잖아요~~~”
“그럼 나을지어다(get well)! 일어나 걸어가라!”
여호수아형제님은 여러분을 영적으로 유혹하셨어요.
‘나을지어다! 일어나 걸어가라!’
여러분은 그 줄에서 나와서 회복되었어요.
그 줄에 더이상 서 있을 필요가 없어요~
45년동안 그 긴 줄에 서 있었어요~
20년 동안 그 긴줄에 서 있었어요~
여러분 각자가 그 긴줄에 서 있었어요~
지금까지도 그 긴줄에 서 있어야 했을런지도 몰라요~~
그 줄에 서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얼마나 더 서 있어야 했을까요~~
그냥 나이스하게 줄 서 있지는 못했을 거예요~~
많은 일들이 닥치는 와중에 그 줄에 서 있어야 했을 거예요~
예수님은 여호수아형제님에게 ‘낫고싶니?’하시며 그 줄에서 나오게 하셨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우리에게 ‘왜 여기에 오셨어요?’라고 하시듯,
영적으로 유혹하셨어요.
예수님이 유혹하셨어요~
여러분은 유혹을 느끼고 여기로 오셨어요.
하염없이 길고 긴 그 줄에서 나오셔서 여기로 오셨어요.
줄이 너무 길어요~
기다리며 화가 나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고~~~~
그래서 예수님이 여호수아형제님을 영적으로 유혹하러 오시고~~~
여호수아형제님이 여러분을 영적으로 유혹하러 오시고~~~~
여러분은 그 유혹을 썅하고 잡으셨어요~
그러자 그 순간...
바로 치유함을 받게 되었어요~
이 스토리는 참 로멘틴한 러브스토리예요~~
38년된 병자는 어쩌면 태어날때부터 병자였을지도 몰라요~
예수님을 만나 치유함을 받고, 예수님이 그에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세요.
더 심해지지 않도록~~~
예수님은 그만큼 그를 사랑하셨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세요,
‘줄에서 나오는것으로 충분하지 않아요~!
줄에서 나오고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전보다 더 심해져요...’
그래서 이 병자 스토리는 여호수아형제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것과 너무 똑같은 것 같아요~~
이 스토리는 ‘치유연못’이 아니라,
‘연못가의 유혹’, ‘연못에서의 본어겐’이예요~~~~ㅎㅎ
여러분이 유혹받으시고 여기에 계신것이 참 기뻐요.
특별히 포에버떙스자매님과 주님의 팔베게에 안기운자 자매님...
왜냐하면 오늘 물댄동산의 호다어록을 읽어요~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성령받고 얼마나 울어대셨는지~~~
그리고 하늘애비가 얼마나 울어대시는지~~
내 안에 오신 하나님이 그렇게 우시니 내가 울고 아버지가 울고~~~
그 말씀에 자매님들이 터쳐 간증을 쓰셨어요(2017년?)
그런데 그 분들이 아직도 제 눈앞에 앉아 계시니~~~
오래전에 읽었던 그 간증의 주인공들이 오늘도 여기에 앉아 계심을 보니 참 감사해요.
그리고 기도하는자도 그 스토리에 있었고~~~
그래서 제 눈앞에 앉아 계시는 여러분을 보면,
그 스토리는 옛날 얘기가 아니예요, 계속되는 스토리예요...
지금 제 눈앞에 앉아 계시지 않았다면, 네, 옛날엣적 스토리가 되었겠지요~
오늘 물댄동산의 호다어록을 보았었는데,
그뜻은 여러분은 여전히 유혹받고 계시다는 거예요...
2023년에도 여전히...
그래서 제 마음도 터졌어요...
(여호수아)
예수님이 38년된 병자에게 말씀하셨잖아요,
‘야, 다시 죄짓지 말어~ 슬라이딩 백 하면 더 큰병이 들어~~~’
그게 호다에서 뭐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네, 더 큰 귀신 들어와~~~!
더 큰 귀신 들어오면 죽는거지 뭐~.
그 얘기를 하니까 E자매님이 생각나네~
저 멀리 시애틀에서 있을때,
‘썅 내려와~!’
여리여리한 몸을 가지고 어떻게 여기까지 내려왔는지~~~~
절대 쉽지가 않아요~~~~
몇번 얘기해보더니 썅하고 애들 데리고 내려왔어요~~~남편도 이제 오고~
‘나와~!!! 그 줄에 서있지 말어, 죽는 라인이야~~~~
누가 너를 연못에 안넣어줘~~다들 자기가 들어가려고 하지~~~
나와~~~!!!’
썅 내려와서 일요일만 되면 E자매는 눈이 반짝반짝 해가지고 간증들을 하니까~~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이런걸 볼 수 있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
엄마도 그걸 못보지~~~
‘오늘 형제님이랑 데이트하려고 구두 신고 왔어요~~~’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이쁜지~~
애들은 교회에 맡겨놓고 달려와서 눈이 반짞반짞하면서~~~~
그 마음이 얼마나 이쁜지~~~
저렇게 살아나는 애를 죽여놔가지구~~~ㅎㅎ
엄마 아빠는 뭐해~~~~
여기오니까 하나님이 말씀으로 살려주시는거지~~~~
질문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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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자매님과 형제님이 겪었던 향수병을 잠깐 얘기하며,
환한미소 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로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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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예수님이 이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라고 하셨어요.
이 병자는 연못에 들어간게 아니예요~
물을 터치도 안했어요~
저는 처음에 이 병자가 연못으로 걸어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고침받고 걸어간 거예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우리의 스토리와 같았어요.
저는 이 연못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그 연못주위에 있었을 거예요.
기다란 줄을 서서 천사가 내려오기를 손꼽아 기다려요~~~
아주 긴~~~줄이예요~~ " 아멘~~
오랜세월 이 38년된 환자가 나인줄도 몰랐고
성령충만이 어떠한지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교회에서도 예수님 당시 ~~ 이런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기적으로 말씀하시니 나와는 상관이 없었지요~~^^
축사로 성령받아 악한 영의 정체를 알고나니
내 얼굴에서 두꺼운 가면을 여러겹 벗겨내는데
기가 막혔어요 ~~!!
비로소 내가 오랜세월, 소경이요, 앉은뱅이 귀머거리였네요
아마도 내 영혼은 이 환자와 같이 천사가 와서
물이 동하면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을 기다렸네요
" 그러다 갑자기 여호수아형제님이 걸어 오세요.
오시면서 호다 여러분을 보신 거예요.
연못가에 줄서 있는 여러분을 향해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 그래서 줄 서 있잖아요~~~”
“그럼 나을지어다(get well)! 일어나 걸어가라!”
여호수아형제님은 여러분을 영적으로 유혹하셨어요.
‘나을지어다! 일어나 걸어가라!’ " 아멘~~~
이 중증 환자가 처음 영의 눈을 뜨고
호다 축사와 치유의 집, 사랑의 학교에서
다 새로 배우게 하셨지요~~
성령님이 많은 꿈과 예언으로 수술해주시며
일어나 걷고 뛰고, 믿음의 날개를 주시니
살았어요~~
아직도 혈과 육의 찌끼가 남아 회개를 통해
씻겨주시니 ~~ 예수님을 더 친밀히 알아갑니다~~
"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예수님이 38년된 병자에게 말씀하셨잖아요,
‘야, 다시 죄짓지 말어~ 슬라이딩 백 하면 더 큰병이 들어~~~’
네, 더 큰 귀신 들어와~~~!
더 큰 귀신 들어오면 죽는거지 뭐~. " 아멘~~
저는 53년된 병자였는데
다시 옛날로 ... 지옥같은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